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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식
서울-대전 6시간 설 연휴 첫날인 23일 귀성길 고속도로와 국도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의 경우는 22일 오후 4시…
[2001-01-23]부시 ‘낙태그룹 지원 중단’
부시 대통령은 공식 집무 첫날 해외에서 시술하는 국제 가족계획단체들에 대한 연방지원금 지급을 차단하는 첫 행정명령에 서명앴다. 여성의 낙태권을 헌법적 권리로 인정한 연방대…
[2001-01-23]"건물주, 입주자 함께 무료 인술 펼친다"
"이제는 사회 환원을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LA한인타운에 상업용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한인이 입주자들과 더불어 커뮤니티를 위한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어 화제가 되…
[2001-01-23]아파트서 목매 자살
우울증을 앓아온 것으로 보이는 30대 한인 남자유학생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매 자살했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4시30분께 LA한인타운 인…
[2001-01-23]"북한 악기등 첫 소개"
오는 2월10일부터 시작되는 북한 예술단 미주공연을 계기로 북한과 미주 한인사회와의 민간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전망이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재미동포 서부지역연합회(회장 현…
[2001-01-23]"소수계 언어로 민원 서비스"
제37대 LA카운티 검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카운티 검찰의 대대적인 개혁작업에 착수해 조직범죄반 신설등 조직 개편과 함께 각종 민원정보의 소수계 언어 번역등 서비스에 박차를 가하고…
[2001-01-23]"미국 광우병 안전지대 아니다"
유럽에서 새로운 광우병 감염사례가 속속 발견되면서 광우병 공포가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도 광우병의 안전지대가 아닐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ABC-TV는 정…
[2001-01-23]대학신입생들 "돈이 최고"
지난 가을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은 권위나 명예보다 부를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34개 4년제 대학의 신입생 26만9,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베이서 응답…
[2001-01-23]부시 분주했던 첫 집무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집무실로 출근해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 대통령취임식과 축하잔치로 한껏 들뜬 주말을 보낸 뒤 첫 번째 공식 집무일을 맞은 부시 대통령은…
[2001-01-23]텍사스 탈옥수 7명중 4명 체포
지난해 12월13일 텍사스의 중범교도소를 탈출, 샤핑몰에서 경관을 사살한 후 종적을 감추었던 7명의 탈옥수들 가운데 4명이 콜로라도주 덴버 남쪽 우드랜드팍에서 현지 경찰과 연방수…
[2001-01-23]어바인에 신축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주거지 신축이 저조, 카운티 주택난이 여전히 문제로 남아 있다. 2000년 주택과 아파트 등을 포함한 주거지 신축허가는 총 1만2,177건으로 전년과 …
[2001-01-23]설날 송금 평균 500달러
23일 평소보다 1시간 이른 새벽 2시에 문을 연 가든그로브 소재 ‘고향떡집’에는 아침부터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업주 정형석(44), 양선희(44)씨 부부는 24일에…
[2001-01-23]부시 우호적 조치 기대
엘토로 공항 지지파들은 폐쇄된 해병기지에 민간 상업용 공항을 신축하는데 새로운 부시 행정부가 우호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휩싸여 있다. 부시 취임식을 계기로 공항…
[2001-01-23]이민국직원 초청 웍샵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2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협회사무실(9636 Garden Grove Bl.)에서 시민권 신청에 관한 웍샵을 …
[2001-01-23]박재홍변호사 강연
오렌지카운티 변호사협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어바인 소재 어바인 통합교육구 사무실(5050 Barranca Parkway)에서 청소년 범죄, 자녀를 다루는데 있어 부…
[2001-01-23]신년 축복성회
풀러튼 소재 첫사랑 교회(담임목사 이동, 1425 South Brookhurst Rd.)는 2월1일부터 4일까지 오후 8시, 오전 5시30분, 오전 10시30분에 서울 송파침례교…
[2001-01-23]낙서 즉각 신고를
낙서제거에 매년 15만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는 세리토스시는 주민들에게 주변에 낙서가 있으면 신속히 핫라인(562-916-1233)을 이용,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2001-01-23]경로대학 학생모집
풀러튼 소재 오렌지 한인교회 경로대학(학장 노재환, 643 W. Malvern Ave.)이 가을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과목은 성경, 영어, 건강관리, 음악, 건강체조, 시민…
[2001-01-23]황수관 박사 세미나
풀러튼 소재 남가주 빌라델비아교회(214 N. Highland Ave.)는 27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황수관 박사를 초청, ‘신바람 건강, 신바람 예수’ 세미나를 개최…
[2001-01-23]백혈병 한인교사 돕기
백혈병을 앓고 있는 한인교사 조앤 조(28)씨의 생명연장을 돕기 위한 골수검사 행사가 오는 2월8일 오후 1시부터 6시30분까지 가든그로브 소재 시몬즈 초등학교(11602 Ste…
[2001-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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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11·4 선거에 드러난 민심 직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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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 관행 끊고 평통의 품격 세워야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빌 게이츠의 ‘기후 변화’에 대한 입장 변화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한국춘추] 펄먼 할아버지의 80년 인생 이야기
- 김인자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가을에 스며있는 지혜”
-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굿바이 딕 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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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막말·고성에 ‘배치기’까지… 선진화법 무색한 ‘동물국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사소하지 않은 일상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MS 독점 벗어난 오픈AI, AWS 대형 계약
지사별 뉴스
‘30대 사회주의자' 맘다니,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당선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출구 못찾는’ 정부 셧다운…‘역대최장’ 36일 신기록
한국학교협 분쟁, 법원 선택은
메릴랜드 하워드카운티 순회법원이 5일 미 전역의 1,000여개 한글학교를 대표하는 뿌리교육 단체인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
구순 노인의 빛나는 역사 노익장
워싱턴DC 풋볼팀 새 구장 이름에 트럼프?… “본인이 원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워싱턴DC에 지어질 미국프로풋볼(NFL) 팀 워싱턴 커맨더스의 새 구장에 본인 이름을 넣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스포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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