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플링거 선정, 워싱턴 지역 대학 7개 100위에 포함
버지니아 렉싱턴에 소재한 워싱턴 앤 리 대학이 금융전문 매거진 키플링거(Kiplinger)가 발표한 ‘최고 가치의 대학(Best Colleges Values)’ 5위에 랭크됐다. 1위 스와스모어 칼리지에 이어 2위는 데이빗슨 칼리지, 3위 프린스턴, 4위 듀크, 5위 워싱턴 앤 리, 6위 하버드, 7위 토마스 아퀴나스 칼리지, 8위 밴더빌트, 9위 노스 캐롤라이나 채플 힐에 이어 10위를 차지한 웨슬리 칼리지가 탑 10에 들었다.
워싱턴 지역 대학 가운데 리치몬드 대학(31위), 조지타운(41), 존스 합킨스(43), UVA(46), 윌리암 앤 매리(66), 메릴랜드대 (80)등 7개 대학이 100위권에 포함됐다.
조지 워싱턴은 132위, 버지니아 텍 149위, 아메리칸 178위, 제임스 매디슨 209위,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UMBC) 212위, 크리스토퍼 뉴폿 243위, 하워드251위, 조지 메이슨 300위로 집계됐다.
지난 98년 시작된 키플링거 선정 최고 가치의 대학 순위는 교육의 질과 학비 수준을 고려한 것으로 졸업생 평균 학자금 부채 비율, 학비보조 수혜 비율, 연간 학비, 학생 대 교수 비율, 대학수능시험 성적, 4년 정시 졸업률 등을 종합평가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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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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