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적이냐… ‘무당’층 겨냥한 것” 조롱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TV토론회 당시 손바닥 한가운데에 ‘왕(王)’자를 그려놓은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2일(한국시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세 차례 TV토론회에서 임금을 뜻하는 한자 ‘왕’자가 그려진 윤 전 총장의 손바닥을 캡처한 사진이 나돌았다. 지난 1일 MBN 주최로 열린 5차 TV토론회에서 윤 전 총장이 홍준표 의원과의 1대1 주도권 토론에서 손을 흔드는 제스쳐를 하면서 손바닥에 적힌 ‘왕’자가 선명하게 포착됐다. 윤 후보 측은 후보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지지자들이 토론이 있을 때마다 응원한다는 뜻에서 손바닥에 적어주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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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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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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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5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쿠데타 정권이 권력의 수단으로 검찰에게 무소불위 권력을 준 후유증이 이제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듯. 검찰개혁 제대로 해야할 필요성을 요즘 잘 보여주고 있네.
총장 하다 열 받으면 대통령 하고 싹 다 기소하고 끼리끼리 다 해 먹게 생겼다. 이 들이 할 줄 아는게 무엇인가? 뻔 하다....
법조인들 중에도 특별히 검사 출신들의 정계진출을 막아야 하는것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그 권력이 그대로 정치로 연결되어 여차 하면 이제 다 대통령 한다고 나올 판이다.
윤 석열, 홍 준표, 원 희룡, 곽 상도 모두 검사 출신이다. 검사들의 정계진입을 막전가 해야지 이 모양이니 정치검사가 안 나올수가 있나? 여당도 마찬 가지다.
그래도 꾸준히 밀어주는 동네가 있으니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