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 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목사)가 중미 과테말라의 제2도시인 케살때낭고에 꼰띠넨탈 중.고,대학교를 설립하기 위한 수년간의 준비를 끝내고 지난달 현지 관계자와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제 1차 건물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박헌성목사와 8명의 선교팀이 LA로부터 갔으며 현지에서는 교수 8명과 학생 50여명, 공사관계자와 현지주민들이 참가했다.
나성열린문교회는 4~5년전부터 중미지역의 효과적인 선교사역을 담당하기 위해 중학교와 고등학교, 대학교를 차례로 설립한다는 프로젝트(재단법인 LA Open Door Mission Inc.)를 세워놓고 공사비 70만 달러와 제반시설비 30만달러를 합해 총 100만 달러의 예산을 책정했다. 3층 건물을 짓는 1차 프로젝트에는 30만 달러가 투입된다.
나성 열린문교회는 지난 99년 1월 김형걸, 도금자 선교사부부를 현지에 선교사로 먼저 파송하여 교육시설이 낙후되어 전 주민의 40%가 문맹인 이 지역의 선교와 교육사업 시행준비를 해왔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