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싱가포르서 현대 소속 자동차전용선 침몰(
(싱가포르AP=연합뉴스) 싱가포르 남부 해역에서 22일 밤 자동차 4천대를 싣고 가던 현대 소속 자동차전용선 MV 현대호와 파나마 선적 유조선 MT 카미네산호가 충돌, 자동차…
[2004-05-23]G7, 산유국들에 증산 촉구
(뉴욕=연합뉴스) 추왕훈 특파원= 선진 7개국(G7) 재무장관들이 치솟는 국제유가를 진정시키기 위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을 비롯한 산유국들에 증산을 촉구하고 나섰다. …
[2004-05-23]이라크 쿠파 격렬한 전투...30여명 숨져
(바그다드.AP=연합뉴스) 이라크 남부도시 쿠파에서 22일 밤부터 23일 새벽사이 미군 주도의 연합군과 저항세력간에 격렬한 전투가 빚어져 32명이 숨지고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2004-05-23]“무슨 수를 쓰든 테러 정보 알아내”
럼스펠드, 콴타나모수감자 가혹신문 승인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2002년말 쿠바 관타나모 미 해군기지 수용소에 수감돼 있는 테러 용의자들로부터 정보를 빼내기 위해 가혹한…
[2004-05-22]이라크전 반대 탈영병 “유죄”
이라크에 배치된 후 병영을 이탈, 이라크전을 공개 비난하다 체포된 카미로 메지아 육군 중사(오른쪽)가 21일 조지아주 포트 스테워트 군법재판소에서 탈영혐의로 유죄평결을 받은후 변…
[2004-05-22]시카고 매년 1㎜씩 가라앉아
빙하 녹으면서 지각변동 캐나다 빙하가 녹으면서 발생하는 지각변동으로 시카고가 매년 1㎜씩 가라앉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CBS가 20일 보도했다. 노스웨스턴 대학…
[2004-05-22]기구한 소녀
2년전 아빠와 함께 종적 버려졌다가 엄마 찾아 지난 5일 볼티모어 인근에서 버려진 채 발견된 3세 여아가 부모를 찾았다고 매릴랜드 당국이 20일 발표했다. 매릴랜드 …
[2004-05-22]스페인 열차테러 관련 체포 변호사 풀려나
마드리드 열차테러사건에 관련된 혐의로 체포됐던 오리건 변호사가 20일 풀려났다. 브랜던 메이필드(37·사진)는 지난 3월 마드리드에서 발생한 열차폭파 사건 관련 물질에서 그의…
[2004-05-22]철로 테러징후 7건 포착 조사
여행객 폭발물 소지 탐지등 안전조치 발표 검색 강화 연방정부와 뉴저지주 사법당국은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싱턴을 잇는 철로에 대한 테러 징후를 포착, 면밀한 조사를 벌이고 …
[2004-05-22]‘미의 경연’ 미스 유니버스대회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이 에콰도르 쿠야퀼의 ‘라 로톤다’ 기념비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2004-05-22]57회 칸 영화제
제 영화 어때요? -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의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피터 셀러스의 생애’ 시사회에서 관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녀들 - 중국 배우 공 리…
[2004-05-22]이라크 국민회의 의장 찰라비 미와 밀월관계 ‘끝’
미군, 자택수색 정리 수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이라크 포로학대 사건으로 벼랑 끝으로 몰린 가운데 국방부가 이라크의 차기 지도자로 강력히 밀어온 아흐메드 찰라비 과도통…
[2004-05-21]매케인 공화당의원 맞아?
부시정책 맹공… 민주 부통령후보설도 공화당 내부에서 존 매케인 연방상원의원(공화-애리조나)의 당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매케인 의원이 조지 W. 부…
[2004-05-21]스피어스 화끈한 공연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20일 스위스 주리히의 공연도중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4-05-21]어린이도 혈압 재야
비만 급증따라 의사들에 권고 어린이 비만인구 증가에 따라 어린 환자를 검진하는 의사들에게 혈압 측정을 강력히 권고하는 새로운 연방 의료지침이 마련됐다. 이 지침은 어린이…
[2004-05-21]12세 소년 “맨손으로 악어 물리쳤어요”
플로리다주의 서머필드에서 자신의 머리를 물어뜯은 악어를 맨주먹으로 물리친 12세 소년 말콤 ‘제이미’ 락이 부상부위에 붕대를 감은 채 할머니의 무릎에 앉아 있다.
[2004-05-21]테러위험 ‘블랙리스트’ 논란
민간하청업체 12만명 작성… 연방정부, 명단이용 수사까지 매트릭스 계획 남용우려 민간 하청업체에서 테러 위험지수가 높은 12만명의 명단을 작성하고, 이민국 등 연방기관…
[2004-05-21]경고없는 포르노 스팸메일 최고 50만달러 벌금부과
모든 포르노 스팸메일을 제목에 음란성을 알리는 경고문으로 표시토록 하는 연방거래위원회(FTC)규정이 19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FTC 규정에 따르면, 앞으로 수신자의 요청없…
[2004-05-21]시신 모독까지
372 헌병대 소속 찰스 그래너 상병이 만면에 웃음을 띄운 채 이라크인 시신을 모독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사진속의 이라크인은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에서 사망했으며 사진은…
[2004-05-21]미군 `결혼식장 공격’ 논란 가열
美 전사들 공격..주민들 축포 오인 (팔루자=연합뉴스) 미군 지휘부가 20일(현지시간) 미군의 결혼식장 공격으로 결혼식 하객 41명이 숨졌다는 주장에 승복하지 않고 사막에…
[200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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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팔레스타인 시위 주도’ 컬럼비아대… 2
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불법체류자
해외 한인들 노리는 피싱 사기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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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구제법안 통과에 힘 보태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서울의 소리’와 디아스포라의 숨결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석모도의 꿈
김현수 / 서울경제 논설위원심해 희토류
조윤성 논설위원‘억강부약’ vs ‘억약부강’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반응성 무엇
조재성 도시계획박사 두 도시 이야기: 잃어버린 광장
지사별 뉴스
9년 뒤부터는 소셜시큐리티 연금 제대로 못 받나?
올해 60세의 한인 이모씨는 요즘 은퇴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30년 이상 한 직장에서 일하면서 소셜시큐리티 연금을 쌓아왔는데 사회보장 연…
20일 예비선거일 폭염 예보…대응책 마련 나서
VA 연방 하원 11지구 경선 열기 고조
제리 코널리 연방 하원의원의 별세로 오는 28일(토) 실시되는 버지니아 연방 하원 11지구 보궐선거를 위한 민주·공화당의 경선 열기가 뜨겁다.…
뒷좌석 성인도 안전벨트 안하면 처벌
[美 이란 공격] 추가공격 경고한 트럼프…이란 대응 따라 중동전쟁 확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결단 하에 미군이 21일(현지시간) 이란 핵시설 3곳을 전격 공습하면서 이란 핵문제와 그에 연결된 이스라엘-이란 무…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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