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주둔 미군을 빠르면 내년 봄부터 대폭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27일 밝혔다. 케이시 사령관은 이라크를 방문한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과 함께 가진 공동 기자회견에서 “현지의 정치상황이 긍정적인 안정추세를 이어가고 이라크 보안군의 임무수행 능력이 지금처럼 지속적으로 개선된다면 선거 후인 내년 봄과 여름에 걸쳐 미군의 대폭 감축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라크는 오는 10월 새로운 헌법 비준을 위한 국민투표, 그리고 12월에는 새로운 지도자 선출을 위한 선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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