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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이기태 집사 유가족, 조의금 21희망재단에 기부
최근 별세한 고 이기태 집사의 유가족이 장례식을 치룬 후 남은 조의금 5,000달러를 한인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21희망재단에 기부했다. 유족들은 “생전 검소하게 살며 남을…
[2022-02-14]우버 운전사 최저임금 5.3% 인상
뉴욕시 우버나 리프트 등 차량공유업체 운전기사의 최저임금이 내달부터 5.3% 인상된다. 뉴욕시 택시 및 리무진위원회(TLC)가 지난 11일 발표한 최저임금 인상안에 따르면 뉴욕시…
[2022-02-14]“백신접종 의무화 막아달라” 뉴욕시 교직원 청구 기각
연방대법원이 코로나19 백신 의무화를 막아달라는 뉴욕시 교직원들의 청구를 기각했다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소니아 소토마요르 연방 대법관은 지난 1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해…
[2022-02-14]뉴욕시 전기료 최대 3배 폭등
뉴욕시 전기 요금이 갑자기 폭등하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CBS 뉴스 보도에 따르면 전력공급업체 콘에디슨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는 뉴욕 시민들에게 부과된 1월 전기료는…
[2022-02-14]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은메달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13일(현지시간)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계주 3000m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태극기를 들고…
[2022-02-14]뉴저지 불체자 현금 지원 신청자 폭주
뉴저지 불법체류자를 대상으로 한 가구당 최대 4,000달러 현금 지원 프로그램에 새롭게 6,000여 명이 신청하는 등 이달 접수 마감을 앞두고 신청자가 몰리고 있다.8일 주 복지…
[2022-02-12]
주한미대사 대북제재조정관 출신 골드버그 지명
조 바이든 대통령은 11일 주한 미국대사에 대북 제재 이행에 관여한 직업 외교관 출신 필립 골드버그(65·사진) 주콜롬비아 대사를 지명했다고 백악관이 밝혔다.주한 미국대사 자리는…
[2022-02-12]백신 미접종 임산부 코로나 걸리면 신생아 사망 위험↑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임산부가 코로나19에 걸리면 태아에게 치명적인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0일 병리학 및 실험실 의학 저널에 따르면 애틀랜타의 산부인…
[2022-02-12]첫 백신·부스터 샷 접종시 100달러 준다
뉴욕시가 코로나19 백신 첫 접종자와 부스터샷(추가접종) 접종자에게 100달러를 제공하는 행사를 재개한다. 11일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은 오는 28일까지 뉴욕시가 운영하는 백신…
[2022-02-12]
‘마스크벗기에 이르다’우려 목소리
뉴욕주 등 미국 주정부들이 오미크론 변이 확산의 둔화에 고무돼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하면서 일각에선 ‘너무 이르다’는 불안감이 제기되고 있다.일간 뉴욕타임스(NYT)는…
[2022-02-12]
쇼트트랙 최민정 1,000m서 은메달 수확
한국 쇼트트랙이 11일 ‘은빛 낭보’를 전했다.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간판 최민정(사진 왼쪽)은 이날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0…
[2022-02-12]
백악관“우크라 내 미국인 48시간내 떠나라”
백악관은 11일 우크라이나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늦어도 48시간 이내에 대피할 것을 거듭 촉구했다.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
[2022-02-12]
미 이민 10년래 최대폭 감소
지난해 외국에서 미국으로 이민한 사람 수는 모두 24만5,000여 명으로 전년보다 48.7%나 줄었으며 10년래 최대 폭의 감소라고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연방센서스국 자료를 인…
[2022-02-12]
“아시안 증오범죄 당장 멈춰라”
11일 맨하탄 유엔본부 앞 함마슐드 광장에서 열린 한국 외교관 폭행 사건 규탄 기자회견에서 지역 정치인과 커뮤니티 단체가 참석해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아시안들을…
[2022-02-12][사 고] 취재 기자 모집
[2022-02-11]
사람사는 이야기 - “당신이 최고야”사랑 고백에 나이가 있…
2월14일은 사랑의 밸런타인 데이(Valentine’s Day)이다. 젊은이들조차 무심코 지나쳐 가는 이 날을 미국에 이민 온 1977년부터 지금까지 45년째 한 번도 빠짐없이 …
[2022-02-11]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한국정부 수교훈장‘광화장’받아
‘한국 사위’로 통하는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한미 우호 관계 증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지난 9일 한국 정부로부터 수교훈장 중 최고등급인 광화장을 받았다. 이날 워싱턴DC…
[2022-02-11]
온라인 화상 심리상담 ‘카운슬러 코리아’선봬
정신분석가 권혜경(사진)뉴욕의 정신분석가 권혜경(사진) 박사가 오는 16일 온라인 화상 상담 플랫폼, ‘카운슬러 코리아’를 선보인다. 카운슬러 코리아(www.counselork…
[2022-02-11]
뉴욕주 감사원장 공로상
케빈 김 뉴욕시 스몰비즈니스서비스국(SBS) 국장과 프리스카 배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부회장, 유진 노 소매·도매노조(RWDSU) 정책 디렉터 등 한인 3명이 뉴욕주감사원실…
[2022-02-11]늑대, 멸종위기종 재지정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기간 멸종위기종 목록에서 제외된 미국 늑대가 다시 보호를 받게 됐다.뉴욕타임스(NYT)는 10일 캘리포니아 북부 연방지방법원이 늑대에 대한 정부의 보…
[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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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루비오와 워싱턴서 9일 만나 한국인 … - 9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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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통한 다민족 축제 화합의 장
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중국판 엔비디아’ 캠브리콘
신경림 ‘살아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옥세철 논설위원톈안먼 성루의 반(反)미 연대, 그 불길한 그림자가…
푸틴 건강이상설
-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멜라니아 트럼프의 편지와 푸틴의 응답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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