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퀸즈 플러싱 소재 웬디스 식당에서 발생한 총격 살인 사건의 용의자 2명중 한명이 21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큐가든 소재 뉴욕주 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2001-02-23]뉴저지주 경찰 소속 한국계 경찰이 주 경찰을 상대로 인종차별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지난 16년간 뉴저지주 경찰관으로 활약해온 패트릭 오드와이어(37)씨는 지난 16일 트…
[2001-02-23]뉴욕한인회가 코리아트리뷴지 발행인 브라이언 김(김창완,41)씨를 공갈 협박죄로 고소했다. 뉴욕한인회는 21일 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표적인 사이비 언론인 코리안트리…
[2001-02-23]나스닥지수가 2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다우존스산업지수도 ‘인플레’에 대한 우려’가 급속히 팽창하면서 급락세를 보였다. 21일 뉴욕증권거래소의 다우존스산업지수…
[2001-02-23]노조사태 이후 노동법에 관한 한인 업주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에 뉴욕주 법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일 열린 노동법 세미나의 주요 내용을 요약한다 …
[2001-02-23]엘리옷 스피처 뉴욕주 법무국장은 20일 "현재 노동법을 준수하는 업체는 과거의 잘못에 대해 관용을 베풀겠다"고 밝혔다. 이는 노동법을 준수할 경우 최근 한인 업주들을 압박하…
[2001-02-23]뉴욕한인청과상조회가 차기 회장 선출을 놓고 진통을 겪고 있다. 청과상조회는 회장 선거 등록 공고를 내고 후보자 물색에 나섰으나 선뜻 나서는 이가 없어 후보 등록이 2차에 걸…
[2001-02-23]한인사회 일부 인사들이 지키지도 못할 후원 약속으로 봉사단체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한편 충분한 사전 준비와 검토 없이 무작정 후원을 요청하는 …
[2001-02-23]20일 밤 11시. 퀸즈의 한 한인운영 주점은 앳된 얼굴의 한인 청소년들로 가득 차있었다. 기껏해야 10대 후반으로 보이는 이들은 늦은 시간임에도 귀가할 생각이 전혀 없는 …
[2001-02-23]학생들의 안전한 인터넷 서핑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뉴욕시 교육위원회는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상의 내용에 대해 학부모들이 상세하게 파악하고 학생들 역시 …
[2001-02-23]조지 W 부시 대통령의 감세 홍보 캠페인에 한인가족이 등장했다. 부시 대통령은 취임 한 달째인 20일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를 방문, 감세안을 홍보하는 자리에 한인 찰스 양(34…
[2001-02-23]가정에서 지켜야할 규칙을 정해 주는 부모가 그렇지 않는 부모들에 비해 10대 자녀들과 훨씬 좋은 관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자녀들이 흡연이나 음주, 불법적인 약물사용 등에 빠져들 …
[2001-02-22]’라몬’이 러시아 정보국에 넘긴 국가기밀을 파악하라. 연방수사국(FBI)에 비상이 걸렸다. FBI의 중심부서인 방첩부의 고위 요원이자 ‘믿었던 도끼’였던 로버트 핸슨에 발등…
[2001-02-22]로버트 핸슨의 영웅은 이중첩자의 대명사인 킴 필비였다. 필비는 동서냉전이 극에 달했던 1950년대 영국 해외정보국의 최고위 간부로 재직했던 러시아의 ‘두더지’로 정체가 들통…
[2001-02-22]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20일 클린턴 전대통령이 퇴임 직전 억만장자 마크 리치를 전격 사면한 것은 대통령으로서 권한을 남용한 것으로 백악관에 수치심을 안겨주었다고 비난했다. …
[2001-02-22]기업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감원이나 비용삭감 등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데 e-메일 만큼 유용한 것은 없는 것 같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기업주들은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2001-02-22]캘리포니아주 전력난 이후 ‘에너지 시큐리티’라는 용어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시큐리티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미국소비자들에게 불편없는 에너지 사용을 보장…
[2001-02-22]미국내 주요 박물관과 음악회관, 도서관, 대학들은 모두 상속세가 시행되기 이전 갑부들이 출연한 기금으로 세워진 것이다. 이들이 미국민의 공공 교육과 문화생활에 큰 기여를 했다는 …
[2001-02-22]1933년 하버드대학의 총장이 된 화학자, 제임스 브라이언트 코넌트는 꿈이 있었다. 계급없는 민주사회의 건설이었다. “40-50년전 서부개척시대만해도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
[2001-02-22]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