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하느니 건강식” 맞벌이 웰빙족에 개인 영양사 인기 비만 문제가 심각한 미국에서 `개인 영양사’가 신종 직업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건강에 좋은 식사를…
[2004-04-06]추진의지 ‘실종’ 부시정책 ‘낮잠’ 화성에 우주인을 보내는 야심 찬 우주 구상, 불법체류 노동자에 한시적인 합법 신분을 부여하기 위한 이민법 개정, 동성간 결혼을 금지하기…
[2004-04-06]어린 나이에 TV를 시청한 어린이는 취학 연령이 됐을 때 ‘주의력 결핍장애’(ADD)가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시애틀 아동병원 지역의료센터의 디미트리 크리…
[2004-04-06]오는 7월 문을 다시 열 예정인 ‘자유의 여신상’의 사설재단이 부실한 재정운영 혐의로 연방수사를 받고 있다. 연방내무부의 감찰감은 자유여신상-엘리스섬 재단이 3,000만달러의…
[2004-04-06]제왕절개수술을 거부, 분만과정에서 쌍둥이 가운데 한명을 숨지게 한 멜리사 앤 로랜드가 5일 첫 공판을 마친후 법정을 떠나고 있다. 로랜드는 이날 예비심리를 거치지 않고 곧장 본 …
[2004-04-06]세인트 루이스 카디널스의 자켓을 입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5일 세인트 루이스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카디널스의 2004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시구하고 있다.
[2004-04-06]폴란드 고르카 클라츠토르나에서 마을의 젊은이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그래로 재현하고 있다. 수백명이 지켜본 이 의식은 가톨릭 신자들에 의해 수백년 동안 지켜져 왔다…
[2004-04-05]학비 벌려고 항울제실험 지원한 여대생 약물 부작용에 대학도 중퇴, 끝내 자살 학비를 벌기 위해 임상실험에 참여했던 인디애나주의 여대생이 약물 부작용으로 자살한 사건이 발생…
[2004-04-03]과학자 “성병예방 최선”에 순결운동가 “필요없다”맞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최근 콘돔 포장지 경고문구에 인간유두종 바이러스(HPV) 관련 정보를 포함시킬 것을 연방식…
[2004-04-03]■ 이라크서 직원피살 계기로 본 경비산업 공산주의 붕괴후 급팽창 과도정부 경비까지 담당 사영경비회사의 무장직원 4명이 31일 이라크 팔루자에서 저항세력에 의해 피살돼…
[2004-04-03]회계부정과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소방 및 보안서비스 업체 타이코 인터내셔널 전직 회장 L. 데니스 코즐로스키(왼쪽)가 2일 재판무효 결정이 난 후 부인 카렌과 함께 뉴욕 수프림…
[2004-04-03]여대생 진술 오락가락 실종 4일만에 발견된 위스콘신대 여대생이 횡설수설하고 말을 바꾸는 등 수상쩍을 조짐을 보여 이번 사건이 자작극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
[2004-04-03]“내가 18년전 실종됐던 소녀” 30대 여성 자신이 18년 전 실종된 소녀라고 주장해온 인디애나주의 30대 여성이 2일 법정에서 거짓을 시인한 후 신원사기 및 허위신고 등의…
[2004-04-03]최대 흑인대학 ‘서던’ 졸업생등 541명 연루의혹 미국 최대의 흑인 대학교에서 541명의 학생 및 졸업자들이 돈을 주고 성적을 조작한 의혹을 받고 있다. 루이지애나 배튼…
[2004-04-02]미국인에게 이라크전 영웅으로 각인된 제시카 린치(사진) 일병이 미군 특공대에 의해 이라크 나시리야의 병원에서 극적으로 구출된지 1년을 맞았다. 육군 보급중대 소속 일병에서 일약…
[2004-04-02]“숙제 또 안해왔다”고 7세 학생 목졸라 기소 숙제를 하지 않았다고 7세 학생을 목조른 뉴저지 교사가 가중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뉴왁 교육구의 보조 교사 알버트 …
[2004-04-02]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일 백악관에서 연방 상하원 의원들과 피해자의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태아보호법안에 서명하고 있다. 태아보호법은 임신부를 폭행하는 과정에서 태아가 해를…
[2004-04-02]위스콘신대 여대생 실종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종 4일만에 발견된 오드리 세일러(20)를 집중심문, 그녀의 진술을 바탕으로 1일 범인의 몽타주를 작성해 공개하는 한편 그녀가 발…
[2004-04-02]사상 두 번째 고액 당첨액인 2억3,900만달러를 손에 쥐게 된 ‘메가 밀리언스’ 복권 당첨자 J.R. 트립렛(사진 오른쪽)과 페기 부부가 1일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에서 기자회견을…
[2004-04-02]멕시코 칸쿤, 봄방학 대학생에 인기… 병원행 수두룩 위험수위 멕시코 칸쿤이 봄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술과 환락의 확실한 ‘해방구’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칸쿤은 열대기…
[2004-04-01]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결단 하에 미군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 핵문제와 그에 연결된 이스라엘-이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