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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러너스클럽, 캐나다 밴프 마라톤대회 참가
한인마라톤 동호회 해피러너스클럽은 지난 15일 캐나다 밴프에서 열린 하프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캐나다 로키산맥과 밴프 국립공원을 가로지르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로 …
[2025-06-23]
“학문의 불 지펴 동방의 지혜 전한 44년…애쓰셨습니다”
“철학과 종교, 학문의 불을 지펴 후학들에게 동방의 지혜를 전하며 사유하는 삶과 지성인으로 이끌어주시고, 문화와 학문 사이의 브리지를 놓아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페어팩스 소재 …
[2025-06-23]
‘한인 여성 리더로서 자아 회복’
KOWIN 워싱턴 지부가 개최한 ‘여성 리더십 포럼’이 지난 14일 열렸다.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워싱턴 지부(회장 노명화)는 지난 14일 워싱턴 DC 다운타운에서 2…
[2025-06-23]
“아이들 정신건강 도와드려요”
워싱턴 가정상담소(이사장 조이 김)가 한인청소년들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해온 워크인(Walk-in-clinic) 클리닉이 24일 드디어 오픈한…
[2025-06-23]
육동한 춘천시장, 강원 향우들과 레저월드 시찰
육동한 춘천시장이 지난 20일 메릴랜드 아리랑 식당에서 김찬수 고문(아시아 패밀리스)과 권명원, 송주섭, 심재균 씨 등 워싱턴 지역 강원 향우들과 만나 오찬을 한 후 실버스프링 …
[2025-06-23]VA 애난데일 5월 아파트 렌트비 ‘껑충’
전국적인 아파트 렌트비가 냉각기에 들어간 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애난데일과 센터빌 등 북버지니아 지역의 아파트 렌트비는 계속 오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렌트 정보사이트인…
[2025-06-23]VOA 직원 600여명 해고 통보받아
트럼프 행정부의 대대적인 연방 공무원 감원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소리(VOA)와 감독 기관 직원 600여명이 최근 해고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언론매체인…
[2025-06-23]라우든 교육청, 학교 문제 해결 위해 AI 활용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분야가 생활 전반으로 급속히 확산중인 가운데 북버지니아 지역 라우든 카운티 교육청(LCPS)이 학교 폭력과 왕따 문제 해결을 위해 AI를 활용할 계획이다…
[2025-06-23]
백악관 앞 이란 전쟁 반대 집회
워싱턴 DC 백악관 앞에서 지난 18일 이란 전쟁 반대 집회가 열려 ‘미국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NO US-ISRAEL WAR ON IRAN)고 주장했…
[2025-06-23]
2박3일 3,000여명 열전…미주한인, 하나 됐다
20일 열린 제23회 달라스 미주체전 개막식에서 워싱턴 선수단(왼쪽)과 메릴랜드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모토로 한 제23회 달…
[2025-06-23]
한국외대 G-CEO 뉴욕 총원우회, 사랑나눔 행사
한국외대 G-CEO 뉴욕 총원우회(회장 이시화)는 지난 6일 퀸즈 플러싱 파슨스와 노던 블러바드가 만나는 주유소 인근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사랑 행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5-06-23]
김기민 개인전
뉴욕을 중심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한인 작가 김기민의 개인전이 오는 27일까지 뉴저지 리버엣지에 위치한 아트 판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Starstretched…
[2025-06-23]
BNB 어덜트 데이케어 2차 봄소풍
퀸즈 플러싱 노던 153가 소재 BNB 어덜트 데이케어(원장 한정은) 회원들은 17일 맨하탄에 있는 인공섬인 ‘리틀 아일랜드’로 2차 봄소풍을 다녀왔다. 이날 300여명의 노인…
[2025-06-23]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 기금모금 골프대회
뉴욕한국라이온스클럽(회장 서동천)은 지난 18일 퀸즈 클리어뷰팍 골프코스에서 불우이웃돕기 기금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225명이 참가해 기금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클럽은 …
[2025-06-23]
태권도 기대주 정준기 군 ‘지역구 빛낸 인물상’ 수상
정준기(Michael Jung·카도조 고교 11학년)군이 톰 수오지 뉴욕 연방하원의원(3선거구)이 수여하는 ‘뉴욕과 지역구를 빛낸 인물상(Special Recognition Aw…
[2025-06-23]
‘친팔시위 주도’ 컬럼비아대 졸업생, 104일만에 석방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를 주도했다가 연방 이민당국에 구금돼 추방 위기에 처했던 컬럼비아대 졸업생 마흐무드 칼릴이 지난 20일 석방됐다.뉴저지 연방법원의 마이클 파…
[2025-06-23]
비영리단체 예산삭감 관련 뉴욕한인회 대책 모임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19일 퀸즈 KCS 커뮤니티센터에서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이후 한인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과 관련해 KCS, 민권센터, 시민참여센터, 퀸즈YWCA,…
[2025-06-23]‘이민 단속 비협조 이유 지원금 삭감’ 제동
연방정부가 뉴욕주와 뉴저지주 등 주정부들을 대상으로 이민법 집행에 비협조했다는 이유로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 지원금을 삭감한 것에 대해 제동을 거는 연방법원의 판결이 내려졌다…
[2025-06-23]뉴욕일원 폭염 경보 화씨 100도 육박 불볕더위
뉴욕시와 북부 뉴저지 일원에 폭염 경보(Extreme Heat Warning)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오후 8시까지 맨하탄과 퀸즈, 뉴저지 버겐카운티 등 뉴욕시와…
[2025-06-23]구글·애플·페북 “즉시 비밀번호 바꾸세요”
구글, 애플, 페이스북, 텔레그램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 총 160억개에 달하는 사용자 로그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즉시 비밀번호 변경을 권고…
[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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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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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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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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