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드류박 재단, 내달10일 뉴욕한국문화원서 청소년 음악가 발굴 육성 사업 일환

[포스터]
앤드류박 재단이 한인 청소년 음악가들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개설한 제1회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SoriDari Young Artists)’ 프로그램 오디션 우승자 공연을 내달 10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뉴욕한국문화원에서 마련한다.
‘SoriDari: Across Generations | A Concert of Artistic Collaboration’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지난 2일 선정된 우승자 바이올리니스트 임애리, 권소원(미국명 글로리아), 비올리스트 박선주(미국명 루카스), 첼리스트 니콜라스 김 등 4명과 함께 소리다리 영 아티스트 프로그램의 예술감독 우예주, 첼리스트 미하이 마리카, 첼리스트 알렉스 포티스, 바이올리니스트 셀리아 해튼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리다리는 15~18세 한인 및 한미 청소년 음악가들이 전문 연주자들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함께 리허설하고 공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단순한 교육이나 멘토링을 넘어 젊은 연주자들이 실제 무대 위에서 함께 호흡하며 세대간 예술적 교류와 협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고전과 현대, 그리고 문화적 정체성을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모차르트 탄생 270주년을 기념하며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String Quartet in G Major, K. 387’과 ‘String Quartet in C Major, K. 465’가 연주된다. 또한 한인 작곡가 김택수의 “Clear Creek”과 여수연의 ‘옛소리’(Yessori)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뉴욕한국문화원과 앤드류 박 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뉴욕한국문화원의 한인 신진 예술가 지원 및 양성 프로그램인 ‘KCCNY Power Up’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공연은 무료로 열린다. 단 관람 희망객은 문화원 웹사이트(www.koreanculture.org)에서 사전 예약 후 입장할 수 있다.
▷장소 122 E 32nd St., New York, NY, 1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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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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