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풋볼
플로리다 St-어번 타이틀 쟁패
ACC 챔피언 플로리다 스테이트와 SEC 챔피언 어번이 올 시즌 대학풋볼 BCS(보울챔피언십시리즈) 내셔널 챔피언십게임에서 타이틀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7일 벌어진 ACC…
[2013-12-09]49ers, 시혹스 질주에 제동
샌프란시스코 49ers가 시애틀 시혹스의 맹렬한 질주에 잠시나마 제동을 거는데 성공했다. 8일 샌프란시스코 캔들스틱팍에서 벌어진 디비전 라이벌 시혹스와의 홈경기에서 49er…
[2013-12-09]FSU 스타 쿼터백 윈스턴 강간 혐의에 불기소 처분
강간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대학풋볼 전국랭킹 1위 플로리다 스테이트(FSU)의 스타 쿼터백 제이미스윈스턴이 형사 기소를 모면했다. 플로리다 주 검찰의 윌리 멕스검사는 5일 기…
[2013-12-06]
UCLA, 모라 감독과 6년 계약 연장
UCLA가 풋볼팀의 짐 모라 감독과오는 2019년까지 6년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UCLA의 댄 게레로 체육부장은 3일 밤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짐 모라는 대학풋볼 전체…
[2013-12-05]탐린 감독 10만달러 벌금
피츠버그 스틸러스의 마이크 탐린 감독이 경기 진행을 방해했다가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NFL은 4일 탐린 감독에게 벌금 10만달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또 추후 …
[2013-12-05]
“NFC 수퍼보울 티켓 넘보지 마!”
“NFC 수퍼보울 티켓은 예약 끝났다.” 시애틀 시혹스가 NFL에 확실한 메시지를 던졌다. NFC의 탑2팀이 맞붙은 2일 먼데이나잇 풋볼 게임에서 시혹스는 NFC 탑시드를 …
[2013-12-04]
“여긴 내 고향…영광스럽다”
새로운 USC 풋볼팀 감독으로 임명된 스티브사키시안이 정식으로 USC 팬들 앞에소개됐다.USC는 3일 교내 잔 맥케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키시안을 USC 역사상 23번째 풋…
[2013-12-04]“NFL 대신 오리건에서 뛰겠다”
오리건 풋볼팀의 스타 쿼터백 마커스 마리오타가 NFL 조기진출을 하지않고 내년 시즌에도 오리건에서 뛸것이라고 3일 발표했다. 지난 2년 연속으로 팩-12 올컨퍼런스 1진 쿼…
[2013-12-04]
플로리다 St 대 오하이오 St?
대학풋볼 정규시즌 마감이 한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내셔널 타이틀전 매치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타이틀 3연패를 노리던 앨라배마가 지난 주말 라이벌 어번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면…
[2013-12-03]
“U-C-L-A”
UCLA가 대학풋볼 LA 라이벌전에서 ‘숙적’ USC를 완파하고 지난해에이어 2년 연속으로 비공식‘ LA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30일 LA 콜로시엄에서 벌어진팩-12 컨퍼…
[2013-12-02]
“미러클 피니시에 막 강 챔프 침몰”
어번이 숙명의 라이벌전인 ‘아이언보울’에서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의 피니시로 대학풋볼 내셔널 챔피언 3연패를 노리던 전국랭킹 1위 앨라배마를 침몰시키고 SEC(사우스이스…
[2013-12-02]
매닝 ‘에어쇼’…브롱코스 날았다
덴버 브롱코스가 쿼터백 페이튼 매닝과 와이드리시버 에릭 덱커의 화려한 ‘에어쇼’를 앞세워 캔사스시티 칩스를 35-28로 꺾고 AFC 서부조 레이스에서 결정적인 주도권을 잡았다. …
[2013-12-02]
스틸러스 감독 고의성 경기 방해 논란
요즘 미국 스포츠계에는 스포츠맨 십이냐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있을 수 있는 트릭이냐를 놓고 입씨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 27일 네츠의 감독인 제이슨키드가 레이커스와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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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땡스기빙 10년만이야”
■디트로이트 40 대 그린베이 10 추수감사절 3게임중 첫번째 경기로 열린 이날 경기는 내셔널 컨퍼런스 북부조 선두 자리를 놓고 디트로이트와 시카고, 그린베이 3팀이벌이는 …
[2013-11-29]
UCLA-USC 풋볼 라이벌전
UCLA 대 USC라이벌 전이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을 달군다. LA의 풋볼 자존심 대결이다. 현재 UCLA는 칼리지 풋볼 랭킹 22위, USC는 23위에 랭크돼 승부를 떠나…
[2013-11-27]
2013스틸러스 3연승 “PO 진출 희망 살렸다”
캔사스시티 칩스가 9연승 뒤 2연패로 넘어졌다. 칩스는 지난주 덴버 브롱코스와 ‘정상 대결’에서 패해 9연승 행진에 브레이크가 걸린 실망에서 헤어나지 못한 듯 24일 샌디에…
[2013-11-25]
“내셔널 타이틀-하이즈만 트로피가 문제가 아니다”
대학풋볼 전국랭킹 2위에 올라있는 내셔널 타이틀 후보 플로리다스테이트의 스타 쿼터백 제이미스윈스턴이 강간 혐의로 조사를 받고있다. 윈스턴은 지난해 같은 플로리다스테이트에 재…
[2013-11-22]
오저런 “USC 감독자리 원한다”
USC 풋볼팀의 레인 키핀 감독이지난 9월29일 성적 부진으로 해임된뒤 지휘봉을 잡고 팀을 5승1패의 전적으로 이끌며 USC(8승3패)가 다시전국랭킹에 진입하는데 ‘길잡이’ 역할…
[2013-11-19]
하틀리 ‘4쿼터 사나이’
미국 프로풋볼 11주째 경기가 계속된 17일 NFC 서부조 1위를 달리고 있는 시애틀 시혹스가 북부조 꼴찌인 미네소타 바이킹스를 41대20으로 여유 있게 누르고 플레이오프를 향한…
[2013-11-18]
패커스 스타 QB 로저스 쇄골 골절
그린베이 패커스가 팀의 기둥인 쿼터백 애런 로저스의 부상으로 초비상이 걸렸다. 지난 2011년 NFL MVP를 수상했던 로저스는 4일 벌어진 시카고 베어스와의 먼데이나잇 경…
[2013-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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