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라라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강명숙씨가 자신의 4 자녀를 데리고 세크라멘토에 다녀오다 교통 사고를 당했다. 강씨는 지난 30일 오후5시30분경 80번 도로 하행선에 토…
[2002-04-12]산호세 지역 한인 노인들이 주축이 된 실리콘밸리 라이더스 클럽(회장 오영의)이 오는 18일 오전11시30분 한성갈비 식당에서 창립 총회를 갖는다. 올해 1월부터 20여명이 …
[2002-04-12]휴렛팩커드 내부의 법정 공방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컴팩컴퓨터 합병이 원위치로 돌아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호세 머큐리 뉴스에 따르면 피오리나는 주주들의 투표 이…
[2002-04-12]오늘 소개하는 벤처는 앞으로 필자의 "유망" 벤처 리스트에 얼마나 더 오래 자리할는지 자신할 수 없다. 그럼에도 지면에 소개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벤처 업계에서 타산지석(他山之石)…
[2002-04-12]"나를 아는 사람들은 밝고 아동문학을 쓸것으로 예상했다 의외로 어두운 소설을 접하고는 놀라고는 하지요". 지난 97년 ‘정신대’(Comfort Woman, 바이킹사)를 발간해 …
[2002-04-12]마윤틴 뷰에 거주하고 있는 이동휘씨가 60세에 늦깎이로 본국 문단에 등단 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동휘씨는 월간 ‘조선문학’ 4월호에 단편 소설 ‘파랑새 되어’를 출…
[2002-04-12]2001년도에 출시된 전세계 와인들 가운데 가장 우수한 와인은 어떤 것들일까. 권위있는 와인전문지인 ‘와인 스펙테이터’가 2001년 최고의 와인 100개를 선정 발표했다. …
[2002-04-12]싱싱한 초록색 황색 봄철 야채와 과일이 마켓 진열대와 식탁 위를 풍성하게 채우는 계절이다. 땅속에 꽁꽁 숨어있던 씨앗에서 새싹이 움트고 갖가지 환한 색깔로 자라는 것을 보면 눈도…
[2002-04-12]늦잠 자도 뭐라는 사람 없는 일요일 아침. 한껏 게으름 피우는 사치를 즐기고 난 후의 아침 식사는 축복이요 기쁨이다. 일주일 내내 서로 바쁘다 보면 가족들이 오붓하게 식사시간 한…
[2002-04-12]지난해 칸영화제서 젊은 베놔 마지멜과 중년의 베테런 이자벨 위페르가 각기 남녀 주연상을 그리고 심사위원 작품상을 받은 흥미 있는 섹스 사이코 드라마다. 인간 내면의 어두운 것에 …
[2002-04-12]노스캐롤라이나의 콜비대의 4명의 졸업반 여대생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신분상승을 위한 음모와 복수의 드라마. 3명의 부유한 여대생과 이들에 합류한 평범하고 가난한 여대생 알리시아(미…
[2002-04-12]1924년 11월 LA 항구를 떠나 샌디에고로 항해하던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개인요트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룬 피터 보그다노비치 감독의 드라마. 이 배에는 허스트와 그의 연…
[2002-04-12]배우 빌 팩스턴이 주연하고 감독으로 데뷔한 종교적 메시지와 선과 악에 관한 공포영화로 매우 끔찍하고 어둡다. 텍사스에서 발생한 악명 높은 ‘신의 손’ 연쇄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
[2002-04-12]원숭이처럼 털이 난 여류 작가와 본능을 억제하고 사는 행동과학자 그리고 숲에서 원숭이처럼 살다가 발견된 인간 등이 관계된 인간 욕망과 본능에 관한 괴팍하고 우습고 또 통찰력 있는…
[2002-04-12]아키라 쿠로사와 감독의 1963년작 서스펜스 스릴러. 제화업 재벌 곤도(도시로 미후네)의 아들이 납치되고 범인으로부터 거액 몸값 요구전화가 걸려온다. 그러나 납치범은 곤도의 운…
[2002-04-12]버트 랜카스터가 주연하는 과감한 백주털이와 미친 사랑을 어둡고도 시적으로 그린 걸작 필름 느와르로 1947년작. 고향 LA(옛 모습 LA가 멋있다)에 돌아온 랜카스터는 자기를 …
[2002-04-12]얼마전 작고한 빌리 와일더 감독의 1959년산 명작. 시카고의 갱 살인사건을 목격한 두 가난한 악사(잭 레몬과 토니 커티스)가 이들을 피하기 위해 여장을 하고 여성밴드에 가입, …
[2002-04-12]이번 주말밤에는 정어리 잡이에 나서보자. 매년 늦봄과 초여름 캘리포니아 연안 모래비치에는 정어리류의 물고기 구루니온(Grunion)이 산란을 위해 모래사장으로 몰려온다. 어둠이 …
[2002-04-12]"일요일 저녁 그곳에 가면 보석같은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다." 과연 그런 곳이 있을까 고개를 갸우뚱하는 이들에게 ‘시네벤치(Cine Bench)’ 관계자들은 말한다. 자신들의…
[2002-04-12]인간의 재난인지 자연의 순리인지는 몰라도 남가주 지방에는 산불이 자주 난다. 매년 이맘때면 기온이 올라가고 샌타애나 바람이 부는 날이면 어김없이 어디어디에 산불이 났다는 뉴스가 …
[2002-04-12]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취임 1년 만에 우리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이날 밤 9시부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