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플랫폼‘PaceDream’출시
▶ 센터빌 한인 창업가 채시현 대표

채시현 페이스드림 대표가 19일 본보를 방문, 공유 플랫폼인 페이스드림 웹사이트에 대해 알리고 있다.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하는 한인 창업가 채시현 씨가 이달 초 공유 플랫폼 ‘PaceDream’을 출시했다.
PaceDream은 사용하지 않는 공간이나 물건을 필요한 사람과 연결해 시간 단위 또는 하루 단위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이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주차 공간, 별장(Vacation Home), 사무실, 창고, 장비, 주택 등을 다른 이용자에게 빌려줄 수 있다.
채 대표는 “웹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자신의 물건을 등록하거나 필요한 물건을 빌릴 수 있다”며 “조만간 스마트폰을 통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는 품목은 주차공간이다. 채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이 사용하지 않는 주차공간을 등록하고 있으며 수요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용 방법도 간단하다. 이용자는 PaceDream website(www.pacedream.com)에 접속해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한 뒤 사용 시간과 날짜를 지정하고 결제하면 된다. 반대로 물건을 공유하려는 경우에는 ‘Create’ 메뉴에서 ‘Share’를 선택한 뒤 카테고리, 제목, 설명, 사진, 시간당 가격, 이용 가능 시간 및 요일, 타임존 등을 입력하면 등록이 완료된다.
채 대표는 “여행 등으로 집을 비우게 될 경우 주택을 공유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별장 역시 유휴 기간 동안 추가 수입을 얻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휠체어, 전동 스쿠터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어 생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PaceDream은 지역 기반 공유경제 플랫폼으로서, 개인이 보유한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채 대표는 현재 미주한인발명가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웹사이트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연락하면 도움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703)909-3859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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