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제5회 정기연주회
▶ 16일 퀸즈커뮤니티칼리지 퍼포밍 아트센터

최윤자(오른쪽에서 두 번째) 단장과 조희연, 윤 다이아나, 윤경숙, 서재숙 씨가 31일 공연을 홍보하고 있다.
케리그마남성중창단 특별출연
“공연으로 커뮤니티에 사랑을 전합니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퀸즈커뮤니티 칼리지(QCC, 222-05 56th Ave., Bayside) 퍼포밍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일보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에는 27명의 단원들이 부채춤과 장구춤 등 한국 무용 및 선교 무용을 선보인다. 또한 난타도 공연, 아트센터를 신명나는 놀이판으로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참전용사들을 초청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공연이 될 전망이다. 단원들과 31일 한국일보를 방문한 최윤자 단장은 “공연 전날인 15일이 인천상륙작전 68주년을 맞는 날로, 6.25 한국전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를 전하기 위해 참전용사들을 초청했다”며 “이념을 넘어 종교에 관계없이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함께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공연을 통해 힘들고 지친 이들을 돕고 위로한다는 취지로 창단된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볼리비아 선교센터 건립 등 선교활동 외에도 6.25 참전용사 초청 잔치, 뉴욕 일원 노숙자들을 위한 ‘나눔의 집’ 후원, 재향군인병원과 요양원 공연 등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에는 케리그마남성중창단이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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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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