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기내 사망 승객 화장실에 격리 중국여론 ‘비등’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사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갑자기 숨진 중국인 승객을 8시간 동안 화장실에 격리해 둔 사실이 밝혀지면서 중국 언론이 들끓고 있다. 중국 언론들은 27일 이 소식…
[2005-05-31]2003년 여성 흡연율 30년만에 20% 밑으로
지난 2003년 미국의 여성 흡연율이 30년만에 처음으로 20% 밑으로 떨어졌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매년 꾸준히 낮아져…
[2005-05-31]美국무부,체니 김정일 비난은 진실 말한 것
(워싱턴=연합뉴스) 윤동영 특파원 = 리처드 바우처 미 국무부 대변인은 31일(현지시간) 딕 체니 부통령의 북한 김정일(金正日) 비난 발언과 관련, 진실을 말하는 데 문제가 없…
[2005-05-31]야후 CEO연봉, 지난해 美캘리포니아주 최고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 테리 시멜 야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04년 1억4천489만 달러를 받아 미국 캘리포니아주 100대기업 CEO 가운데 최…
[2005-05-31]자이툰부대 겨냥 첫 로켓포 공격
교민ㆍ부대원 피해없어..경계강화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이귀원기자 = 29일 오후 11시(한국시간 30일 오전 4시)께 이라크 아르빌에 파병중인 자이툰부대 주둔지 수 백ｍ…
[2005-05-30]潘외교 야치 발언, 한일정상회담에 부정적 영향
한미 정상회담서 북핵 유엔 안보리 회부 논의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인교준 이상헌기자=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은 30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
[2005-05-30]日 공적 1호는 북한, 그러나 중국 더 큰 위협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김용윤 특파원 = 교과서 역사왜곡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의 아스쿠니신사 참배로 빚어진 중국과 설전에도 불구, 일본 국민들의 눈에 공적 1…
[2005-05-30]체코 하원의장 北주민들,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
일반주민 외에 최고위층 관리들에게도 두려움 였보여 지난 주 북한을 공식 방문했던 루보미르 자오랄레크 체코 하원의장은 북한 관리들과 주민들이 매우 조심스럽게 말을 했으며 김정…
[2005-05-30]필리핀 ‘反韓바람’ 부나
세부서 기념품상점 운영 한국인 4명 현지인 차별 이유로 추방위기 몰려 언론들 주요기사로… 대사관측 무마 총력 상대로 한 기념품 상점을 운영하는 한국인 상인과 점원 등 4명…
[2005-05-30]미스 유니버스 최종 리허설
미스유니버스대회결선을 하루앞둔 30일 미스코리아 김소영양(오른쪽 끝)을 비롯한 각국대표 미녀들이 리허설를 하고있다 (AP=연합뉴스)
[2005-05-30]지구촌 파노라마
딸기 풍년 - 버지니아주 모네타에 있는 딸기농장에서 워런 프렌치(82·오른쪽)와 조니 스무트가 가족과 함께 따 모은 94개 바구니 상당의 딸기를 바라보고 있다. 프랑…
[2005-05-29]美 공화당내 줄기세포 연구 논란 격화
(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 미국 정치권에서 줄기세포 연구제한 완화를 둘러싼 논란이 격화되고 있다. 특히 집권당이며 다수당인 공화당 내부에서도 많은 의원들…
[2005-05-29]佛 유럽헌법 국민투표 부결
내무부 부분개표ㆍ출구조사 29일 프랑스의 국민투표에서 유럽헌법이 큰표차로 부결된 것으로 내무부 부분 개표와 조사기관의 출구조사에서 나타냈다. 자크시라크 프랑스 대통령도 국민…
[2005-05-29]확산 못 막는 NPT ‘무용론’
회원국 이해따라 ‘중구난방’ 7차평가회의 성과없이 끝나 핵확산금지조약(NPT) 7차 평가회의가 27일 성과없이 끝나 핵문제 해결을 위한 NPT 무용론이 다시 불거질 전망이…
[2005-05-29]야치 유감표명으로 부족
외교부 대변인 논평 정부는 28일 야치 쇼타로(谷內正太郞)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이 한미동맹에 관한 자신의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는 선에서 이번 파문을 종결할 수 없다는 …
[2005-05-29]서부지역 산불 피해 비상
(뉴욕=연합뉴스) 이래운 특파원 = 가뭄피해를 겪고 있는 미국 서부지역이 진화인력과 장비의 부족으로 산불이 발생할 경우 큰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국의 시사주간 타임지가 29일(현…
[2005-05-29]교통규칙 모르는‘아찔 운전자’많다
면허소지자 10%가 기본적 규칙 몰라 ‘제한속도 11마일 초과’무모한 습관도 미국내 운전자들의 10%가 기본적인 교통규칙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05-28]“힐러리 대통령 OK”
미국인 절반 이상이 “투표 용의 있다”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 출마할 경우 그녀에게 투표할 수도 있다고 미국인들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5-05-28]“떠나고 싶다 하와이로”휴가 선호지역 1위
미국인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꿈의 휴양지가 하와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AP통신와 입소스가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절반이 올 여름 휴가를 떠날 계획이며 재정 및…
[2005-05-28]18층 크레인위 3일째 대치
애틀랜타 살인용의자, 물·음식도 거부 애틀랜타에서 살인 용의자가 18층 높이의 크레인 위에 올라가 27일 현재 3일째 버티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전 여자친구 제니포…
[200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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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만화경] 웰다잉 인센티브
-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아이들을 온라인에서 보호하기
-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경제대공황ㆍ제2차 세계대전 승리로 극복한 루스벨트 리더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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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고환율에 외환 건전성 완화·서학개미 규제… 미봉책 아닌가요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AI 시대 편리함에 안주하지 말자
-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지멘스가 만드는 미래 동네
지사별 뉴스
퀸즈장로교회 ‘사랑의 바구니’130개 이웃에 전달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시민권 박탈 착수⋯매달 200명
“이웃 돌보는 여러분이 동역자”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소기업 지원에 1천만 달러 투자
위기의 트럼프 “내년봄 최대규모 세금환급”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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