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통해 무료 피아노 레슨
‘인터마켓21.com’은 여름방학을 맞아 디지털 피아노 ‘인터피노’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기간 동안 정가 239달러에서 99달러로 대폭 할인하며 디지털 키보드, 소프트웨어, USB 케이블이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이 제품은 무료 온라인 인터액피브 피아노 레슨과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무료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이 특색이다. 한국의 음대교수가 4년전 개발한 디지털 키보드(USB 케이블)를 컴퓨터에 연결해 미리 준비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피아노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교육프로그램은 피아노 초보자, 노인들도 연습할 수 있도록 취미생활부터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바이엘, 동요 등 악보도 수록돼 있다. 한글?영어 웹사이트 지원도 가능하다.
‘인터마켓21.com’의 이범수 씨는 “이 제품은 다양한 악기 소리(바이올린, 첼로, 오르간, 플루트, 기타, 우드윈드, 브라스 등) 소리와 128가지 음향효과를 낼 수 있어 자녀들의 음악, 정서교육에 필수품”이라며 “나이에 제한없이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세일기간 피아노를 구입하는 한국일보 독자에게는 고급 미용 타올이 제공된다.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구입하거나 전화로 주문할 수 있다. www.interstore21.com, (323) 936-6114.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