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기·오렌지·사과 등 할인 경쟁 치열
▶ 샤핑객들 “가족에게 건강식 먹여야지”

14일 올림픽과 웨스턴 인근 갤러리아 마켓을 찾은 한인 모녀가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사과를 고르고 있다. <최수희 기자>
“싸고 맛도 좋은 제철과일 한번 맛보세요”
한인마켓들의 과일코너가 풍성하면서 저렴해졌다. 제철을 맞은 딸기, 사과 등이 잇따라 들어와 마켓별로 과일 할인 이벤트가 한창이다.
건강식인 과일은 한인주부들이 수시로 찾는 품목이어서 싸고 맛있는 과일을 찾는 샤핑객들로 마켓들은 발 디딜 틈이 없다.
겨울에 먹어야 제맛인 오렌지와 난다린, 밀감과 봄에 먹어야 제맛인 딸기와 사과 등 겨울
LA 한인타운 윌셔와 웨스턴 인근 마당몰에 위치한 H마트는 오렌지와 망고, 만다린, 한국산 신고배 등 겨울과 봄철 과일을 모두 할인 판매하고 있다.
오렌지의 경우 2파운드에 0.99달러, 망고는 박스당 5.99달러, 만다린은 3파운드당 3.99달러, 허니 크리스피 사과는 파운드당 1.29달러, 신고배의 경우 3개입 1팩 당 4.99달러에 각각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주 특유의 더운 날씨를 고려해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포도와 멜론 역시 각각 파운드당 1.29달러에 판매하는 등 과일 특가 세일이 한창이다. 올림픽과 베렌도 인근에 위치한 한남체인은 제철을 맞은 딸기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미국 딸기와는 미묘하게 다른 한국 특유의 향과 맛을 자랑하는 진주 수곡 매향 딸기가 대상으로 250 그램짜리 묶음이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제주도 한라봉을 3kg짜리 박스당 19.99달러, 로얄 파파야는 박스당 7.99달러, 참외는 박스당 12.99달러에 각각 판매한다. 당도가 높은 골드너겟 난다린과 유기농 후지사과의 경우 각각 파운드당 0.99달러에 내놨다.
올림픽과 웨스턴 인근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샤핑센터 내에 있는 갤러리아 마켓의 경우 최상급 지위즈 후지사과를 파운드당 1.49달러, 체리 토마토는 한 팩당 0.99달러에 선보였다.
갤러리아 마켓 올림픽지점 관계자는 “모든 과일을 항상 판매하지만 한인들은 특히 제철 과일을 많이 찾는 편”이라며 “딸기의 제철은 4월이지만 지금부터 슬슬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이번 주말 혹은 다음주부터 대대적인 딸기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온마켓 역시 봄철 과일 할인 행사에 돌입했다. 딸기는 파운드당 0.99달러, 유기농 후지 사과와 복숭아는 파운드당 0.99달러, 자몽은 3 파운드당 0.99달러에 판매하는 등 1달러도 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 코코넛과 망고는 박스당 각각 9.99달러, 4.99달러에 할인하며, 3파운드 무게당 6.99 달러짜리인 하이봉 켈레멘타인 과일은 30달러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3.99달러에 세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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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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