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심각한 교통체증을 초래한 유조차 폭발사고 지점에서 멀지 않은 I-5 고속도로에서 이번에는 닭고기를 싣고 가던 차량에서 2백여 쪽의 고기와 뼈가 쏟아져내려 또 한번 퇴…
[2003-07-16]WSU 농학연구소, 저항력 강한 신품종 개발 서둘러 밀 재배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녹병균이 동부 워싱턴 지역에 발생해 밀 농가들의 시름이 늘고 있다. 워싱턴 주…
[2003-07-16]올림픽 파이프라인 사, “시정부 권한 없다”맞서 시애틀 지역을 통과하는 송유관의 안전점검 문제를 둘러싸고 시정부와 파이프라인 관리회사가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
[2003-07-16]이웃 주민들, 교통·소음문제 들어 강력 반대 거의 100년 전 건립된 한인소유의 역사적인 상가 건물 재건축 여부를 놓고 논란을 벌여온 메다이나 시가 끝내 재건축 불가 결정…
[2003-07-16]스포켄 시민 반응 무덤덤 지난 1백여년간 워싱턴주에서 시애틀 다음으로 큰 도시였던 스포켄이 타코마에 밀려 3위로 떨어졌다. 최근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스포켄의 인구는 …
[2003-07-12]개 동반, 조개채취도 금지 앞으로 규제 더 강화될 듯 시애틀 시는 크게 위협받고 있는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일부 바닷가 공원에서의 주민들의 레저활동을 제한하는…
[2003-07-12]화재 피해외 철거비용까지…화재원인 계속 조사중 갑작스런 화재로 전소된 타코마의 한인소유 대형 창고 건물이 결국 헐리게 됐다. 건물 소유주인 한덕기 씨(베스트 장비 …
[2003-07-12]흑인운동 후 40년 지났지만 이민자 상황 변함없어 워싱턴주 등 전국에 산재한 민권단체들이 이민 노동자들의 권리보호를 촉구하기 위해 오는 9월 시애틀을 포함한 9개 대도시…
[2003-07-12]우수 학군·저렴한 집 값 등 주거환경 덕분 오리건주의 주도인 세일럼이 유진을 제치고 포틀랜드에 이어 주 내에서 두 번째 큰 도시로 부상했다. 센서스국은 작년 7…
[2003-07-12]워싱턴주 내 30년 고정 평균 5.45% 그 동안 사상최저수준으로 내림세를 거듭해온 주택융자 모기지 이자가 최근 들어 조금씩 오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은…
[2003-07-12]워싱턴주의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들이 전국평균성적을 상회하는 발군의 작문실력을 과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교육감실은 지난해 실시된 전국 작문평가대회에서 워싱턴주 4학년…
[2003-07-12]페더럴웨이·쇼어라인 등은 오히려 줄어들어 신흥 주거지로 마이크로소프트사도 대규모 사옥을 짓고 있는 이사쿠아가 워싱턴주 내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 밝혀…
[2003-07-11]단체대표만 16명, 주류사회 활동 인사도 6명 포함 민주 평통 서북미 지회의 신규 자문위원 명단이 발표됐다. 시애틀 총영사관은 본국 평통 사무처가 총영사관의 추천을 근…
[2003-07-11]하와이서도 한인사회가 앞장…22일 모금행사 열려 전국적 명성을 자랑하는 워싱턴 대학(UW)의 한국학 프로그램을 유지하려면 UW 교수진의 적극적 리더십도 필요하지만 한…
[2003-07-11]형기 마친 성범자도 추방될 때까지 철저 관리 연방정부가 불법체류자를 중심으로 포르노 물을 판매하거나 성범죄를 저지르는 범법자에 대한 대대적인 색출단속에 나섰다. …
[2003-07-11]스포켄 인디언 보호구역불길은 100% 진화 워싱턴주 동부지역 인디언 보호구역과 야생지역에 지난 독립 기념일부터 시작된 산불이 바람이 잠잠해지면서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 …
[2003-07-11]소유주 한덕기씨“화재 원인 몰라 어리둥절할 뿐” 한인이 구입한지 얼마 안된 1백년이 넘은 타코마의 한 유서 깊은 창고건물이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로 9일 전소됐다. …
[2003-07-11]주가하락 탓 옵션혜택 못 본 직원들 환영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주식가격이 승승장구했던 90년대 후반 직원 수 천명을 일약 백만장자로 탄생시켰던 자사의 스톡 옵션제도를 폐지하…
[2003-07-10]“911 신고 어려우면 나에게 직접 전화해 달라”다짐 레이크우드 한인타운 내에 최근 강도 등 강력 사건이 빈발하자 경찰국이 한인사회와의 보안대책 모임을 정례화 하기로 약…
[2003-07-10]그래도 망토는 포기 못해…예외 규정 검토도 엘비스 프레슬리 의상을 고집한 채 영업을 해온 시애틀의 한 택시 운전기사가 시 조례가 정한 복장규제에 밀려 결국 옷을 벗게 됐다.…
[2003-07-10]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이희숙 시인·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