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한국 무용단 창단된다
페닌슐라 지역에 한국 전통 무용단이 창단될 예정이다. 페닌슐라 한인회는 이쌍석 회장 체제 출범 후 첫 번째 단체장회의를 16일 갖고 무용단, 송년파티, 향군 행사 참여 등 동포사…
[2008-10-22]하나로한국학교 한국음식 실습
페닌슐라 하나로 한국학교(교장 한윤정)는 18일 현장학습 프로그램인 한국음식 만들기와 한국전통 놀이 실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9시 30분 뉴폿뉴스 시디어 파크에서 마…
[2008-10-22]노인회 기사회생
페닌슐라 한인노인회가 김명수 명예 회장, 이신라 부회장 체제로 운영된다. 또 한인회에서 실무 지원을 맡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우종면 회장의 타주 이사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
[2008-10-22]이하늘 동생 이현배 나이 서른여섯에 연봉 600만원
힙합그룹 45RPM 가수를 계속할까요? 매니저로 전업을 할까요? 가수 이하늘의 동생이자 힙합그룹 45RPM의 리더 이현배가 오랜 시절 무명가수로 살아 온 아픔을 토…
[2008-10-22]“흑인 이유 임대거부” 피소 김정현씨 부부 7만5천불 배상…
햄톤 시에서 주유소와 쇼핑몰 임대사업을 하는 김정현, 김금옥 부부가 인종차별 혐의로 피소된 지 1년여 만에 최고 7만5천 달러를 물어내게 됐다. 김씨 부부는 최근 판사와 변호…
[2008-10-22]햄톤로드 골프협회 대회 정종오씨 챔피언 영예
햄톤로드 골프협회(회장 주근홍)는 지난 12일 토아노 지역 스톤하우스 골프클럽에서 2008년 시즌 마지막 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는 정종오씨가 그로스 챔피언, 여자부에선 남…
[2008-10-22]선정성 논란 ‘레이니즘’ MBC 재심의 통과
비의 신곡 이 MBC 방송 심의를 통과했다. MBC 심의평가부는 22일 가사의 일부가 성적 의미를 담고 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된 을 재심의한 결과 15일 첫심의 때와 마찬가…
[2008-10-22]어머니의 먼 길
천년을 두고 하나밖에 모르는 통곡기도 뜨거운 빙고 교회에 가서 모든 생살(生殺)을 여탈하고 종말과 영계를 다스리는 십자고상 앞에 엎드려 어머니 돌아가신 곳이 어디냐고 물었더…
[2008-10-22]유가족과 갈등 ‘故 최진실 자서전’ 회수된다
고(故) 최진실의 자서전 개정증보판이 회수된다. 최진실의 유족과 그의 자서전 출판사의 갈등이 발간된 책의 잔여 분량 회수로 일단락이 지어질 전망이다. 이 책의 출판사 책이…
[2008-10-22]
에디슨서 국제축제행사
오는 25일 중국계 조 차우가 시장인 에디슨시에서 당일축제로는 지역에서 가장규모가큰 국제축제(WorldFest)가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에디슨 서클파크에서 펼쳐진다. 무대…
[2008-10-22]킬린서 첫 중남부연합회 골프대회
미주 한인회 중남부 연합회(협회장 윤정배)는 함께사는 한인사회운동의 일환으로 불우이웃을 돕기위한 중남부 지역 한인 골프대회를 오는 11월8일 정오 12시 밀 크릭 골프코스에서 …
[2008-10-22]
“교도소 문제점 모두 시정했다”
달라스 카운티의 최고 치안 책임자인 셰리프 루페 발데스(Sheriff Lupe Valdez). 카운티 최고 법집행관인 루페 발데스가 달라스 카운티 셰리프 재선에 나서 달라스 한…
[2008-10-22]UTD 입학예정자 초청행사
텍사스대-달라스(University of Texas-Dallas)는 오는 11월 15일(토)과 2009년 2월 28일 이 대학 액티버티 센터(Activity Center)에서 대…
[2008-10-22]임복만 목사의 설교“감동과 눈물의 바다”
성누가 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송종남)의 가을 심령 부흥성회는 감동과 눈물의 바다였다. 청주 흰돌교회 담임 임복만목사를 초빙해 17읠-19일 3일간 가진 부흥성회는 성전을 …
[2008-10-22]죽은 자를 대변해줄 사람은 없다
지난 금요일 고 김 한옥씨의 장례식에는 킬린 지역의 많은 한인 동포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13일 갑자기 세상을 떠난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장례식에 참석…
[2008-10-22]주민발의안 8
남가주에 사는 40대의 한 주부는 몇 달 전 딸로부터 항의 아닌 항의를 들어야 했다. 고교생 딸의 친구들이 학교 프로젝트를 같이 하기 위해 집에 모였을 때였다. 그의 눈에…
[2008-10-22]W.의 영광과 좌절
지난 2004년 대선을 앞두고 갤럽은 유권자들을 상대로 현직 대통령인 공화당 부시와 민주당 잔 케리 후보에게 표를 던지려는 이유를 물었다. 여론조사 결과 부시 지지자중 그의 정책…
[2008-10-22]말의 위력
빨간색의 무늬가 있는 바지를 입고 출근한 날 직장동료가 나를 보더니 “네 바지가 기분을 좋게 만든다”해서 그 말을 받아“그게 오늘 내가 이 바지를 입고 온 이유야”하고 함께 웃었…
[2008-10-22]경기침체와 도벽중독
미국인 2,300만명이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고 있으며 그 중 25%는 18세 미만이다. 이로 인한 소매업체들의 연간 피해는 200억달러에 달하며 그 손실액은 정직한 고객들에게 전…
[2008-10-22]신뢰가 무너진 자리
미국 역사상 최악의 금융위기라는 격동의 시기에 때마침 경제부 기자를 하느라 때아닌 경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유동성, 주택저당증권, 국채수익율, 유가증권, 리보금리, 공매…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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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아이들을 온라인에서 보호하기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경제대공황ㆍ제2차 세계대전 승리로 극복한 루스벨트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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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고환율에 외환 건전성 완화·서학개미 규제… 미봉책 아닌가요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AI 시대 편리함에 안주하지 말자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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