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내 기업 인턴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인 유학생들 사이에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교환방문(J-1)비자의 수수료가 내달부터 대폭 인상된다.
13일 연방 국무부는 J-1비자 스폰서 업체나 기관에 부과하는 스폰서 지정 비용을 오는 6월12일부터 현재 2,700달러에서 47.4% 오른 3,982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또 J-1비자 처리 수수료(administrative fee)도 현행 233달러에서 60%가 오른 367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이 수수료는 J-1비자 신청자들이 비자신청 때 대사관에 납부하는 비자 수수료와는 별도의 수수료로, J-1비자 스폰서 업체가 J-1비자를 신청할 때마다 국무부에 납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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