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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충청향우회 회장단 이취임식 남가주 충청향우회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이 23일 오후 7시 래디슨 윌셔 플라자호텔 2층(3515 Wilshire Bl. 213-368-3008)에서…
[2001-02-21]갈고 닦은 한글실력 맘껏 발휘
3·1여성동지회(회장 안수산)는 지난 17일 오전 한국문화원 2층강당에서 제6회 어린이 글짓기대회를 개최했다. ‘3·1정신’과 ‘대한민국과 북한’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L…
[2001-02-21]초기한국선교 미국인 위로모임 준비
김원보 한미문화협회장은 과거 한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다 은퇴한 뒤 남가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미국인선교사들을 위로하기 위한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7월께 열릴 가칭 ‘초기한국…
[2001-02-21]고수희무용단
고수희무용단은 25일 오후 2시 웨스턴 애비뉴의 킹 블러버드와 슬로선 애비뉴 구간에서 열리는 제 18회 흑인역사퍼레이드에 참가한다. 단원 20여명은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사물놀이…
[2001-02-21]"50년후 학교뒷산서 만나자 약속"
졸업후 50년 지나면 학교뒷산에서 다시 만나자고 선생님과 굳게 약속을 했는데 몸이 불편해 지킬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선생님은 더 연로하실테니 걱정입니다. 저는 캐나다 토…
[2001-02-21]용서받을 수 없는 클린턴 사면
일반 시민들은 백악관에서 일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에게 클린턴의 사면이 얼마나 화나는 일인지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사면권은 과거의 불의를 시정하기 위한 것으로 절대적이고 신성한 …
[2001-02-21]9단의 경지
중국 삼국시대 위무제 조조(曹操)는 명문장을 읽으면 두통이 가신다고 했다. 조조 자신이 두 아들과 함께 ‘삼조’(三曹)로 불릴 정도로 일대의 문명을 떨친 시인임을 감안할 때 꽤 …
[2001-02-21]이민 1세 미국시민의 어려움
실로 어처구니없는 일로 인해서 김채곤씨가 영어의 몸이 된지도 벌써 4년이 넘었다. 우리 모두가 안타깝게 여기고 그동안 여러가지로 설명과 항의를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도 만족할만한 …
[2001-02-21]버리고 왔어야 할 유산
"요새 이민 오는 사람들의 짐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하고 상상을 해보았다. 개중에는 피땀 흘려 모은 가산을 IMF 때문에 날려버리고, 일인당 1,000달러 한도금과 애국심…
[2001-02-21]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지난주 나는 40대초와 50대초 한창 나이인 두 사람의 죽음의 소식을 접하고 인생의 허무를 느꼈다. 한 사람은 이제 학계에서 꿈을 펼칠 수 있는 사람이었고 또 한사람은 아주 많은…
[2001-02-21]춘향
샌프란시스코 크라니클지의 영화 평론가 빌 그램이 영화 ‘춘향’을 극찬하며 이렇게 논평하였다. "한국의 민속 이야기가 임권택 영화감독의 손을 통하여 전통음악과 함께 신비롭게 펼쳐…
[2001-02-21]신중한 투자를…
2년여전 LA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오피스텔을 구입한 김모씨는 작년 초 관계당국으로부터 분양 계약후 60일 안에 외국인 토지취득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300만원의 과태료를 …
[2001-02-21]굿바이, 셰필드!
셰필드군, 겨울휴가는 잘 보냈는가. 다저스가 계약연장을 거부한다고 다른팀으로 트레이드 해줄 것을 요구했다지. 앞으로 3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평균 1000만달러의 연봉을 보장받…
[2001-02-21]NBA 인기 위험수위
마이클 조던의 은퇴이후 NBA가 계속되는 하강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단적인 예가 영원한 맞수 뉴욕 닉스와 LA 레이커스의 경기다. 예전 같으면 두 팀간의 경기는 NBA…
[2001-02-21]200년전 개척로를 간다
올해는 백인들이 광활한 미대륙에서 서부개척의 새 장을 열었던 ‘루이스 & 클라크 원정’이 있은지 200주년이 되는 해다. 많은 미국인들은 루이스 & 클라크 원정이야말로 서부…
[2001-02-21]프랑스로 몰리는 골동품 수집가들
’갈레리 리지안느 로슈’에 전시된 호두나무 장에는 수백년 묵은 그윽한 멋이 배어 있다. 가격 또한 가치에 걸맞는 10만프랑(약 1만5,000달러)이다. 주인 율 로슈는 "현찰로는…
[2001-02-21]억울한 옥살이 누가 보상하나
리키 데이스는 1984년의 어느 운수 사나운 밤, 신호등이 깨진 차를 타고 샌디에고 거리를 달리고 있었다. 한 경찰관이 데이스의 차를 세웠다. 경찱관은 현상수배범 전단의 얼…
[2001-02-21]TV 광고계에 ‘맥주전쟁’
요즘 TV 광고계에선 맥주 전쟁이 한창이다. 비록 유머러스한 광고를 통해서지만 ‘안호이저-부시’는 ‘하이네켄’ 애호가는 잘난척하는 여피고 수입 맥주는 오래되고 김이 빠져서 스컹…
[2001-02-21]겨울산행
겨울 산행은 약간의 수고로움을 더해야 한다. 위험도도 다른 계절에 비해 높다. 하지만 맑은 공기 속에 느끼는 상쾌함은 다른 때에 비할 수 없이 최고다. 특히 눈이 내린 뒤의 산행…
[2001-02-21]LA동부 ‘토요산악회’
토요산악회는 처음 등산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의 단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생활인들이 같이 모여서 정기적인 산행을 하면서 건강을 다지고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는 …
[2001-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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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달러에 美영주권’ 골드카드…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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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도 샤핑도 급감… 이민자 단속에 발등 찍… - 28
[한인 은행장 세대교체 ‘본격’] PCB·오… - 29
“머스크의 xAI, 43억 달러 규모 지분 … - 30
트럼프 “이란핵 진짜 끝 원해”…핵합의냐 핵…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한국정자 건립 관심 가져야
민경훈 논설위원드론, 희토류, 그리고 중국의 위상
박홍용 경제부 차장 LA는 분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연가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대통령이 여위는 만큼
신경림 ‘해질녘’
옥세철 논설위원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통합의 리더십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지사별 뉴스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초등교사가 또 아동 성 학대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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