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견이 교통사고를 낸 뒤 맨발로 달아나던 뺑소니 운전자를 체포하는데 큰 공헌을 해 화제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7일 새벽 4시경 센터빌 지역의…
[2015-08-22]올 들어 워싱턴DC에서 총기로 인한 살인 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불법총기를 신고하는 사람에게 주는 포상금이 2.5배나 인상됐다. 지난 19일 DC 당국에 따르면 앞으로 불…
[2015-08-22]2.2 스퀘어 마일의 폴스 처치 시 개발 붐이 더 뜨거워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스펙트럼 개발 LLC’는 최근 다양한 용도의 건물을 세우는 복합단지 개발 계획인 ‘메이슨 로…
[2015-08-21]지난 20일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로 적지 않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콴티코 지역 아파트에서는 20일 아침 7시20분경 발…
[2015-08-21]메릴랜드에 이어 버지니아주 복권국도 지난 6월30일 종료된 2015 회계연도 한해동안 거둬들인 수익이 사상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지난 회계연…
[2015-08-21]페어팩스 감옥소 사망자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다. 연방 법무부 산하 인권위원회는 지난 2월 페어팩스 감옥소에서 사망한 나탸샤 맥케나에 대한 수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케나…
[2015-08-21]버지니아 프레데릭 카운티에서 지난 19일 매춘 사범 19명이 한꺼번에 체포됐다. 카운티 세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단속은 매매춘을 알선하는 온라인 광고를 접한 사복요원들이 매춘 여…
[2015-08-21]미국 정치 로비스트들의 거리인 ‘K 스트리트’의 미국 대선 1순위 베팅 후보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사진)으로 나타났다고 의회 전문매체 ‘더 힐’이 20일 보도했다. 더 …
[2015-08-21]버지니아주는 미국에서 스몰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좋은 주로 선정된 반면 메릴랜드주는 바닥권인 것으로 조사돼 대조를 보였다. 리서치 전문기관 ‘썸택’(Thum btack)이 미 …
[2015-08-20]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본교를 둔 조지 메이슨 대학이 거액을 들어 새로운 보건과학대 건물 건설을 시작했다. 조지 메이슨 대학은 수년동안 기숙사 등 본교내 각종 건물을 새로 …
[2015-08-20]버지니아 스태포드 카운티에서 100달러짜리 위조지폐로 물건을 구입하려던 사건이 발생해 수사당국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낮 오후 2시경 2…
[2015-08-20]메릴랜드의 한 농장 옥수수밭에 래리 호건 주지사의 쾌유를 기원하는 대형 미로가 생겨나 화제다. 메릴랜드주와 펜실베니아주 경계의 써몬트에 위치한 ‘로이어스 팜(Lawyer’s F…
[2015-08-20]워싱턴 일원의 타운 4곳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것으로 선정됐다. 경제 정보 전문사이트인 머니닷컴은 최근 주민 소득 증가율, 실업률, 조세 부담, 학교 성적, 범죄율, 여가…
[2015-08-19]2년전 비무장 주민을 총격 사살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전직 경찰이 지난 17일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전직 페어팩스 카운티 경관이었던 아담 토레스(사진)는 지난 2013년 …
[2015-08-19]우드브릿지 지역의 레이크 릿지에서 17일 오후 발생한 화재로 인해 타운하우스 3채가 피해를 입었고 출동한 소방관 1명이 부상당했다. 출동한 소방관 100여명은 오후 6시50분경…
[2015-08-19]워싱턴DC 남동부 지역에서 18일 대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총격은 사반나 스트릿 1331에서 발생했으며 2명의 남자 청소년들과 여성 1…
[2015-08-19]메릴랜드의 100세난 노부부가 결혼 75주년을 맞아 화제다. 케턴스빌의 찰스타운 은퇴 커뮤니티에 사는 월터, 레슬리 키멜 부부는 지난 1940년 8월 18일 결혼해 지난 18일…
[2015-08-19]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이 지난 16일 브래덕 로드와 로버츠 로드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 사망 사고의 목격자를 찾고 있다. 사고는 이날 오후 2시12분경 브래덕 로드 동쪽 방면으로…
[2015-08-19]여름 휴가철을 맞아 휴회 중이던 버지니아 주의회가 연방하원의 선거구를 재조정하기 위한 특별 회기를 16일 열었다. 논란의 초점은 버지니아주 남동쪽에 위치한 바비 스캇 연방하원의…
[2015-08-18]워싱턴 지역의 차량 운전자 중 유료도로 이용료 자동납부 카드인 이지패스(E-ZPass) 사용자를 상대로 신종 사기가 기승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미자동차협회(AAA) …
[2015-08-18]트럼프 대통령 판결 직후“위대한 승리”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시민권’이 일부 주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
정부효율성부(DOGE)의 대대적인 감원 조치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퇴직 공무원들의 온라인 구직 신청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구…
누구든 미국에서 태어나면 시민권을 주는 ‘출생시민권’이 미국의 일부 지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대로 일단 금지된다.연방대법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