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익한 세무정보 가득 담았습니다” [인터뷰] “유익한 세무정보 가득 담았습니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19/12/10/201912102212065d1.jpg)
한진성 회장(오른쪽)과 손명신 발행위원장이 다양한 세무정보가 담긴 ‘CPA 저널’에 대한 납세자들의 관심을 부탁하고 있다.
“알찬 세무정보가 가득하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CPA 저널을 발간합니다”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알찬 세무정보가 담긴 ‘CPA 저널’을 발간, 한인들에게 무료로 배포에 나선다.
10일 본보를 방문한 KACPA 한진성 회장과 손명신 발행위원장은 트럼프 정부 세제개편안, 2020년 미국 경제 전망, 비즈니스 선택방법, 미국에서의 지사 설립 형태와 운영시 주의해야 할 점, 공유경제 참여자들의 세금보고, 현금흐름의 중요성, 높은 증여 및 유산상송세 면제액을 잘 활용하는 방법 등 유익한 세금관련 정보를 한 곳에 담은 21번째 CPA 저널에 한인 납세자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진성 회장은 “올해로 CPA 저널 발간 21회를 맞아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딱딱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저널로 발전시켜 왔다”며 “특히 21호에는 다양한 내용과 더불어 세세한 내용까지 넣어 기존보다 8면이 늘어났고 책자의 퀄리티도 높혀 저널을 보는 분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설명했다.
손명신 발행위원장은 “21호는 원래 저널 발행의 취지로 돌아가서 회사를 설립하는 과정인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비즈니스 끝나는 은퇴까지의 각 단계마다 중요한 세법 변화를 담았다”며 “특히 세재개편안으로 바뀐 후 세금보고 관련 후기도 다뤘고 한 해를 겪어보고 어떻게 하면 세재개편안 시행 하에서 절세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뤄 비즈니스 오너나 일반 납세자들도 비즈니스 지침서로 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정보를 담아냈다”고 전했다.
KACPA에 따르면 이번 저널은 3,000부가 제작됐으며 오는 12일 LA 다운타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리는 KACPA 주최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배포되는 것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LA와 OC지역 내 주요 한인은행 각 지점 및 주요 한인마켓 등에 비치해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문의: (213)487-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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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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