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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영화 ‘반칙왕’상영
LA한국문화원은 27, 28일 밤 7시 영화 ‘반칙왕’(감독 김지운)을 상영한다. 송강호 주연의 이 영화는 낮에는 소심한 은행원으로 반칙이 횡행하는 세상에서 매사에 당하고만 사는…
[2002-02-23]관람객과 합께하는 작품 시도 참신
극과 극을 배치시키는 참신함과 파격적인 작업으로 한국과 서구미술계의 주목을 받는 설치작가 이불씨가 뉴포트비치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뮤지엄(OCMA)에서 4월28일까지 전시를 갖는…
[2002-02-23]“올림픽, 교세확장 호기회”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를 본거지로 삼고 있는 ‘말일성도 예수그리스도 교회’, 즉 몰몬교가 이번 동계올림픽을 교세확장의 계기로 최대한 활용하고 있음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몰몬교는 특…
[2002-02-23]뮌헨 올림픽상처 아직도
9.11 테러 이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의 안전문제가 최대 현안으로 대두됐으나, 다행히 현재까지는 매우 조용한 올림픽이 진행되고 있다. 그런데,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팔레…
[2002-02-23]“한국문화 대접 못받는 것 우리민족의 책임이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저자 유홍준(53)씨가 시카고를 방문해 한인들의 쌓였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켜줬다. 유씨는 22일 래디슨 호텔에서 역사학, 고고학, 민속학, 미술…
[2002-02-23]‘마사지팔러’한인 고소
한인여성이 운영하는 마사지팔러가 관할타운측의 영업면허 취소처분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리버티빌 타운에서 발행되는 ‘리버티빌 리뷰’…
[2002-02-23]‘악의 축’발언 반대 성명서 발표
시카고 신학대학원 한인 학생회(회장 김언영)는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발언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30여명의 한국학생들은 부시대통령의 발언에 우려를 표시하고 3주간…
[2002-02-23]차량내 물품 절도범 체포
시카고 북서부 서버브 지역을 무대로 차량안에 놓여진 물건을 전문적으로 훔쳐온 20대 절도범이 경찰에 체포됐다. 알링턴 하이츠 경찰은 19일 타운내 798 알공퀸길 소재 ‘파…
[2002-02-23]‘아시안 이민역사 알리자’
아시안 이민들의 발자취를 조명해보는 사진전이 5월 다운타운 소재 톰슨센터에서 개최된다. 시카고 컬럼비아 칼리지의 아시안 아트 & 미디어 센터가 기획한 ‘기억의 발자취(Trace …
[2002-02-23]한국음식판매로‘HABITAT’ 지원
한인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위네카소재 뉴트리어 고등학교 한인학부형회(회장 이경희)가 이 학교의 연례 ‘사랑의 집짓기(HABITAT)’ 기금모금행사에서 한국음식을 선보였다. …
[2002-02-23]‘음식조절보다 운동이 중요’
콜레스테롤 수치 등 건강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60세 전후 연장자들 가운데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은 연장자들이 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디쉬 병원이 지난 15, 19일 양…
[2002-02-23]한국 국적자로 활동했으면 한국법 지켜야
지난 14일자 오피니언란에 실린 임진혁 교수의 글에 대해 발언에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고 생각돼 글을 쓴다. 나는 한국에서 병역의무를 마치고 이민 온 사람으로서 합…
[2002-02-23]유승준 자기 행동에 책임져야
많은 분들이 유승준군의 일치하지 않는 말과 행동에 대해 지탄받아 마땅하다고 하면서 정확한 진상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없다. 단편적인 정보에 의거하여, 유승준군이 지난해 11월 이후…
[2002-02-23]종군기자의 죽음
세계 최고의 신문을 하나 들라면 첫 손에 꼽히는 것이 월스트릿 저널이다. 부수가 180만으로 미국에서 가장 많을 뿐 아니라 유료 인터넷 신문 중 거의 유일하게 성공한 케이스다. …
[2002-02-23]소수계 직업교육 시급
부시 행정부는 실업자가 늘어가는데도 직업훈련 예산을 삭감하고 대신 연간 1억달러를 들여 저소득층에 결혼을 장려키로 했다.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보다 법적으로 …
[2002-02-23]김동성 쇼크와 교훈
2002년도 동계올림픽 1,500미터 남자 숏트랙에서 우승한 김동성(22) 선수가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미국선수에게 금메달을 빼앗기자 많은 한인들이 분노하고 있다. …
[2002-02-23]10년후에 나는?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할줄 아는게 없어요. 바보가 되어 버렸어요” 한인 이민사회에서 소위 ‘팔자 좋은 여자들’을 만나면 가끔 듣는 말이다. 남편이 고소득자여서 힘들게 돈 벌…
[2002-02-23]헛소리와 큰소리
소리는 음이라 하고, 각각의 고유한 진동수에 따라 최소 16Hz에서 최고 2만Hz까지 사람은 듣는다고 한다. 나는 이러한 소리가 참 신기하고 또한 대단히 위대한 것이라 생각한다.…
[2002-02-23]"테러피해 업주 위해 재난대출 기간 연장"
지난해 7월 부시 행정부에 의해 발탁된 헥토 바레토 연방중소기업청장(사진·42)은 실물경제에 밝은 비즈니스 전문가로 450억달러의 SBA융자를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그는 남가주…
[2002-02-23]생우동 인기...버섯 사골 치킨등 다양
생우동이 인기다. 시중에서 팔리고 있는 생우동은 동원, 삼립, 풀무원, 해태, 송학 등 한국업체와 시라기꾸, 미야코 등 일본업체를 포함 브랜드만 약 15개. 매운 맛, 해물 맛,…
[200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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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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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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