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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秋分
추분이 지나면서 나무 색이 변하고,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의 그림자가 길어지기 시작했다. 오늘은 ‘가을의 첫 날’(First Day of Autumn)이다.24절기로 따지면 가…
[2025-09-23]워싱턴 일원 작년 인신매매 462건
지난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에서 확인된 인신매매 사건이 460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전국 인신매매 핫라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버지니…
[2025-09-23]22기 워싱턴 평통 정원 미달
이재명 정부에서 처음으로 임명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을 앞두고 워싱턴에서 몇 명이나 신청했는지, 차기 회장은 누가 될지 등 이런저런 이야기가 무성하다.워싱턴의 경우…
[2025-09-23]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Lo 그것을 it.Traer 가져오다. bring 현재변화:Yo traigo. Tú traes. Usted(él, ella) trae. Nosotros traemo…
[2025-09-22]
“새 역사 써 내려가는 출발점”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김성래 신부)는 30년 숙원사업인 새 성전 건축을 위한 착공식을 20일 갖고, 새 성전 건립을 본격화했다. 이날 하워드 카운티 사익스빌 소재 새 성…
[2025-09-22]
“55세 이상, 통역관 고용 가능”
메릴랜드한인시민협회(회장 장영란)가 시민권 신청 세미나를 열고 이민 정책 변동에 따른 시민권 시험 개정과 신청 절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강사 허권 목사는 20일 엘리콧시티 …
[2025-09-22]MD 엄마, 아들에 강도짓 10대에 총격
지난해 아들에게 강도짓을 한 혐의를 받은 10대 청소년 2명에게 총격을 가한 어머니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하워드 카운티 검찰청은 콜럼비아에 거주하는 48세 디에네바 세쿠 트라오레…
[2025-09-22]내달부터 최대 425달러 대폭 인상
내달부터 메릴랜드에서 과속 단속 카메라에 적발될 경우 최대 425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지난 5월 13일 웨스 모어 메릴랜드주지사가 서명한 ‘하원 법안 182호’에 따라 과속 …
[2025-09-22]
수도여고 동문회 가을야유회 성료
워싱턴 지구 수도여고 동문회(회장 변영아)가 지난 20일 가을 야유회를 열었다. 버지니아 브로드런 소재 이미혜 총무 자택에서 열린 모임에는 이명자 전 회장과 수잔 오 부회장, 김…
[2025-09-22]
글로벌어린이재단 VA, 장기자랑 1등
글로벌어린이재단(GCF) 버지니아 지부(회장 김남숙)가 지난 주말 타이슨스에서 3일간 진행된‘GCF 창립 27주년’ 기념행사에서 장기자랑 1등을 차지했다. 장기자랑 순서에서 버지…
[2025-09-22]
VA한인회 종합기술학교, 가을학기 개강
버지니아한인회(회장 김덕만)는 지난 20일 종합기술학교 가을학기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냉난방반(HVAC·강사 조영진)을 시작으로 앞으로 핸디맨, 양재, 배관, 전기 등의 교육과…
[2025-09-22]
‘평화’ 담은 음악으로 하나 되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케네디센터에서 개최한 ‘평화의 멜로디’ 음악회에 총 850여명이 참석해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첫날인 19…
[2025-09-22]
“소규모 사업자 세미나 열어요”
한인 소규모 사업자들을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함께센터는 10월 2일(목) 오후 5시~7시30분 맥클린 소재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컨퍼런스센터에서 주 이(Chu Yi) BOA …
[2025-09-22]
버지니아 사전투표 열기 후끈
오는 11월 4일 실시되는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지난 주말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졌다.45일 앞으로 다가온 선거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됐으며 이를 기점으로 민주당…
[2025-09-22]
풍성한‘애난데일 맛 축제’열려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애난데일 맛 축제’(Taste of Annandale)가 지난 20일 애난데일 한 복판(Eileen Garnett Civic Sp…
[2025-09-22]“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대형 식품점 유치 인센티브주의회 차원, 법안 심의 진행 몽고메리 한인 주류전문점확대 가능성 여부 바짝 긴장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일부 식품점에서 맥주와 와인 판매를 허…
[2025-09-22]침입성 상자나무 나방, 버지니아에 상륙
아시아에서 온 침입성 해충인 상자나무 나방 애벌레가 버지니아에 상륙해 관상용 식물 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다.이 나방 애벌레는 나무를 좋아해 잎을 먹어치워 황폐화시키고 죽게 만…
[2025-09-22]VA, 교사에게 가장 좋은 주‘전국 1위’…MD는 6위
버지니아가 전국에서 교사들에게 최고로 좋은 주라는 평가를 받았다.개인금융 정보사이트인 월릿 허브는 지난 15일 급여와 베네핏 등 교사에 대한 보상, 재직권 보호, 학생당 주정부 …
[2025-09-22]
“우리가 미국이다” 헌법수호 행진
미국 헌법이 인쇄된 깃발을 든 시위대가 지난 19일 연방 의사당 앞에 나타났다. 지난 6일 필라델피아에서 출발한 이들은 14일 동안 160마일을 걸어 이날 워싱턴 DC에 도착했다…
[2025-09-22]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xtortion) 법안’에 서명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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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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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욱 주 알마티 총영사 [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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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조국 “자식 입시비리 반성”, 지방선거용 사과는 아니겠죠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지사별 뉴스
한글 가르치는 미국대학 130곳 넘는다
한글이 세상이 반포된 지 579돌을 맞은 가운데 한국어를 가르치는 미국내 대학이 최소 130곳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북미지역한국어교육자네트웍…
주민투표 발의안 11월 선거에 부쳐진다
버지니아 총선 3주 앞으로
주지사·부지사 선거 민주 후보 선거자금 압도법무장관 선거는 공화당 후보가 앞서버지니아 총선이 3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4일 실시되는 총선…
“한글은 우리 뿌리이자 세계로 뻗는 힘”
트럼프 “새 중동의 역사적 새벽…전쟁 끝, 변화 시작”
이스라엘 의회 연설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새로운 중동의 역사적 새벽”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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