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종합/사회
셀폰으로 치마 밑 몰래 촬영
서매미시의 한 아시안 청년이 디지털 카메라가 장착된 셀폰을 이용, 여인의 치맛자락 밑을 몰래 찍다 체포됐다. 검찰은 잭 부(20)가 지난 7월 10일 한 수퍼마켓에서 20대…
[2003-12-11]옷 수선 한인여성 폭행 당해
경찰, 달아난 20대 범인 제보에 1천달러 현상금 한인 여성이 운영하는 올림피아의 한 옷 수선업소에 지난 7일 복면강도가 침입, 여 주인을 심하게 구타한 후 돈을 강탈…
[2003-12-11]타코마 돔‘컴캐스트 돔’된다
바스마 시장, 일부 시민은 찬반투표 상정 추진 타코마 시가 타코마 돔의 운영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이 실내 체육관에 기업체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타코마 시…
[2003-12-11]사진 없는 운전면허증 논란
불법체류자 신분의 계절노동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야키마에서 사진이 부착되지 않은 운전면허 발급이 늘어나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주 면허국은 야키마 카운티에서만 올 들어 5…
[2003-12-11]통역원 늦어 진료 못 받아
환자들이 약속 안 지켜 통역원이 골탕먹는 예도 허다 의료 통역원들이 약속 시간에 늦거나 아예 나타나지 않아 의사가 진료를 거부하는 사태가 자주 발생, 한인환자들이 피해…
[2003-12-11]뉴섬, 제 42대 SF 시장 당선
9일 실시된 샌프란시스코 시장선거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개빈 뉴섬 후보가 녹생당의 맷 곤잘레스 후보를 여유있게 누르고 101년만에 최연소 시장으로 선출됐다. 이와 함께 실시된 …
[2003-12-11]베이지역 기초 생계비 급등
이스트베이 마티네즈에서 거주하는 40대 중반 사업가 N씨는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했다. 건물에 발전설비를 갖춰주고 사후에 돌봐주는 자신의 비즈니스도 그럭…
[2003-12-11]남가주 산불, 불붙은 집채에 깔려 러커 순직
지난주부터 베이지역을 비롯한 북가주 지역에 계속해서 비가 뿌리는 등 우기가 지속되고 있으나 가주 강우량 관찰결과 올해 시즌이 지난 시즌이 비해 강우량이 적은 해가 될 것으로 예상…
[2003-12-11]베이지역 독감 비상
베이지역에 독감비상이 걸렸다. 보건 관계자들은 독감 환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지난해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많은 독감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저 병원측은 베…
[2003-12-11]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지원
중가주 식품상협회가 불우한 학생들에 장학금과 몬트레이 한국학교 운영기금을 전달하는등 지역사회를 돕는 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중가주식품상협회(회장 안상범)는 9일…
[2003-12-11]1년 보험료 400달러 미만
샌프란시스코와 LA 카운티 중·저소득층 주민에 한해 자동차 보험을 1년에 400달러 미만에 가입할 수 있는 가주 저비용 자동차 보험(CA Low Cost Automobile In…
[2003-12-11]커뮤니티 리더로 성장해달라
차가운 불경기 바람도 뜨거운 커뮤니티 사랑을 막을 수 없었다. 북가주한미식품상협회(KAGRO; 회장 최종홍)는 9일 저녁 산호세 루스 빌리지에서 연례만찬을 겸한 제10회 장…
[2003-12-11]‘합창음악으로 성탄의 기쁨을“
순수 합창음악을 지향하는 뉴콰이어 합창단이 오는 19일(금) 샌프란시스코와 20일(토) 팔로알토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성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의 메인 레…
[2003-12-11]HP 매년 순이익 20% 증가할 것
세계 2위 컴퓨터 제조업체인 휴렛패커드(HP)의 칼리 피오리나 최고경영자(CEO)는 내년부터 매년 순이익이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9일 밝혔다. 피오리나 CEO…
[2003-12-11]은둔
이틀 동안 전화벨 한번 울리지 않았다. 물론 낯선 방문객이 있을 리도 없다. 쿵쿵 울리며 걸어 보아도 제 그림자를 밟는 술래잡기 마냥 재미가 없다. 하루 종일 말 한마디하지 않은…
[2003-12-11]대리 미팅
야, 네가 좀 가줘라. 난, 그런 곳에 취미 없잖아. 그렇다고 여자를 바람맞힐 수는 없는 일 아니니? 몰라, 가다 마음 변할지. 이렇게 떠맡은 미팅 티켓을 …
[2003-12-11]브라우니는 없다
어린 시절 걸스카우트를 통해서 올바르게 사는 법을 배웠다. 걸스카우트에서는 단원들을 ‘브라우니’ 라고 불렀고 한 달에 한 번씩 ‘이 달의 브라우니’를 선정하여 칭찬하고 한 달 동…
[2003-12-11]’장애우의 벗’과 봉사자들
지난 6일 서니베일의 대성장로교회 본당 입구 복도에서 작은 미술 전시회가 열렸다. 보통 유화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의 캔버스에 추상적 분위기의 그림이 그려져 있었다. 둘러보는 관…
[2003-12-11]Eroica
베토벤(獨, 1770-1827)의 ‘에로이카(교향곡 3번, 영웅)’에 깊이 경도된 때는 아이러니컬하게도 라일락 향기가 가득 하던 5월, 친구의 누나를 나름대로 소년적 공상을 곁…
[2003-12-11]스노모빌 천국 메인주
미국 북동쪽에 있는 메인주는 동쪽으로 대서양, 북서쪽과 북동쪽으로 캐나다의 퀘백주, 뉴브런즈웍주, 서쪽과 남쪽으로는 뉴햄프셔주와 각각 경계를 이루는 곳이다. 랍스터(바닷가재…
[200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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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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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뉴저지에 ‘탈북 희생자 추모비’ 건립 된다
자유를 향한 여정 중 생을 마감한 1만여 명의 탈북 희생자들을 기리는 ‘탈북 희생자 추모비’가 다음달 뉴저지에 건립된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
미국인 3명 중 2명 “불체자에 합법체류 기회줘야”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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