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내셔널
“조종실로, 조종실로. 우리가 못하면 우리는 죽는다”(
9·11 추락 여객기 녹음 첫 공개 승객들 조종실로… 행동개시… 테러범들 못들어오게 막아 다급해진 테러범들 그들이 들어오면 끝내자… 비행기 흔들리다 결국 추락 “조종실…
[2006-04-13]포르노 스타 치치올리나, 빈 라덴에 동침 제안
헝가리 출신의 이탈리아 인기 포르노여배우 치치올리나(55)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에 이어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에게도 ‘평화의 제안’을 했다. 13일 포스…
[2006-04-13]듀크대 농구부 흑인여성 성폭행‘인종갈등’번지나
백인선수 46명 ‘DNA 불일치’불구 피해여성 재학 센트럴대학과 주민들은 ‘백인학교’뿌리깊은 반감, 계속수사 요구 듀크대학 농구부 선수들의 흑인 여성 윤간 의혹과 …
[2006-04-12]유럽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발사 5개월만에 ‘궤…
지난해 11월 발사된 유럽의 금성 탐사선 비너스 익스프레스호가 5개월간의 비행 끝에 마침내 11일 오전 7시17분(세계표준시) 금성 궤도에 진입했다고 BBC 뉴스가 보도했다. …
[2006-04-12]‘가정폭력’ 보호 대상 애완동물도 포함
메인주, 첫 법제화 가정폭력으로부터 가족 구성원을 보호하는 데 주로 적용되는 법원의 보호명령에 따라 애완동물도 보호받을 수 있게 됐다. 메인주에서 사상 최초로 배우자 중 …
[2006-04-12]인터넷 음란행위 고교교감도 적발
미성년자 유혹 함정걸려 국토안보부 고위관리에 이어 고등학교 교감이 인터넷 음란행위에 대한 함정수사에 적발돼 망신을 당했다. 고등학교 교감을 지낸 스티븐 루빈스타인은 11…
[2006-04-12]부시 . 법무부 . 국토안보부 ‘언론자유 침해자’
올해 ‘제퍼슨 재갈상’ 선정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법무부 및 국토안보부가 언론의 자유를 터무니없이 침해한 행위가 인정돼 제15회 ‘제퍼슨 재갈상’(Jefferson Mu…
[2006-04-12]“이민개혁” 200만 시위 ‘히스패닉 파워’과시
지난 10일 LA·뉴욕등 전국서‘메아리’ ‘무시못할 정치적 세력’ 각인 분수령 공화당 의원등 정치인들 잔뜩 부담감 10일 LA·뉴욕 등 미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린 이…
[2006-04-12]불체자 문제 미국인 의견 갈려
대다수는 “도움 제공자도 처벌”응답 “자격 갖추면 시민권 허용해야”도 많아 미국인들은 미국 내 거주하는 불법 체류자 처리 문제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04-12]시카고 모처럼 화창
11일 시카고의 수은주가 모처럼 만에 70도를 넘는 정상 수준을 되찾았다. 한 남성이 화창한 날씨 속에 미시간 호숫가를 따라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다.
[2006-04-12]아내 어린딸 살해 혐의 엔트휘슬, 무죄 주장
아내와 어린 딸을 살해한 혐의로 법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는 네일 엔트휘슬은 11일 매서추세츠주 미들섹스 수피리어 코트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그는 지난 1월 총…
[2006-04-12]진통소염제 바이옥스 심장병 유발
900만달러 추가배상 평결 뉴저지주 ‘처벌적 배상’조치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 배심원들은 11일 진통소염제 바이옥스 제조업체 머크사에 대해 4년간 바이옥스를 복용한 후 …
[2006-04-12]‘취업·문화생활 위해’ 고학력자 대도시 U턴
미국 대도시에 대졸자들이 몰리고 있다. 구직과 보다 나은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함이다. 이 때문에 집 값이 치솟는 등 부작용도 발생하지만 지난 30년 동안 인구 감소를 겪어온 …
[2006-04-12]지구촌 파노라마
수선화 밭 - 네덜란드의 한 농부가 서부지역인 데질크의 만개한 수선화 밭에서 꽃을 자르고 있다.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튜립은 5월초에나 탐스런 꽃송이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06-04-12]5억년전 벌레 분뇨 화석 스웨덴서 발견
(스톡홀름AP=연합뉴스) 5억년전 한 벌레의 분뇨 화석이 스웨덴에서 발견됐다. 스웨덴의 룬드대학 지질학자들인 매츠 메릭손과 프레드릭 테르펠트가 스웨덴 남부 말뫼 부근…
[2006-04-12]모나리자 그린 ‘다빈치 코드’ 풀렸다
한손엔 붓, 한손엔 확대경 들고 1/40㎜ 굵기 붓질로 30겹 채색 제작기간만 거의 20년 소요 ‘신비한 미소, 빛과 어둠이 동시에 묻어나는 두 손, 어둡게 묘…
[2006-04-12]美-이란, ‘우라늄 농축 강행’ 긴장 고조
’외교적 해결’ 강조 불구 군사력 동원 가능성도 미국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성공 발표에도불구, 일단 외교적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으나 이란의 우라늄 농축이…
[2006-04-12]지구촌 파노라마
보팔 시위 조지 W. 부시 꼭두각시를 동원한 보팔 주민들이 1984년 개스 참사의 현장에 미국 업체인 다우케미컬사가 수만톤의 독성물질을 방출했다며 이에 대한 정화비용을 요…
[2006-04-11]“이라크침공 이전 상황 밝히겠다”
부시, ‘리크게이트 연루 의혹’ 나흘만에 발표 이란 공격설에 대해선 “터무니없는 추측”일축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0일 중앙정보국(CIA) 요원 신분누설 사건(리크 게…
[2006-04-11]대통령 전용기 미사일방어 체계 암호유출 ‘비상’
인터넷에 버젓이 공개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 원’의 미사일 방어시스템 등에 대한 기밀정보가 인터넷에 유출돼 경호당국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온…
[2006-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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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역대 대통령 사진에 악플 단 트럼프…… - 2
트럼프, ‘알코올중독 성격’ 발언한 비서실장… - 3
“트럼프 경제 지지도 36%…집권 1·2기 … - 4
브라운대 총격사건 닷새째 오리무중…수사 진전… - 5
위성락 안보실장, 美에너지장관 면담…우라늄농… - 6
‘돈봉투 수수’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2심 … - 7
FBI 2인자 본지노 부국장 사임…법무부와 … - 8
트럼프, 시리아서 피격 사망 미군 유해 귀환… - 9
‘라이너 감독 부부 살해’ 아들 법원 출두…… - 10
ESTA(전자허가제) 심사 강화에 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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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가담’ 조지호 탄핵심판 오늘 선고…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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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총기난사범, 인도 출신 이민자…15명…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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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서 제자 일가 살해 한인 가석방 없는 종…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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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한인 2세, 드라마 주연 맡아 - 22
주말에 LA·OC 전역서 DUI 체크포인트 - 23
“테슬라 자율주행 과장광고”…美당국 “시정안… - 24
아마존, AI모델-칩 조직 통합…AI 유통사… - 25
공화의원 4명 당론 거부…野 ‘건보 보조금 … - 26
박세리 “선수 시절, 계속 연애..결혼 때문… - 27
[송년행사 화보] “ ‘손에 손잡고’ 한 해… - 28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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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천재 맞네”..심형탁 아들 하루, … - 30
네포베이비 잔혹극…부모 살해한 할리우드 금수…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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