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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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 한인수 91,595명
캘리포니아주의 한인인구는 34만5,882명으로 1990년 25만9,941명에 비해 33.1%가 증가했으며 캘리포니아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시는 LA로 9만1,595명으…
[2001-05-23]부시교육안 하원승인
연방하원은 초등학교와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수학과 독해시험을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 부시대통령의 교육안을 승인했다. 이 교육계획안은 255대 173의 비교적 큰 표차로…
[2001-05-23]"49 대 45"
차기 LA시장을 선출하는 본선 투표일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임스 한과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 후보간의 선거전이 여전히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박빙의 접전으로 치닫고 …
[2001-05-23]마약소지 한인중학생 체포
한인 중학생이 마약소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 월넛지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13분께 월넛 피에르 로드 한복판에 청소년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한 …
[2001-05-23]"에너지정책 실망" 부시 반대자 늘어
지난주에 발표된 에너지 정책에 대한 실망으로 부시 대통령의 업무 수행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족 수준이 새 행정부 들어 가장 높게 나타났다. USA 투데이는 22일 CNN방송 …
[2001-05-23]운전 필기시험 까다로워 졌다
최근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떨어지는 응시자들이 많아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 집계에 따르면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사람의 실패율은 …
[2001-05-23]대학생들 모여 리더십 키운다
한미연합회(KAC)가 주최하는 2001년도 대학생 하계 리더십 컨퍼런스가 오는 6월17일부터 21일까지 헤멧에 있는 패라다이스 밸리 랜치에서 열린다. 미 전역의 한인 대학생 40…
[2001-05-23]5일간 강물마시며 버텨
자신이 몰던 차가 고속도로 난간을 받아 강가로 굴러 떨어지면서 두 다리가 부러지는 등의 중상을 입어 차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5일 동안 물만 마시다가 극적으로 구출된 한인 입…
[2001-05-23]학군, 환경따라 몰려
2000년 센서스에 나타난 미국내 한인 인구 현황 공식 집계 결과 전국적으로 한인들의 거주 분포 다양화와 거주지 선택에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경향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으로 나타났…
[2001-05-23]염승철군 재판 7월말 배심원선정
지난 99년 6월 자신의 어머니와 여동생을 총으로 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염승철(미국명 폴·16)군에 대한 재판을 담당할 배심원 선정 작업이 오는 7월말부터 시작된다. …
[2001-05-23]"휴대폰 인한 위험 방치해선 안된다"
휴대폰 인체유해 조사해야 두 명의 민주당 중견의원들은 22일 무선전화의 인체유해여부를 조사하는데 정부가 앞장서 줄 것을 촉구했다. 조셉 리버맨 연방상원의원과 에드…
[2001-05-23]민주당 모금행태 비판해 온 공화 부통령관저서 후원자들 접대…
정치인들처럼 처지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 간단하게 태도를 바꾸는 ‘종족’도 드믈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민주당 후원자들에 대한 백악관측의 커피 대접을 문제삼아 의회차원의 조사…
[2001-05-23]30대여성 월마트서 총기난사
월마트에서 탄환을 훔치다 종업원들에게 적발된 30대 여성이 총기를 발사, 3명의 점포 직원들에게 부상을 입힌후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사살됐다. 로라 캐서웨이(33)로 신원이…
[2001-05-23]허리케인 시즌 도래
하늘은 맑고 바다는 고요했으며 관광객들은 행복했다. 그러나 빌리 와그너는 허리케인 조지스에 대비, 플로리다 키이스에 돌연 주민대피령을 내렸다. 그의 일생에 있어서 가장…
[2001-05-23]유타-네바다 경계 두도시 합병 추진
유타와 네바다주의 북쪽 끝에 나란히 붙어있는 두 마을이 합병을 계획중이다. 거리에 그어진 금 하나로 갈라질 뿐이지만 현재 두 마을의 모습은 그렇게 다를 수가 없다. 서쪽에 …
[2001-05-23]"’한인끼리’ 행사의 틀벗고 진정한 ‘미국인’되길"
1933년에 태어난 F. 리처드 존스 풀러튼 시장은 자상한 할아버지를 연상시킨다. 텍사스 출신의 성형외과 박사로 군대경력을 거친 존스 시장은 오래 전 군무관계로 딱 하루저녁을 한…
[2001-05-23]일가족 묶고 주택 털어
2인조 무장강도가 21일 오전 7시 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 침입, 부부와 어린이 3명을 전깃줄로 묶고 현찰 1만4,000달러, 보석류, 그리고 장비를 훔쳐 달아났다. 다행히 가…
[2001-05-23]호남향우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오렌지카운티 호남향우회(회장 지해중)는 6월3일 마일스퀘어 팍 골프코스에서 연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향우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모은 기금으로 OC 일원…
[2001-05-23]GG 딸기 축제 25일부터 4일간
가든그로브 딸기축제가 25일부터 오후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까지 4일간의 일정에 들어간다. 올해로 43회째를 맞은 연례 딸기축제는 가든그로브 소재 빌리지 그린(12862 …
[2001-05-23]아시안 비즈니스 총 44,840개 한인 22% 차지
한인 박주희(63, 남)씨가 헌팅턴비치에서 메인 스트릿 마켓을 운영한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다. 지난 77년 미국에 이민 온 박씨는 주유소, 건축자재 생산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
[200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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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삶과 생각] 제도화된 불법, 합법의 가면을 쓴 민주주의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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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아일랜드한국학교 종강식 - 40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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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도 극과극 반응’대홍수’, 넷플릭스 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지사별 뉴스
“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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