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4억달러 순효과 14만8천명 적정 소득 경제 전반 파급 효과

우버가 지난해 가주 경제에 기여한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32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LA 타임스]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지난 한해 동안 가주내에서 총 32억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순수 경제 효과만 해도 3억9,000만달러에 가주 경제 발전에 우버가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관련 리서치 업체인 ‘경제개발 리서치 그룹’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 따르면 우버가 지난해 가주 경제에 기여한 것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총 32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가주에서 우버 운전사로 일하는 14만8,000명의 직접 소득을 포함해 우버 운전사들이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소비함으로써 얻어진 관련 산업의 매출 증가를 고려한 수치다.
우버의 차량공유업 자체에서 창출된 소위 ‘순경제효과’는 3억9,000만달러. 우버 자체 경제생산성이 1억8,900만달러, 지역 경제 매출 증대가 1억9,900만달러, 관광객을 포함한 방문객이 지출한 200만달러 등이 우버에 의해 창출된 경제 효과다.
나머지 28억1,000만달러의 경제 효과는 우버 운전사들이 의식주를 포함한 소비활동을 통해 11개 관련 산업 분야의 매출 증가분이다. 가주의 경제 수입이 우버가 있고 없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정도로 가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가주내 우버 운전사 14만8,000명이 개스비와 차량운영비를 제외하고 벌어들인 순수입 총액은 모두 8억3,000만달러로 이는 우버 운전사들의 예상치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우버 운전사들의 85%가 우버 운전 보다는 다른 일을 해서 벌어들이는 수입 더 많다고 생각한 것을 뒤엎는 결과다. 우버는 이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도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주고 있다. 우버를 이용함으로써 승객들이 지난해 11.6% 수준의 비용 절감 효과를 보았다.
우버를 이용하다보니 추가 차량 구입을 하지 않아도 돼 ‘세컨드 카’ 구입을 하지 않은 탓이다. 여기에 주차비 절감과 시간 절약 효과도 더해진다. 우버를 사용함으로써 지난해 절감한 주차비 규모는 6억7,500만달러, 우버로 인해 절약한 시간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9억5,1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UCLA가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우버 운전사들은 생계유지 수단으로 우버에 몸담고 있으며 살아남기 위해 오랜 시간 일하고 있다. 일부 운전사들은 모든 비용을 제하고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면서 일한다고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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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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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어차피 우버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른 운송수단을 사용했어야 한다는 전제면뭐 그렇게 우버때문에 교통체증이 심할정도 였겠습니까? 오히려 체증을 유발한건 정부의 과도한 자전거 전용증가로 2차선을 1차선으로 다반화 한 결과가 아닐까요?
교통체증에도 큰 기여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