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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취임식 때 대규모 시위 예고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취임식이 내달 20일 예정된 가운데 취임식 당일 워싱턴DC에서 대대적인 시위가 열릴 예정이어서 적지 않은 혼란이 예고되고 있다.국립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2…
[2016-12-29]X-마스 연휴 교통사고로 VA에서 10명 숨져
버지니아 주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동안 발생한 교통사고로 10명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버지니아주 고속도로 순찰대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23일 00시01분부터…
[2016-12-29]페어팩스 학교 더 생기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교육청이 초등학교 3개와 고등학교 1개를 신설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카운티 교육청은 2018-22년 회기년도 중 총 8억2,400…
[2016-12-29]워싱턴 일원 도로와 교량 노후화 심각
워싱턴 일원의 도로와 교량 이 크게 노후화되면서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도로와 교량은 지속적인 차량 통행과…
[2016-12-29]주립공원 1월1일 무료
버지니아 일원의 주립 공원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버지니아 자연보존 및 레크리에이션국(DCR)에 따르면 37개 주립공원의 입장료가 이날 하루 면제되며 또한…
[2016-12-28]DC-뉴욕간 철도 현대화 계획 본격화
워싱턴DC와 뉴욕을 잇는 철도 현대화 계획이 본격화된다.워싱턴 포스트는 27일 ‘철도청, 북동부 구간 향상위한 값비싼 계획 추진키로’라는 제하로 연방 철도청(FRA)이 지난 4년…
[2016-12-28]페어팩스 커넥터 직원들‘파업’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대중 버스인 페어팩스 커넥터 소속 직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대대적인 파업을 벌였다.페어팩스 커넥터 운전사들과 정비사 등 소속 직원 550명을 대표…
[2016-12-27]VA 경찰 차량 번호판 판독기 전국적 관심사로 대두
최근 차량번호판 판독기로 수집된 버지니아 경찰의 무기한 정보 보관 정책이 인권 침해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잇달아 소송이 제기되는 등 전국적인 관심사로 대두하고 있다.워싱턴 포스트…
[2016-12-27]너싱 홈 환자 수백명 강제 퇴거
메릴랜드의 한 너싱 홈이 간병하던 환자들을 내쫓았다가 법원에 소송을 당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하얏츠빌에 위치한 NMS사는 메디케어 베네핏이 고갈된 수백명의 환자들을 강제로 내…
[2016-12-25]스프링필드-버크서 연쇄살인사건
버지니아의 스프링필드와 버크에서 이틀에 걸쳐 상호 연관성 있는 살인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2일 스프링필드에서 22세의 남성이, 이어 23일 버크에서 2…
[2016-12-25]우버 때문에 파산 보호 신청
전세계적으로 우버와 리프터 등 차량 공유 서비스가 더욱 확산 중인 가운데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최대 택시회사가 차량 공유업체인 우버와 리프트로 인한 경제적인 타격을 견디지 …
[2016-12-23]워싱턴 앤 리‘전국 5위’…리치몬드대 31위
버지니아 렉싱턴에 위치한 사립대 ‘워싱턴 앤 리’ 대학이 학비 대비, 최고의 교육 가치를 지닌 대학 5위에 선정됐다. 금융전문매거진 키플링거가 20일 발표한 ‘최고 가치의 대학’…
[2016-12-23]페어팩스 시티 시장 선거에 3명 출마
내년 2월 7일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 시장을 선출하기 위한 보궐 선거에 3명의 시의원이 시장 후보로 출마했다.지역 언론인 ‘페어팩스 커넥션 닷컴’에 따르면 지난 8월 전임 시장…
[2016-12-22]MD서 화재 2건 발생…30여명 길거리에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와 프린스 조지스에서 발생한 화재로 30여명의 주민들이 집을 잃는 피해를 당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20일 저녁 10시45분경 락빌의 1701 패스투어 브…
[2016-12-22]DC 유급 휴가법안 시의회 통과
워싱턴DC 시의회가 지난 20일 논란을 빚어오던 유급 휴가 법안을 마침내 9-4로 찬성 통과시켰다.이 법은 육아 휴가의 경우 8주간, 아픈 가족을 돌보기 위한 병가는 6주간 봉급…
[2016-12-22]VA·MD 인구 6만5천명 늘어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의 인구가 6만5,000여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연방 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주별 인구 추정치에 따르면 올해 7월말 현재 버지니아주의 인구는 841만1,8…
[2016-12-22]워싱턴 DC 인구 40년만에 최고
워싱턴DC의 인구가 40년만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DC 정부가 연방 인구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15년 7월1일~2016년 7월1일 1만793…
[2016-12-22]볼스톤 몰에 대형 최신 볼링장 생긴다
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볼스톤 몰 재개발 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 몰이 완공된 후 대형 볼링장과 식당가가 새롭게 들어설 것으로 알려졌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3억3,…
[2016-12-21]주말 빙판길 차량 수십대 연쇄 추돌
지난 주말 워싱턴 지역을 강타한 한파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워싱턴 일원에서 차량 수십대가 연쇄 추돌 사고를 일으키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또 애난데일에서는 싱글 하우스에 …
[2016-12-20]애나폴리스 인근 강서 요트 16대 전복
메릴랜드 애나폴리스 인근 서번(Severn) 강에서 요트 16대가 강풍에 뒤집어 지면서 요트에 타고 있던 사람 22명이 긴급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메릴랜드 자연자원국 경찰에 따…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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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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