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송년회 특별모임
샌프란시스코(SF) 6.25 참전 전우회 2007년 송년회 특별모임(회장 강용운)이 12일(수) 낮12시 SF 고려정(구관) 2층에서 열렸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이번 송년회 특별모임에는 SF 6.25 참전 전우회 회원들과 부인들이 참석했다.
강용운 SF 6.25 참전 전우회 회장은 “푸짐한 송년파티를 하고 싶었는데 나이 때문에 회원들이 아프고 해서 많이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6.25 참전 전우들이 나이를 먹어가며 모이기가 점점 힘들어 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정부에서 우리 6.25 참전용사들을 위한 혜택증가를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며 “오늘 참석한 참전용사부인들의 내조가 없었다면 지금 이곳에 우리가 있기 어려웠을 것이다”고 말했다.
SF 6.25 참전 전우회에 이사장으로 새로 취임한 오세경씨는 “오늘 이사장 직을 수락 했다”며 “회원 여러분의 단결 없이는 6.25 참전 전우회가 발전할 수 없다”고 말하며 회원들의 단결을 촉구했다.
이번 송년회 특별모임에는 지난달 북가주 6.25 참전단체 연합회장으로 취임한 서정하 회장도 참석했으며 그는 지난달 취임식에서 언급했던 북가주 6.25 참전용사 기념비 건설과 6.25 참전용사를 위한 정부 혜택증가 요청을 위한 회원들의 단결을 부탁했다.
<김덕중 기자> dj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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