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팝스타 리한나가 베벌리 힐스 자택에서 총격 사건을 당한 가운데, 세 아이와 함께 LA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TMZ는 리한나가 자택에서 끔찍한 총격 사건에 휩싸인 이후 월요일 오후 비행기를 타고 LA를 떠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며 리한나는 9일 오후 차량에 가방 등 짐을 싣고 LA 반 누이스 공향으로 향했다. 리한나는 충격을 받고 아이들과 함께 자택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리한나는 비공개 거처로 옮겨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용의자가 소총으로 자택 정문과 외벽을 직접 타격하는 등 위협 수준이 매우 높았기 때문에, 추가적인 공격 가능성을 차단하고 어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 리한나가 즉각적인 조치를 전했다고 분석했다. 현재 리한나의 저택은 경찰의 현장 감식과 증거 확보 절차가 진행중이며 리한나가 언제 집으로 돌아올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지난 8일 오후 1시 15분(현지시각) 리한나의 자택에 총격 사건이 발생해 경찰관이 출동했다. 총격 발생 당시 리한나는 자택에 머물고 있었으나,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다고 경찰이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리한나 집 밖에 차를 세워놓고 AR-15 소총을 10발 쐈다. 이 중 한 발은 벽을 관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리한나의 자택에 총을 쏜 여성의 신원과 머그샷 등을 공개했다. 해당 용의자는 35세의 여성 이반나 오티즈, SNS등을 통해 리한나에 대한 이유없는 증오를 쏟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2년 전인 2023년 6월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의 아이 앞에서 전 남편을 폭행에 교도소에 수감된 전과가 있다.
한편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팝스타 리한나는 지난 2020년부터 에이셉 라키와 열애 중이며 지난 2022년 첫 아들을 출산하고 2023년에도 아들을 낳았다. 이어 그는 직후 임신, 지난해 9월 또 셋째 딸을 출산하며 4년 연속 임신과 출산 소식을 전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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