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신원 확실한 승객탑승 수속도‘먼저’
내년부터 별도 신분증 발급 검색 절차 간소화 LA를 포함, 미국내 420여개 공항에 연방 검색요원을 배치한 미국이 내년 초 ‘신원이 확실한 여행자(trusted trave…
[2002-11-27]부시, 테러보험법 서명
해양수송안전법 등 국가안보관련법 입법 러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5일 조국안보국 신설법안과 미국내 항구의 안전과 입항 선박에 대한 감시 강화를 골자로 하는 해양수송 안…
[2002-11-27]27일 무기사찰 본격 착수
지난 25일 이라크 바그다드에 도착한 유엔 무기사찰단 본진 1진이 준비작업을 마치고 27일 역사적인 무기사찰에 본격 착수한다. 거의 4년만에 재개되는 이번 무기사찰의 결과는 …
[2002-11-27]최근 2년새 가주이민자 67만 3천
타주 2배 … 총 910만여명 주민 26%가 이민자 2000년 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미국에 입국한 새로운 이민자수가 약 33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기…
[2002-11-27]LA 포스터홈 어린이‘양부모 찾기’45개월 걸려
대기중 18세 넘겨 입양불가 비일비재 LA카운티의 포스터홈에서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이들이 입양될 때까지 평균 45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 수준인 …
[2002-11-27]“1백년넘은 주목들 우리가 지킨다”
캘리포니아주의 수령 100년 이상의 주목(레드우드)들을 개발꾼들의 도끼 날로부터 보존해 달라며 지난 10월7일부터 새크라멘토 주의사당 남쪽 계단 앞에서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는 …
[2002-11-27]잭슨 제소 민권단체 소송 발뺌
제시 잭슨(사진) 목사가 흑인 커뮤니티의 허락도 없이 대변자 역할을 한다며 그같은 행위를 중지하라는 소송을 제기한 민권단체중 하나인 ‘Brotherhood Organizatio…
[2002-11-27]블레이크, 메서로·켈러 새변호사 선임
부인 보니 리 베이클리(44)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로버트 블레이크(69)가 토마스 메서로와 제니퍼 켈러를 변호사로 선임했다. 당초 할란드 브라운이 블레이크의 변호를 …
[2002-11-27]유람선 승객 10여명 집단발병
멕시코를 출항해 25일 샌디에고에 입항한 ‘홀란드 아메리카’ 유람선 소속 스테이턴뎀호의 승객 10여명이 집단 발병, 열과 구토 등 독감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 스테이턴…
[2002-11-27]미국 무인정찰기 ‘프레데터’ 각광
무인 정찰기 프레데터(Predator)가 21세기 첨단전쟁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달부터 이라크 남부 비행금지 구역 상공을 비행하고 있는 동체 길이 …
[2002-11-27]부시 욕하면 옷 벗는다
지난주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을 “얼간이(moron)” 라고 표현한 프랑수아즈 뒤크로(사진) 캐나다 총리 공보담당 수석보좌관이 26일 결국 사임했다. 사건 직후 그가 제출…
[2002-11-27]중산층까지 무보험 확산
작년 의료보험 상실 140만명 중 80만명 연수입 75,000달러 넘어 무보험자 4,100만명 중 24.2%가 중산층 의료비 상승·불경기 등으로 증가 추세 급상승하…
[2002-11-26]부시 쌍둥이 만 21세 “이젠 술 맘껏…”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쌍둥이 딸 바바라(사진 오른쪽)와 제나가 25일 법정 음주허용연령인 만 21세가 됐다. 적어도 나이를 속이고 술을 마시다 체포될 염려가 없어진 셈이다. …
[2002-11-26]호화판 신체검사 인기
비용 2,000달러… 스웨덴 마사지도 제공 2,000달러를 지불하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철저한 신체검사를 해주는 의료서비스가 부유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2002-11-26]사찰단 바그다드 입성
1진 17명 이라크 도착… 12월6일 2진과 합류 후 현장조사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 여부를 실사할 유엔 무기사찰단 본진 1진이 25일, 바그다드에 입성했다. 유…
[2002-11-26]조국안보국 ‘국내안보 실세부상’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25일 조국안보부의 초대 장관으로 지명된 톰 리지 조국안보국장은 ‘빛 좋은 개살구’의 굴레에서 풀려나 국내 테러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율하고 집행하는 …
[2002-11-26]“9·11급 테러 분명 일어날것”
셀비 상원의원 경고 “9.11테러에 버금가는 알 카에다 테러리스트들의 공격은 필연적”이라는 연방상원의원의 경고가 나왔다. 지난 8년간 상원 정보위원을 지닌 앨라배마 출신…
[2002-11-26]“난 못 먹는 애완 터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애완 터키 ‘토니 더 터키’가 미시시피주 스탁빌에 위치한 티케이 마틴 어린이 센터를 방문, 스펜서 메이가 터키를 쓰다듬으며 귀여워하고 있다.
[2002-11-26]210번 프리웨이 연장 개통
파두아 - 밀리켄 구간 14마일, 15번과 연결 폰태나·리알토·샌버나디노 주민 큰 혜택 LA 북쪽과 패사디나 등지를 동북쪽에 위치한 라번, 클레어몬트까지 연결시켰던 2…
[2002-11-26]티화나시,“경찰에 뇌물주지 마라”
티화나시, 미국인 관광객 방문지침서 제작 “풍기문란 범죄도시 오명 미관광객 탓” 샌디에고에서 불과 30분이면 나오는 멕시코 국경을 넘어가면 멕시코 첫 도시 티화나에…
[20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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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체포도 속출… 아버지와 아들 동… 2 - 2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 3
코로나19 새 변이 유행 ‘면도날 베는 듯 … - 4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 1 - 5
은퇴 앞둔 미국인 자산 중간치 40만달러로 … - 6
공관 사칭 ‘피싱사기’ 갈수록 고도화 1 - 7
“시니어가 살면, 교회가 산다”… 세… 2 - 8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구치소 석방 후… - 9
트럼프 “이란핵 진짜 끝 원해”…핵합의냐 핵… - 10
[현장 르포 - ICE 이민단속 여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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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치아 시민들 베조스에 ‘발끈’ - 12
LA다운타운 통금 10시~6시로 완화 - 13
연방법원, LA시 노숙자 프로그램 ‘법정관리… - 14
러 “北, 러에 공병·군사건설인력 6천명 파… - 15
美싱크탱크 “北 ‘코로나 청정국’ 발표는 거… - 16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 17
5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9%↓…소비위축 … - 18두 살배기가 우발적으로 쏜 총에 20대 엄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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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보 추천 마무리·인선 박차…판 짜는 내란… - 20
러, 우크라 키이우 아파트 등 공습…대규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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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이스라엘-이란 군사충돌에 우려…긴장… - 22
EU외교수장, 美의 이스라엘·이란 직접 개입… - 23“007 영화의 M, 현실화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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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면세혜택 박탈 뉴욕한인회 재정난 현실… - 25
‘도이치 재수사’ 검찰, 주가조작 관련 김건… - 26
“위험하고 무모한 트럼프 정부에 제동” - 27
극단적 흑인 차별 남아공 역사… ‘백… 2 - 28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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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오찬 제안…송언석 … - 30
외식도 샤핑도 급감… 이민자 단속에 발등 찍…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부에나팍 한국정자 건립 관심 가져야
민경훈 논설위원드론, 희토류, 그리고 중국의 위상
박홍용 경제부 차장 LA는 분열 아닌 통합이 필요하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연가
- 조철환 / 한국일보 오피니언에디터
[지평선] 대통령이 여위는 만큼
신경림 ‘해질녘’
옥세철 논설위원회교 신정(新正)체제의 종말이…
통합의 리더십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의 소도시에 출현한 비밀경찰
지사별 뉴스
팰팍 한인부자 자택서 ICE에 체포‘충격’
뉴저지 최대 한인 밀집 지역인 팰리세이즈팍에서 한인 아버지와 아들이 자택 앞에서 연방 이민 단속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충…
아시안 당뇨병 퇴치 법안 주상원 통과
저소득·중산층에 전기료 지원
크게 오른 에너지 요금 부담으로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주 정부가 지원책을 내놨다. 전기수요가 높은 여름철을 앞두고 …
초등교사가 또 아동 성 학대
트럼프 “LA 등 이민 단속 및 추방작전 강화”
트럼프 행정부의 막무가내 이민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아랑곳 않고 오히려 LA를 …
당국 “미네소타 주의원 총격범, 다른 의원 2명 집도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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