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미국의 여성 흡연율이 30년만에 처음으로 20% 밑으로 떨어졌다고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최근 발표했다. CDC에 따르면 지난 20년간 매년 꾸준히 낮아져온 미국의 성인 흡연율은 2003년 21.6%로 전년도 22.5%에 비해 0.9%포인트 낮아졌다. 남성 흡연율은 24%를 조금 넘었고 여성은 19.2%를 기록했다. 2003년에는 또 18∼24세 연령대의 흡연율이 23.9%로 지난 91년 이후 가장 낮았으며, 한해동안 담배를 끊은 인구(4,600만명)가 전체 흡연인구(4,500만명)보다 많았다. 당국은 오는 2010년까지 흡연율을 12.5%까지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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