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캐나다 등 인접국 여행자입국때 신분증명서 내야
안보부, 2007년부터 강행 조국안보부는 1일 캐나다나 멕시코 등 인접국에서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에 대해서도 여권이나 신분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하는 계획을 강행하겠다고 발…
[2005-09-03]샌디에고 인근서 규모 4.8 지진
샌디에고 인근에서 1일 저녁 진도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지질학 네트웍이 2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전날 저녁 6시 27분께 발생한 지진은 임페리얼 카운티 엘 센…
[2005-09-03]유람선 선원 3명 메탄가스 중독 사망
LA 항구에 정박중이던 유람선에서 선원 3명이 메탄 가스에 중독돼 숨졌다. 2일 오전 9시15분께 LA항에 정박해있던 로열캐리비언 크루즈 소속 유람선 모나크호에서 하수처리시설…
[2005-09-03]동성혼 법안 주상원 통과
법 첫 제정, 확정은 불투명 미국에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에서 동성간의 결혼을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됐다. 캘리포니아주 상원은 1일 민주당 의원 1명과 모든 공화당 의원들…
[2005-09-03]지구촌 파노라마
진주만 폭격 60주년 하와이 진주만의 미주리 전투함 기념관 앞에서 2일 1941년 일본의 진주만 폭격이 시작된 날에 맞춰 제2차세계대전 종전 60주년 기념식이 열리고 있다.…
[2005-09-03]“개스값 조만간 정상화될 것”
버난케 경제자문위원장 벤 버난케 백악관 경제자문위(CEA) 위원장은 1일 상승 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휘발유 가격과 관련,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시스템 붕괴로 휘발유 가…
[2005-09-02]서부아프리카, 콜레라 급속 확산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김민철 특파원 = 서부 아프리카에 콜레라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긴급 대응조치가 필요하다고 유엔이 경고했다. BBC 방송 인터넷판에 따르면…
[2005-09-02]브라질서 밀입국자 태운 버스 전복..54명 사상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州)에서 1일 볼리비아인과 아르헨티나인 밀입국자들을 싣고 가던 버스가 전복돼 3명이 숨지고 51명이 다쳤다. …
[2005-09-02]미국인 10명중 1명은 석사
25세 이상 조사… 학사도 17%로 증가·고교 중퇴는 감소 미국인들의 교육수준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31일 연방 센서스국이 발표한 ‘2004 아메리칸 커뮤니티’ 조사에…
[2005-09-01]카트리나, 할리웃도 강타?
피해지역서 영화제작 중단 긴급 대피 남부지역을 강타한 태풍 카트리나의 여파로 뉴올리언스등 멕시코 만 연안지역에서 진행 중이던 영화 제작이 전면 중지되는 등 할리웃에도 피해…
[2005-09-01]올해는 ‘독감 백신 대란’ 없다
FDA, ‘풀루아릭스’ 신속 승인 공급부족 해소 연방식품의약국(FDA)는 31일 글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사에서 개발한 인풀루엔자 백신 ‘풀루아릭스(Fluarix)’를 새로운 …
[2005-09-01]이라크 “자폭 테러” 외침에 천명 사망
31일 오전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성지에서 자폭테러 소문에 놀란 순례객들이 한꺼번에 대피하면서 밟히고 또 티그리스 강에 빠져 약 965명이 숨지고 465명이 다친 현장. 생…
[2005-09-01]여인을 실명케 한 ‘역사상 가장 강렬한 키스’?
(오클랜드=연합뉴스) 고한성 통신원 = 호주의 한 50대 여성 호텔 종업원이 투숙객인 우루과이 축구선수로부터 느닷없이 키스 세례를 받은 뒤 안과 질환이 악화돼 실명했다며 호텔측…
[2005-09-01]바그다드 시아파 성지서 대형참사, 1천명사상
’자폭테러범’소문 순례객들 대피소동, 일부는 독극물 중독사 (바그다드AP.신화.AFP.로이터=연합뉴스) 31일 오전(현지시간) 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성지에서 …
[2005-08-31]브라질 네살배기 안락사 허용문제 논란 가열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브라질에서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네살배기 남자아이에 대한 안락사 허용 여부를 놓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
[2005-08-31]허리케인 강타 “경제적 손실 9.11보다 클 것”
초특급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앨라배마 등 멕시코 걸프 연안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지역 주민 140만명이 소개한 가운데 평소 프로 풋볼경기가 열리는…
[2005-08-30]교회서 총 난사 4명 살해
텍사스 남성, 대치 중 자살 텍사스 북쪽 소도시 교회에서 무장 남성이 4명을 살해하고 추격해온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P통신에 따르면 신원이 공…
[2005-08-30]상원 ‘이라크 청문회’ 럼스펠드 증언대 설듯
존 워너 상원 군사위원장은 해결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이라크사태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을 청문회에 출석시켜 증언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9일…
[2005-08-30]지구촌 파노라마
경관과 댄서 노팅힐 카니벌에 참가한 삼바 댄서가 메트로폴리탄 경관과 춤을 추고 있다. 유럽 최대 규모의 축제인 노팅힐 카니벌은 ‘다양성의 융합’이라는 주제로 런던에서 열…
[2005-08-30]中서 다리 셋 달린 아기 발견돼
(베이징=연합뉴스) 박기성 특파원 = 중국 허베이(河北)성에서 다리가 셋에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함께 가진 아기가 발견됐다. 중국 일간 신경보(新京報) 30일자 보…
[2005-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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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30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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