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선자·공직자 한자리 주류 정치인 대거 참가
▶ 24일 ‘차세대 포럼’도
[제4회 한인 정치 컨퍼런스]
이민 1세기를 넘긴 미주 한인사회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전국의 한인 정치인과 공직자 및 주류사회 정치 지도자, 차세대 리더 등이 대거 한 자리에 모이는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정치행사 ‘미주한인 정치 컨퍼런스 및 차세대 리더십 포럼’이 오는 24일 LA 한인타운 라인호텔(3515 Wilshire Blvd. LA, CA 90010)에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주관하고 밝은미래재단과 한미경제개발연구소(KAEDC)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연방과 각 지역 정부의 한인 고위 공직자들과 전·현직 정치인, 연방과 캘리포니아주 및 지역 정부를 대표하는 주류사회 주요 정치인들과 한인사회 단체장, 그리고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 등이 대거 모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인사회 발전 비전을 논의하는 뜻 깊은 행사로 치러집니다.
올해 컨퍼런스에는 한인 최초의 카운티 수퍼바이저와 남가주 최초의 한인 여성 캘리포니아 주 하원의원 탄생 기록을 세운 미셸 박 스틸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당선자와 영 김 주 하원의원 당선자를 필두로,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석호 어바인 시장과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의원, 사이프레스 교육구 교육위원회에 진출한 샌드라 이 당선자, 샌프란시스코에서 재선된 제인 김 시의원 등 미주 한인사회 정치력의 미래를 이끌어갈 떠오르는 선출직 공직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또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 외교위원장과 마이크 혼다, 주디 추 연방 하원의원이 명예 대회장을 맡으며 특히 로이스 연방 하원의원에게는 정치 리더십상이 수여됩니다.
올해 정치 컨퍼런스 및 차세대 리더십 포럼은 특히 중간선거를 통해 나타난 한인 정치인들의 도약을 축하, 평가하면서 한인사회의 정치적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주 한인사회의 정치적 역량 향상 기회를 모색하면서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기 위한 뜻 깊은 논의의 자리가 될 것입니다.
■ 문의: (213)385-1177, kaedc200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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