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실시되는 SAT II 한국어 시험을 앞두고 남가주 4개 지역에서 준비반이 운영된다.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문애리)은 6월22일부터 8월3일까지 매주 토요일 ‘SAT II 한국어 시험 준비반’을 개설한다.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들이 직접 시험 준비반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은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한국어 시험 준비반은 LA 지역의 경우 LA 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102)에서 실시되며, 오렌지카운티 지역은 샬롬침례교회(1853 W. Orange Ave. Anaheim), 밸리 지역은 푸른목장교회(7855 Lindley Ave. Reseda), 동부LA 지역은 인랜드교회(1101 N. Glen Ave, Pomona)에서 각각 운영된다.
한국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를 중심으로 시험을 대비하는 7주 과정 프로그램으로, 한국어시험 준비서와 한국어 시험 연습문제집 교재를 활용한다. 한국어 시험 대비반은 각 지역별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하며 교재비를 포함한 1인당 등록비는 75달러이다.
문의 (213)380-5712, 웹사이트 www.klacusa.org
<김형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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