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19년에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축구대회 유치를 노리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0일 “다음달 19∼20일 스위스 로잔의 FIFA 본부에서 열리는 FIFA 집행위원회에서 2019년 여자 월드컵 개최지가 결정된다”며 “유치 활동을 하면서 여자 월드컵의 한국 개최에 대한 당위성을 잘 전달한 만큼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프랑스와 개최권을 놓고 경쟁하고 있는데 지난 2007년 중국, 2011년 독일, 올해 캐나다가 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이번엔 아시아 개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여자축구는 2003년 미국 대회를 통해 첫 월드컵 출전의 기쁨을 맛봤지만 이후 2011년 독일 대회까지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2010년 17세 이하(U17)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그해 U20 월드컵 3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성장을 거듭, 올해 12년 만에 다시 본선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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