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병원가던 임신부 프리웨이서 분만
롱비치 병원으로 향하던 한 임산부가 21일 새벽 롱비치 프리웨이에서 건강한 사내아이를 분만했다. 이들은 롱비치 프리웨이 델아모 블러버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911에 도…
[2003-06-21]어린이 성추행 은퇴신부 2명 체포
LA LA카운티 검찰은 70년대 사제로 재직시 수명의 어린이들을 성추행해 온 혐의로 20일 실비치와 스탁턴에서 거주하던 은퇴신부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검찰에 따르면…
[2003-06-21]“치어리더 오디션 차별” 교육구 제소
앤틸로프 밸리 앤틸로프에 소재한 콰츠힐 고교의 졸업생이 재학중 치어리더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거 당했다는 이유로 앤틸로프 밸리 교육구를 다시 제소했다. 켈리 스미스는 같은…
[2003-06-21]연쇄 주택침입 강도 용의자 체포
할리웃 LAPD는 할리웃의 비치우드 캐년 지역과 사우스 LA지역을 연쇄 주택침입 강도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20일 발표하고 그의 범행을 입증할 만한 정보를 제공…
[2003-06-21]‘해리 포터’작가 롤링의 우정 꼬마 친구 위한‘눈물의 탈고…
암투병 소녀 “죽기전 4편 읽어 봤으면…” 출판전 원고 전화로 낭독 소원 성취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지구촌 작가’의 반열에 …
[2003-06-21]케냐주재 미 대사관 폐쇄
DIA “테러 공격 임박”… 경고 수준 최상 단계로 격상시켜 미국은 정보당국이 케냐내 미국 이익시설들에 대한 테러 공격 가능성을 경고함에 따라 케냐주재 대사관을 20일 폐쇄…
[2003-06-21]“불길 잡아라”
코로나 드 투산과 드리 포인츠 소방국의 소방관들이 19일 가옥쪽으로 번지는 불길을 막기 위해 방화선을 설치하고 있다. 애리조나에서 강풍을 타고 번진 대형산불로 20일 현재 250…
[2003-06-21]애니스톤, 최고의 유명 인사
포천지 선정… 랩가수 에미넴·닥터 드레는 2위 포천지는 19일 올해 최고의 유명인사로 제니퍼 애니스톤을 선정했다. 인기 TV 시리즈 ‘프렌즈’의 스타 애니스톤은 지난…
[2003-06-21]부시, 무릎 통증 “나이 탓”
달리기 중단… 오른쪽 장딴지도 경미한 근육파열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양쪽 무릎이 쑤시는 통증과 오른쪽 장딴지 염증으로 좋아하던 운동을 중단했다고 20일 LA타임스가 전…
[2003-06-21]러스터 LA송환
강간혐의 재판중 도주 하루 34달러 멕시코 호텔서 기숙 현상범 사냥꾼팀에 꼬리잡혀 18일 멕시코의 관광지 푸에르토 바야르토 거리에서 미국인 현상범 사냥꾼들에 의해 붙잡혀…
[2003-06-20]스트립클럽 규제 조례안 LA시의회 표결 연기
LA 시의회는 18일 스트립 클럽의 랩댄스 금지등의 규정을 담아 상정된 시조례안을 검토한 뒤 내용을 좀더 연구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표결을 연기한다는 결정을 내렸다. 따라서 이 …
[2003-06-20]LA다운타운 - 패사디나 구간 메트로 골드라인 내달 개통
기차 26량 13개역 매주 3만여명 수송 LA다운타운에서 패사디나 구간을 철도로 연결하는 골드라인 레일웨이(Gold Line Railway)가 처음 계획된지 20여년만에 드…
[2003-06-20]중국계 간첩 륭 보석금내고 풀려나
LA 연방수사국(FBI) 요원과 애정행각을 벌이며 손에 넣은 기밀정보를 중국으로 빼돌리다 적발돼 구속됐던 중국계 미국 여성 ‘이중간첩’ 카트리나 륭(49) 피고인이 보석…
[2003-06-20]소방관, 고가사다리 이용 깜짝 청혼
셔먼옥스 26세의 LA지역 소방관이 18일 100피트 높이의 소방용 고가사다리를 이용해 23세의 여자 친구에게 청혼, 주변의 화제가 됐다. LA소방서 2년차 소방관인 리 …
[2003-06-20]정신지체 50대, 실종 3일째 무소식
몬테벨로 LA 시의회의 알렉스 파디야 의장의 친척인 정신지체 남성(52 몬테벨로 거주)이 지난 16일부터 실종된 채 19일 현재까지 나타나지 않아 경찰이 수사를 계속하고 있…
[2003-06-20]히스패닉 “동·서부가 좁다”
미국내 인구 3,880만명 기록… 흑인 집단 누르고 최다 소수계로 부상 정치·문화 등 각 분야서 영향력 행사 내륙 유입 급증 주민들과 마찰 빚기도 연방정부가 인구조사…
[2003-06-20]테러모의 운전사 유죄 시인
뉴욕 브루클린 다리 붕괴 알카에다 음모에 가담… 빈 라덴도 만나 오하이오 트럭운전사가 뉴욕 브루클린 다리를 붕괴시키려는 알카에다 테러음모에 가담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
[2003-06-20]‘쥐떼 득실’창고 간부들 기소
시카고 소재 냉동저장고… 육류 2,200만톤 압수 지난해 쥐떼가 기승을 부리는 창고에 육류 등의 음식을 저장한 냉동창고회사의 간부 3명이 기소됐다고 연방검찰이 18일 발표했…
[2003-06-20]미시간 흑인 소요‘비상사태’
벤톤 하버서 이틀째 화염… 경찰 추격 피해 도주하던 운전자 사망 사건서 비롯돼 흑인 운전자가 경찰의 추격을 받다가 사망한 미시간 마을에서 이틀째 소요가 계속돼 비상사태가 …
[2003-06-19]청소년 누드 캠프 인기
11~18세 연령층 겨냥… 미누드오락협, 플로리다·애리조나 등서 성업 “나체 단체활동은 불법” 비난에 주최측 “건전한 남녀관계 정립” 누드관광산업의 인기 상…
[200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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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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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뉴저지에 ‘탈북 희생자 추모비’ 건립 된다
자유를 향한 여정 중 생을 마감한 1만여 명의 탈북 희생자들을 기리는 ‘탈북 희생자 추모비’가 다음달 뉴저지에 건립된다. 지난해 7월 대한민국…
미국인 3명 중 2명 “불체자에 합법체류 기회줘야”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준틴스 축하공연
준틴스(Juneteenth)는 연방 공휴일 중 하나로, 1865년 6월 19일 텍사스주에서 노예 해방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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