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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소 스키마스크 강도
첵캐싱·가구점 직원 묶고 3만달러 털어 연말을 맞아 한인을 타겟으로 하는 강력범죄가 줄을 잇는 가운데 이번에는 이른 아침 스키 마스크를 뒤집어 쓴 2인조 흑인 무장강도가 L…
[2004-12-08]“탈북자 미망명 거의 불가능”
‘한국경유자 무자격’판결에 항소포기·재판연기도 북한인권법 발효 이후 첫 탈북 망명신청자로 관심을 모았던 임천용씨가 항소를 포기한 가운데 남한에 체류했던 탈북자들은 사실상 …
[2004-12-08]샌디에고 밀입국 체포 탈북자 추방재판 연기
망명신청은 안해 지난 11월 멕시코 티화나에서 샌디에고로 밀입국을 시도하다 국경순찰대에 체포된 한국 정착 탈북자 장영남(34)씨의 추방재판이 내년 초로 연기됐다. 장씨는 또…
[2004-12-08]‘박재현군 살립시다’ 골수기증 캠페인
아시안골수기증협회(A3M)는 7일 저녁 윌드미션신학교(학감 임성진 목사)에서 하와이 거주 ‘박재현 군(5) 살리기’ 골수기증캠페인 행사를 벌였다. 현재 ‘중증 재생 불량성 빈혈’…
[2004-12-08]외국 독감백신 수입
연방 보건당국은 독감백신 품귀사태를 해소하기 위해 외국에서 백신을 구입하기 시작했다고 토미 톰슨 보건장관이 7일 발표했다. 톰슨 장관은 ‘플루애릭스’라고 불리는 독감백신 12…
[2004-12-08]‘한국 2위, 미국 24위’
OECD 회원국 중.고교생 수학능력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15세 학생들을 상대로 한 학업 성취도 조사에서 미국의 청소년들이 중하위권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자 중등교육 …
[2004-12-08]직업별 정직성 간호사 1위
미국인들은 직종별 직업인들의 정직성과 도덕성 평가에서 간호사에게 가장 후한 점수를, 자동차 외판원에게 가장 낮은 점수를 주었다. 갤럽이 매년 실시하는 여론조사에서 간호사들은 …
[2004-12-08]한국행 항공편 좌석 ‘하늘의 별따기’될판
대한항공-아시아나 연말맞아 예약 폭증 일부 항공편은 대기자 접수도 받지않아 한국행 항공편 자리잡기가 ‘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항공 …
[2004-12-08]한인마켓 업주 쏘고 강도짓 3주만에 범인 체포
한인마켓에 침입, 업주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던 강도용의자가 범행 3주만에 경찰에 체포돼 208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다. LAPD 홀렌벡 경찰서는 지난 10월…
[2004-12-08]애나하임 한인리커 살해범 또다른 공범파악 수배
지난 2000년 12월 애나하임에 있는 ‘럭키세븐 리커’에서 한인업주 김행신(당시 57세)씨를 총격 살해한 뒤 달아난 2인조 강도중 한 명인 로버트 피니(24·사진·본보 12월7…
[2004-12-08]한인대학생 마약혐의 체포
한인 대학생이 마약판매 중범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1시45분께 오렌지카운티 지역에서 백모(18)군이 마리화나 판매 혐의로 경찰에 검거돼 2만5,00…
[2004-12-08]해외동포 유공자상 수지 오 교장 김윤경 교수
수지 오 교장(가운데)과 김윤경 교수(오른쪽)가 이윤복 LA한국 총영사로부터 공로패를 전달받고 있다. 오교장은 본보 교육 칼럼니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현재 3가 초등학교 교장으로…
[2004-12-08]한인노인, 한인여성 몰던차에 치여 숨져
횡단로 건널때 좌회전 하다… 다른 한명은 부상 이른 아침 헬스클럽에 가던 한인노인 2명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40대 한인여성이 몰던 미니밴에 치여 한명은 숨지고 다른 한명은 …
[2004-12-08]내일부터 차차 개 주말엔 포근해질듯
이번 주 LA지역 날씨는 수요일인 8일까지 다소 구름낀 흐린 날씨가 계속되다 차차 개 주말이 시작하는 금요일까지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국립기상청은 8일 오전 비가…
[2004-12-08]“헬기타고온 샌타”
잉글우드 초등학교 운동장에 7일 헬리콥터를 타고 온 샌타 클로스가 어린이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샌타클로스는 유치원생 180여명과 이야기를 나누며 동화책, 크레용, 장난감 등이…
[2004-12-08]LA시, 잠정승인 LAX확장안 수퍼바이저위서 제동
“불균형 발전 초래” 실행중단 법정투쟁 110억 달러가 소요되는 LA국제공항(LAX) 확장 계획안의 시의회 채택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이에 LA카운티 수퍼바이저위원회 …
[2004-12-08]“연말 노숙자에 사랑 나누기”
거리선교회 홈쇼핑 코리아 지원받아 거리선교회(대표 김수철 목사)는 4일 오전 LA다운타운 6가와 타우니 애버뉴에서 ‘사랑의 옷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거리선교회는 …
[2004-12-08]“장학금 고마움 후배에 전수”
UCLA 동문회 재학생 10명에 1,000달러씩 전달 UCLA한인동문회(회장 장재민)가 후배 재학생 10명에게 1,000달러씩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UCLA한인 동문회는…
[2004-12-08]모의 SAT경시대회
본보 주최, 닥터 양 교육센터 주관 이달 11일 대학입학 표준 수능시험인 SAT I이 내년 3월부터 새로운 체계로 바뀜에 따라 한인 학생들에게 개정 SAT의 실전 경험을 …
[2004-12-08]임기 2년 16명·1년 12명
타운 주민의회 선출 한인대의원 4일 선거를 통해 당선된 윌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WCKNC) 대의원의 임기는 정관에 2년으로 규정돼 있으나 첫 선거에 한해 적은 표수로 당…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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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4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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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 12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13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4
모교에 200만불 기부 - 15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 16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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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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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2
‘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3
제니, ‘환승연애4’ 출연.. “게스트 참여… - 24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5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26
“AI가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야생… 1 - 27우버 등 승차공유 운전자들 웨이모 로봇택시 진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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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카레는 가라… 점심마다 줄 서는 ‘향… - 29‘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 30[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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