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스포츠
미국 남자축구가 2015 북중미 골드컵 3~4위전에서 파나마에 승부차기로 패해 4위에 그쳤다.
미국은 25일 필라델피아 PPL팍에서 벌어진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파나마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졌다. 미국은 후반 10분 파나마에 선제골을내준 뒤 후반 25분 클린트 뎀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끝내 역전골은 얻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2~5번 키커인 파비안잔슨(호펜하임), 마이클 브래들리(토론토), 다마커스 비즐리(푸에블라FC)가 연이어 실축하며 고배를 마셨다.
미국은 25일 필라델피아 PPL팍에서 벌어진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파나마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승부차기에서 2-3으로 졌다. 미국은 후반 10분 파나마에 선제골을내준 뒤 후반 25분 클린트 뎀시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끝내 역전골은 얻지 못했고 승부차기에서 2~5번 키커인 파비안잔슨(호펜하임), 마이클 브래들리(토론토), 다마커스 비즐리(푸에블라FC)가 연이어 실축하며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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