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CPA협회 공동주최 Tax 세미나
▶ 6일 LA 옥스포드 호텔, 8일 OC 사랑의 교회

오는 6일과 8일 LA와 OC에서 각각 열리는 본보주최 택스세미나에 납세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5년 한인타운에서 열린 세미나 모습.
한국일보 미주본사·라디오서울(FM 106.3·AM 1650)·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하고,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과 남가주 사랑의 교회가 후원하는 ‘2018년 무료 한인 동포 대상 택스 세미나’에 한인 납세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미나는 오는 6일(화) 오후 6시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8일(목) 오후 6시 애나하임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각각 진행된다.
특히 올해 세미나는 1986년 레이건 행정부 이후 31년만에 최대 개혁으로 꼽히는 트럼프 행정부의 최근 세제개편 내용을 한인 납세자가 알기 쉽게 집중 조명하고 실제 세테크에 이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공유한다.
KACPA의 제임스 차 부회장은 “2017년 세금보고의 바뀐 규정과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세법을 집중적으로 강의할 예정”이라며 “당장 올해 세금보고 뿐 아니라 내년 보고에 대비해서 이미 지난달부터 적용되고 있는 부분까지 납세자가 직접 그리고 미리 알아두면 유익한 내용이 많다”고 말했다.
일례로 분기별로 미리 납부하는 예납 세금(Estimated Tax)은 조정총소득(AGI), 과세표준, 세액, 공제 및 크레딧 등을 예상해서 내야 하는 특성 때문에 내년 세금보고 시즌이 아닌 올해부터 일찌감치 준비해야 한다. 당장 1분기 예납 세금 납부일이 4월15일로 정해진 만큼 세미나 참석을 통해 이를 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최모씨는 “몇년째 세미나에 참석하고 있는데 CPA들이 친절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줘서 많이 배워간다”며 “‘아는 것이 힘’이라는데 특히 올해는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미리 대비하기 위해 아들, 며느리까지 함께 참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 납세자들의 참여 문의가 급증하면서 KACPA는 전화(213-385-5095)는 물론, 협회 웹사이트(www.KACPA.org)를 통해서도 참석 신청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간단하게 이름, 소속단체, 참석장소, 참석인원수, 전화번호와 이메일만 기재하면 참석 신청이 가능하도록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KACPA 측은 “젊은층이 보기에는 성인이 된 뒤 처음 보는 대대적인 세제개편인 탓에 더 자세히 알고 싶어하는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이들의 요구에 부응해 웹사이트는 컴퓨터는 물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접속해도 참석 신청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뒀으니 간편하게 참석 신청을 하면 된다”고 말했다.
LA와 OC에서 각각 열릴 세미나는 무료로 2시간 30여분에 걸쳐 ▲2017년도 세금보고의 바뀐 규정과 2018년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세제 설명(강사 조한욱 CPA) ▲1031 익스체인지의 택스 베네핏(필립 손 CPA) ▲소셜 시큐리티 베네핏(프랭크 백 CPA) ▲대학학자금 재정보조 혜택 극대화 방안(리처드 명 AGM 칼리지 플래닝 대표)에 대해 강연하고 별도로 Q&A 시간도 마련된다.
KACPA의 앤 이 회장은 “한인 납세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2017 세금보고 정보와 획기적인 개편으로 평가되는 최근 세제개편에 대해 소개할 것”이라며 “많은 한인들이 오셔서 좋은 정보를 얻고, 절세 효과도 최대한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 신청 전화
(213)385-5095
■참석 신청 웹사이트
www.KAC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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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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