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매체인 연휴 세일 주류백화점 최대 60% 타운업소들도 가세

콜럼버스 연휴를 맞아 한인타운 업소들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걸고 고객유치 경쟁에 돌입했다. 타운 내 한 샤핑센터에서 한인들이 샤핑하는 모습. [김대열 인턴기자]
콜럼버스 데이 연휴(7~9일)를 맞아 한인타운 업소들과 주류 소매체인·백화점들이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돌입하며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이들 업소는 예년 보다 할인 폭을 높이고 경품증정과 이벤트 등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연중 최대 대목 중 하나인 땡스기빙데이까지 샤핑 분위기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특히 콜럼버스데이 프로모션 기간 소매체인들은 겨울 신상품을 입하하기 위해 여름 상품이나 재고에 대해 ‘왕창 세일’에 나선다는 점에서 큰 절약 기회다. 지난해의 경우‘시어즈’는 메이저 가전제품을 최고 40%나 할인했으며 디자이너 브랜드‘케이트 스페이드’는 세일 품목에 대해 추가 25% 디스카운트를 제공했고‘갭’은 35%, ‘슬리피스’ 매트리스도 최고 50% 할인행사에 했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올해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 폭의 세일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며 “단 어떤 아이템들은 블랙프라이데이가 더 낫다는 점에서 샤핑 시기를 따져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류 업체 중에서 ‘바나나 리퍼블릭’은 9일까지 정가에서 40% 가격을 할인해주며 세일 품목에도 추가로 10%를 더 깎아준다. ‘노스트롬 랙’은 ‘클리어런스’를 통해 추가 25% 할인혜택을 제공하며 ‘메이드웰’는 9일까지 일부 슈즈와 부츠에 대해 추가로 30%를 디스카운트 해준다. 또 안경전문점 ‘글래시스USA’는 일부 제품을 60%까지 깎아주는 것은 물론 프레임과 렌즈는 최저 38달러에 판매한다. 소매체인의 온라인도 눈여겨 볼 만한데 리바이스는 주말 동안 할인코드명을 입력하면 3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메이시스는 주문 상품에서 추가로 20% 할인과 50달러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을 제공한다. 남성용 드레스 셔츠 등을 판매하는 ‘폴 프레드릭’은 다양한 아이템을 최고 75% 할인하는 클리어런스를 실시중이다. 주류업체 못지않은 디스카운트를 내건 한인타운 업소들도 연휴 매출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가전 가정용품업소들의 경우 더 판촉에 공격적인데 ‘텔레트론’은 9일까지 사상최대 창고 대방출 세일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699달러 짜리 LG 55인치 LED TV는 388달러에, 1,799달러 짜리 LG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는 888달러에 할인 판매하며 ‘이나다’ 마사지 체어는 김치냉장고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스전자’는 동부대우전자의 클라세 김치냉장고에 대해 구입 용량에 따라 프라이팬, 멀티쿠커, 소형 냉장고 등을 덤으로 챙겨주며 ‘마이코백화점’은 생활용품 특선을 마련, 전기그릴, 무공해 항아리 등 다양한 아이템을 할인가에 내놓았다. LA 한인타운과 부에나팍에 매장을 둔 ‘홈쇼핑 월드’도 은나노 수세미, 덴탈 솔루션, 홍삼농축액, 공기청정기 등을 단풍세일이라는 이름으로 특가에 제공한다. 화장품 업소들도 프로모션이 한창인데 ‘S&S뷰티’의 경우 인기크림 스페셜, 일본 유명화장품, 남자 향수, 헤어제품 등 브랜드나 제품별로 할인 마케팅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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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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