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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팩스 모텔 방문 앞에 대형 악어 출현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모텔 방문 앞에 살아있는 대형 악어가 나타나는 바람에 투숙객이 화들짝 놀라는 일이 발생했다.카운티 경찰은 지난 16일 새벽 0시10분경 리치몬드 하…
[2025-06-18]
워싱턴 총영사관 전화까지 동원한 ‘보이스 피싱’
금융기관이나 관공서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 첨단화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총영사관 대표전화까지 범죄에 이용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버지니아 스프링필드에…
[2025-06-18]‘500만달러에 영주권’신청자 폭주⋯7만명 몰려
500만달러에 미국의 영주권을 살 수 있는 ‘골드카드’ 신청자가 7만 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파이낸셜타임스(FT)는 16일 현재 연방상무부가 개설한 골드카드 신청 인터넷 …
[2025-06-18]
뉴욕총영사관,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
퀸즈한인회는 뉴욕총영사관 민원실과 지난 12일 퀸즈 플러싱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6월 퀸즈 지역 순회영사 서비스를 개최했다.이날 여권, 국적, 병역, 세무, 위임장 등 다양한 …
[2025-06-18]중국 과학연구 역량 2년째 세계 1위
미국이 과학 연구 역량을 평가하는 세계적 지표인 ‘네이처 인덱스’에서 중국에 밀리며 2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한 계단 오른 7위로 평가됐다.17일 과학 학술지 ‘네이처’를 발간하…
[2025-06-18]
NYPD ‘삶의 질 개선 부서’ 5개보로 확대
뉴욕시경(NYPD)이 ‘삶의 질 개선 부서’(Quality of Life Division 이하 Q팀)를 도시 전역으로 확대한다.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16일 브루클린 69경찰서…
[2025-06-18]뉴왁 이민자 구치소 탈주 1명 추가 검거
뉴저지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탈주자 가운데 1명이 추가로 검거됐다. 구치소를 탈출한 4명 중 3명이 붙잡혔지만 여전히 1명이 도주 중인 상태다.17일 연방수사국(FBI) …
[2025-06-18]과속차량에‘속도제한장치’의무화 주상원 통과
상습 과속 차량에 대한 ‘속도제한장치’(speed limiters) 설치 의무화 법안이 뉴욕주상원을 통과했다. 앤드류 구나르데스(민주) 주상원의원이 올해 초 발의한 일명 ‘초고…
[2025-06-18]
커네티컷 한인단체장연합회 창립
커네티컷 한인단체장연합회가 창립, 초대회장에 오기전 전 커네티컷한인회장이 추대됐다. 14일 커네티컷한인회에서 열린 커네티컷 한인단체장연합회 창립식에는 커네티컷한인회 관계자들과 이…
[2025-06-18]
공립교 아시아역사교육 의무화 청신호
뉴욕주가 주내 모든 공립학교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AANHPI)에 대한 역사 교육 현황 조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존 리우(민주·주상원 16선거구) 주상원의원과 그레이스 이…
[2025-06-18]
공관 사칭 ‘피싱사기’ 갈수록 고도화
44세 한인 이모씨는 지난주 ‘주미 대한민국 대사관’ 관계자라고 자신을 소개한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상대는 이씨에게 한국에서 법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공문을 직접 확인해야 …
[2025-06-18]메디케이드 가입자 정보 이민당국에 넘겨 파장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메디케이드 가입자 수백만 명의 개인 정보를 이민 단속 당국에 넘겨 파장이 일고 있다.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연방보건복지부 장관의 고위 보좌관 2명은 …
[2025-06-18]‘반 트럼프’시위 현장서 위협행위 한인남성 체포
‘반 트럼프’ 시위 현장에서 시위대를 향해 위협적인 행동을 벌인 혐의로 한인 남성이 체포됐다. 이 남성은 방탄조끼까지 소지한 채 쇠파이프로 자신의 차량을 부수며 시위대를 위협한 …
[2025-06-18]
민주당 브래드 랜더 뉴욕시장 후보 이민단속 문제 제기하다 …
민주당의 뉴욕시장 경선 후보인 브래드 랜더 뉴욕시 감사관이 17일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타깃 단속지역이 된 이민법원에서 연방요원들의 단속 방식에 문제를 제기하다가 체포됐다.…
[2025-06-18]지방세 공제한도 유지·메디케이드 삭감 강화
▶ 65세이상 세금감면 최대 6,000달러까지⋯하원안보다 강화연방상원 공화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대규모 감세법안의 상원안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달 통과…
[2025-06-18]
BTS 슈가 21일 소집해제… “공식행사 없어, 마음으로 …
BTS 슈가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된다.소속사 빅히…
[2025-06-18]
어도어 “법원 판단에 깊이 감사, 뉴진스 제자리로 돌아오길…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결정에 불복해 이의신청했지만 또 기각당했다. 이에 어도어가 “법원의 판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어도어는 1…
[2025-06-18]
‘NCT 퇴출’ 태일, 中여성 집단강간 혐의 인정..징역 …
성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아이돌그룹 NCT 출신 태일(문태일)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하며 구속 기로에 서게 됐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2…
[2025-06-18]
이병헌, 美 ‘지미 팰런쇼’ 단독 출연.. ‘오겜3’+’프…
배우 이병헌이 미국 NBC의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단독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의…
[2025-06-18]
블랙핑크 제니, 친부 사칭범 상대 승소..法 “SNS·서적…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 프로모션 차 LA로 28일(한국시간)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5.02.28 /사진=스타뉴스그룹 블랙핑…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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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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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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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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