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업소들 극세사이불·히터·전기요 등 홍보
▶ 건강관련 아이템도 특수 예상, 일부 제품 할인

9일 김스전기 제임스 최 매니저가 매장에서 선풍기 모양의 히터를 보여주고 있다. <김대열 인턴기자>
아직 한낮의 더위는 가시지 않았지만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한인업소들도 겨울 이불과 난방용품들을 전진 배치하기 시작했다.
본격적인 겨울 상품 입하는 이달 말부터 진행되지만 상품 진열을 바꾸면서 분위기 전환에 나서는 것이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내 ‘ABC 플라자’의 경우 최근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극세사 이불을 매장에 들여놓으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 제이슨 홍 매니저는 “계절상품은 밤 기온이 중요한 기준인데 이달 들어 아침저녁 날씨가 서늘해지면서 겨울용품 시즌이 개막 된 셈”이라며 “2주 정도 후부터 전기장판과 히터 등 난방용품이 본격적으로 입하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11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겨울 상품 마케팅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스전기’도 지난 주부터 겨울 준비를 시작하는 고객들을 위해 난방용품 진열 공간을 늘리고 있다. 선풍기 등 냉방용품이 차지하던 자리 절반을 히터와 전기요 등으로 대체했으며 이달 말쯤에는 모두 겨울용품으로 채울 예정이다.
제임스 최 매니저는 “아침저녁 기온이 내려가며 전기장판, 전기요 같은 난방용품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 평일에는 20여개, 주말에는 30여개 정도가 팔려 나간다”며 “난방용품 가격은 대부분 지난해와 같거나 일부는 인하됐다”고 전했다.
‘김스전기’도 한국산 극세사 이불을 대거 입하했다. 아이보리, 다크 그레이, 우러핑크, 블루 그레이, 에쉬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사이즈에 따라 69.99달러에서 99.99달러, 129.99달러로 판매된다.
‘로랜드’는 이달 말까지 침구 교환전을 통해 겨울 이불 판촉전에 가세했다. 이 기간 아무 브랜드의 이불이나 커버를 가져가면 20%, 로랜드 이불이나 커버는 30% 보상 할인된 가격을 적용해 모든 침구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구입가격을 20~30% 디스카운트해주는 셈이다.
건강 관련 아이템들도 다가오는 겨울에 기대를 걸고 있다. 힐링 불가마 옥돌침대를 판매하는 ‘코리아 가구’는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가 성수기라는 점에서 가을맞이 대세일을 마련했다. 제이슨 정 매니저는 “일부 아이템은 한국 판매가와 같거나 오히려 저렴할 것”이라며 “가을 세일을 통해 재고가 소진 될 때까지 정가보다 30~50% 디스카운트 된 가격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인들이 선호하는 온수매트의 경우 첨단 기능의 신제품이 눈에 띤다. ‘경동나비엔’이 겨울시즌을 앞두고 새로운’컴포트 메이트 슬림형‘을 선보였다. 업체 측은 “컴포트 메이트 슬림형은 매트 전체에 고르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해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며 ”특히 두께가 얇아 침대 위에 설치해도 전혀 불편하지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양광 판넬 업체들도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걸며 판촉에 나서고 있다. ‘스타 썬솔라’의 경우 무료 설치비용, 20년 워런티 등을 내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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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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