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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비즈니스작년 8%증가
본보발행 2003~2004년 한인업소 전화부 분석 남가주 전체로는 5% 늘어나 식당·학원 급증 교회는 4%줄어 경기 침체라지만 한인업소들은 예년 보다 더 빠르게 늘고…
[2003-07-16]친구들 부탁 차태워줬다가 ‘살인미수’날벼락
한인대학생, 유흥업소에 데려다 준 베트남계 칼부림벌여 공범취급 당해 생일파티에 참석했던 한인대학생이 친구들의 부탁을 받고 자신의 차에 친구들을 태워줬다가 이들이 저지른 폭…
[2003-07-16]그린스펀‘ 금리 더 인하’ 시사
앨런 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15일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FRB는 이날 올해 미 경제성장 전망치를 2.5~2.75%로 하향 조정했다. 그…
[2003-07-16]고객보험료 1만4,000달러 착복 한인 에이전트 체포
실제 가로챈 액수 10~20배 될수도 한인 보험 에이전트가 고객의 보험료를 보험사에 보내지 않고 중간에서 가로챈 혐의로 LA경찰국(LAPD)에 체포됐다. 15일 주 보…
[2003-07-16]북한 체조팀 미대회 참가 내달 LA도착 전망
북한 체조 국가대표팀이 8월16일부터 24일까지 애나하임 애로우헤드 폰드에서 열리는 ‘2003 세계 체조선수권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 체조협회에 따르면 북한팀은 …
[2003-07-16]“비자발급 지연 불가피”
주한 미대사관 ‘직접 인터뷰’ 규정 해설 인터뷰 예약 의무화 서류점검 더 꼼꼼히 주한미대사관이 14일 발표한 ‘비이민 비자(NIV) 직접 인터뷰 의무화 규정’ 중 종…
[2003-07-16]8월 영주권 문호 5~6주 풀려
8월 영주권 문호가 가족이민 전 부문에 걸쳐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진전세를 보였다. 국무부 영사과가 15일 발표한 2003년 8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시민권자 미혼자녀 초청을 …
[2003-07-16]주재원비자 연 3만5천개 제한
한인들이 가장 많이 신청하는 비이민 비자중 하나인 주재원 비자(L-1)의 발급을 제한하려는 연방법안이 연이어 의회에 상정되고 있다. 로자 드로러 연방하원의원(민주·코네티컷)…
[2003-07-16]북, 폐연료봉 처리 심각‘ 올가을 위기론’
백악관 직접대화 거부 미국은 15일 북한의 폐연료봉 재처리 완료 통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고 그같은 주장이 사실이라면 “이는 북한이 핵병기 증강을 추구하고 있다는…
[2003-07-16]8월 이민문호 가족초청 소폭 진전
가족초청 이민문호가 꾸준히 진전되고 있다. 미 국무부 영사과가 15일 발표한 2003년 8월중 영주권 문호 우선 일자에 따르면 시민권자의 미혼자녀(1순위) 초청 케이스가 …
[2003-07-16]뉴욕, 올림픽 개최지 공식등록...’NYC 2012’ 기념…
뉴욕한국일보와 파트너쉽을 맺고 2012년 올림픽 경기를 뉴욕시에 유치하기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벌이고 있는 ‘뉴욕시올림픽유치위원회’(NYC2012)는 15일 미국올림픽위원회(US…
[2003-07-16]보험 가입률 낮고 영어도 서툴고 한인들 병원이용 ‘불편’
가주 소수계 설문조사 타민족비해 최악 33%가 “곤란느껴”40%는 영어로 된 처방약 복용 어려워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소수계 중 한인이 의료기관 이용시 가장 많은 불편을 …
[2003-07-16]지난해 한인 이민 21,021명 11년래 가장많아
99년비해 64%증가 국가별로는 11위 차지 지난해 미국으로 이민온 한국인이 2년연속 2만명선을 넘어서면서 11년 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귀화국(…
[2003-07-16]아랍계 타깃 증오범죄 가주 50%이상 감소
검찰 작년 통계 아랍인들과 중동계를 타깃으로 한 증오범죄가 50% 이상 감소하는 등 지난해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2001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었던 것으로 …
[2003-07-16]김병호 부총영사 귀임등 총영사관 영사 소폭교체
LA 한국 총영사관의 영사들이 8월 소폭 교체된다. 현 김병호 부총영사가 외무부 구주국 심의관으로 발령을 받았으며 국세청 파견 서진욱 영사도 임기가 끝남에 따라 한국으로 돌아간…
[2003-07-16]식당 주차장 패싸움 한인용의자 4명 수배
지난 5월24일 새벽 1시께 한인타운 11가와 후버 스트릿 근처에 있는 ‘엘 토리노’ 멕시칸 식당 주차장에서 시비 끝에 패싸움을 벌이던 중 한인남성 한명을 자동차 공구 등으로 구…
[2003-07-16]‘골든 스테이트’맞아?
적자예산·주지사소환·스모그 심각… 학자금 천정부지·장기 경제불황 로컬정부 제살깎기 아우성 실리콘 밸리 회생기미 그나마 위안 황금의 주라는 별명까지 있는 캘리포니아주…
[2003-07-16]주지사 리콜 서명 청원서 수집 위법
데이비스측 소송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의 지지자들이 리콜 캠페인에서 청원서에 서명이 불법으로 수집됐다며 15일 소송을 제기했다. 주지사 리콜반대 납세자협회(TAGR) 변…
[2003-07-16]교회가던 5모녀 참변 SUV 전복 12세짜리만 목숨건져
지난 13일 교회에 가던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3세, 13세, 14세의 딸과 함께 사망한 브렌다 마티네즈(33·하시엔다 하이츠 거주)여인은 집에서 23마일 떨어진 교회(…
[2003-07-16]LAX 총기피살 유가족 손배청구
LA 지난해 독립기념일에 LAX 이스라엘 항공사 카운터 앞에서 벌어진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으로 목숨을 잃은 두명의 피해자 가족들이 LA시정부와 테러리스트 범인 헤샴 모하메드…
[200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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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케이드 ‘1조달러’ 삭감… 중증장애인들 … - 2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 - 3
유급 가족휴가 지급률 90%까지 인상 - 4
커버드 캘리포니아 보험료 75% 급등 예고 - 5
강선우, 전격 사퇴… “국민께 사죄, 성찰하… - 6
CBP 이민단속 요원 불체자 강도에 피격 - 7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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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골프협회, 올해 첫 정기대회 - 9
[특별 인터뷰 - 캐런 배스 LA 시장] “… - 10
이민서류 수수료 인상 취업허가 550달러 등
- 11한국으로 추방된 참전 영웅의 ‘힘겨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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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 - 13뉴저지 올 여름 ‘전기료 폭탄’ 현실로
- 14아파트 3층 쓰레기 배출구에 1살 영아 내던져
- 15“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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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 17뉴욕시에 ICE 요원 대폭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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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19
여객기-폭격기 충돌할 뻔… “겨우 살았다” … - 20
“중·저소득층 아파트 입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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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총격’ 백인경찰 중형 법무부 ‘하루 … - 22ICE I-9감사 확대…기업들‘서류 지옥’
- 23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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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 - 25
이노비, 미주 동부 밀알 사랑의 캠프서 콘서… - 26“성폭행 당했다”… 알고 보니‘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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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28
“슬기로운 은퇴 생활 준비했어요” - 29초슬림에 꽂혔다… Z폴드7 ‘사전판매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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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은영 교사, 강원도 교육청 초청 방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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