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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앞바다 ‘모세의 기적’구경인파
충남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의 ‘신비의 바닷길’이 11일 활짝 열려 겨울바다를 찾는 관광객을 손짓하고 있다. 16일까지 매일 오전에 백사장과 석대도를 잇는 1.5km에 펼쳐지…
[2004-12-11]수능부정 관련 대학생 ‘강압수사’허위 주장
수능 부정행위 사건과 관련, 한 대학생이 검찰의 강압수사가 있었다는 글을 청와대 인터넷 신문고에서 띄웠지만 이틀만에 해당 글이 삭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8…
[2004-12-11]고의 교통사고 보험금 택시기사등 11명 구속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치료비와 합의금 명목으로 보험금을 가로채온 혐의(사기 등)로 택시기사 진모(45·부산시 북구 구포동)씨 등 11명에 대해 구속영…
[2004-12-11]치과가기 싫은이유 공포심보다 돈때문
치과 가기를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값비싼 비용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화이트 e치과(원장 이한나)는 최근 치과 방문환자 중 진료시기가 늦은 232명을 대상으로 치과 방…
[2004-12-11]한인 치과의사 자동차 사망사고 주변
“Fwy 어떻게 거꾸로” 가족들 충격 평소 원만한 성격에 활발한 활동 동료 치과의·USC동문 발길 줄이어 10일 새벽 405번 프리웨이를 거꾸로 달리다 마주오던 차와…
[2004-12-11]웨스트LA· 아태계 보좌관에 LA시장실, 마이클 배씨 선임
제임스 한 LA시장실은 10일 허브 웨슨 전 가주하원의장의 특별 보좌관이었던 마이클 배(29·사진)씨를 웨스트LA지역 및 아태계 커뮤니티 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
[2004-12-11]‘연말을 안전하게’ 방범 시리즈 <하>
12월은 ‘재산범죄의 계절’이라고 경찰은 말한다. 특히 핸드백 날치기, 차량절도, 빈집털이 등은 한인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범죄유형들이다. 연말연시 돈이 필요한 범죄자들이 한인들…
[2004-12-11]‘반이민’ 법안 부활하나
공화 법사위원장 “불체자 면허 불허등 내용 내년초 재상정” 정보개혁법선 막판 삭제 9·11 조사위원회의 권고안 이행을 위한 정보기구 개혁법안이 이번주 연방의회를 통과한…
[2004-12-11]초등생들 안보교육
연방수사국(FBI) 등 치안기관 관계자들이 나와 초등학생들에게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설명하고 범죄 예방활동을 강조하는 공공안전 행사가 차이나타운 공공안전협회 주최로 10일 캐…
[2004-12-11]샬롬선교회, 장애학생 13명에 장학금
장애인 선교단체인 샬롬장애인선교회(대표 박모세 목사)는 9일 장애 학생과 장애인 가족들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애인 및 가족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13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
[2004-12-11]“흥사단 확 바꾸겠다”
LA지부 첫 경선서 선출 이병도 회장 밝혀 도산 정신을 계승하는 미주 흥사단이 그간의 침체와 노령화를 씻어내는 조치를 취해 눈길을 끈다. 전통적으로 임명제였던 종전의 회장…
[2004-12-11]“직원 채용때 소셜번호 조회 의무화”
조국안보부 부장관 주장 미국내 보안 강화를 위해서는 고용주들이 직원 채용시 사회보장국 등 당국에 합법 신분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을 의무화해야 할 것이라고 조국안보부 아사 허친…
[2004-12-11]부시 취임식 만찬티켓 10만달러
준비위, 4천만달러 목표 모금 25만달러 내면 부시-체니와 점심 경호 강화… 취재기자까지 검색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집권 2기 취임식이 내년 1월20일 화려하…
[2004-12-11]“북한의료지원 한인 참여 기대”
대한 치과협 정재규 회장 재미치과협과 연계 밝혀 “북한 의료지원에 미국 한인 치과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기대합니다” 재미 한인치과의사협회(KADA·회장 김학천) 주…
[2004-12-11]코리암저널‘2004 갈라 파티’
한인문화계 인사 200여명 참석 성황 월간지 ‘코리암저널’이 주최하는 ‘2004년 갈라 파티’가 9일 스커볼 컬쳐럴센터 아만슨 홀에서 영화배우 칼 윤, 코미디언 바비 리 등…
[2004-12-11]‘가자 브루윈스’
UCLA동문회(회장 장재민) 회원들이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을 외치며 동문회 발전과 회원간의 우의를 다짐했다. UCLA동문회는 9일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열린 연말 총회겸 송년…
[2004-12-11]“많이 드세요
10일 옥스포드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동문회(회장 김봉환)원들이 오랜만에 만난 동문들과 술잔을 기울이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동문들은 그동안의 동문 소식과 안부를 물…
[2004-12-11]“앗싸! 쌈바”
경희대학교 동문회(회장 김홍용)는 10일 아로마센터에서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동문회는 브라질 삼바 댄스팀을 초청해 삼바 춤 공연을 감상하는등 다채로운 여흥순서도 마련해 즐거운…
[2004-12-11]동문회 알림
11일 단대 동문회 단국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윤준구)는 11일 오후 6시30분 JJ그랜드 호텔에서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연다. 회비는 무료. (714)6…
[2004-12-11]프리미엄 개스 고집하는 당신 돈 낭비 마세요
자동차에 대해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상식중에 잘못된 사실들이 꽤 많다. 그중에는 그냥 무지로 끝나는 것도 있지만 빨리 사실을 정확히 알고 습관을 바꾸지 않는다면 오랜 세월에 걸쳐…
[200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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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케어 보조금 확대조치 2년 연장” - 2
“올해 최악 독감시즌 될 것” 경고 - 3
세계 최대 생나무 크리스마스트리… LA 시타… - 4
“선생님과 인연 없는 배우 있겠나”…이틀째 … - 5
복수국적 2세 피해 방지… ‘국적유보 신고제… - 6
연말 샤핑시즌 ‘현관 해적’ 경계령 - 7
베조스 부부 뉴욕 메트갈라 스폰서 선정 논란 - 8
한인 연방판사 “유력 대법관 후보” - 9
국립공원 입장료도 ‘미국 우선주의’ - 10
“테슬라 급발진 화재에 문 안 열려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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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LA공항 이용객 250만명 사상 최다 - 12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 - 13
바이든 고령 조롱했던 79세 트럼프도 ‘나이… - 14
킹달러 ‘코리아 디스카운트’… 미주한인 방문… - 15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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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에 200만불 기부 - 17“007(24시간·7일) 근무 중 시장 다 내줄 판” 업계 호소에도 예외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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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한덕수 징역 15년 구형… “… 1 - 19
‘그때 그사람’ 가수 심수봉, ‘10·26’… - 20
“모든 일은 이유가 있다” 클라라, 이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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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물 빚’ 멕시코, 수자원법 개정 진… - 22
法 “장우혁 폭행 가능성 더 높아”..전 소… - 23
‘이스라엘과 수교’ 요청 거부한 빈 … 2 - 24
“태권도가 닌자 훈련?”… 스포츠채널 ‘황당… - 25살인·폭력 악명높은 퀸즈 갱단 일망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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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까지 인력 줄여… 무게 실리는 금리 인하 - 27‘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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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한인미술가협 신입회원전 - 29
가주 재정적자 악화… 내년 180억불 달할듯 - 30[송년행사 게시판] 대한항공 여승무원동우회 外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조금만 도와주는 일’의 아름다움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미국, 실패한 우크라이나 정책으로 회귀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2025년 추수감사절의 그림자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미시시피 강의 물결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김 부장 이야기’와 취업난 실상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넌 할 수 있어, 말해주세요
지사별 뉴스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 ‘아리랑-동방의 울림’공연 성황
정혜선한국전통예술원의 특별공연 ‘아리랑-동방의 울림’(Arirang-Echoes of the East)이 지난 23일 전석 매진속에 뉴저지 포…
오바마케어 보조금 2년 더 연장되나
한인 2세‘발목’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빛 보인다
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가주지사 선거 ‘군웅할거’… 주요 후보 20여명 난립
내년 실시될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가 벌써부터 전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현직 의원, 정부 고위 관료, 억만장자, 경찰 출신 등…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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