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 오피니언
>오피니언
‘사드배치’ 잘 한 것이다
사드배치는 대한민국이 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 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틈이 생기면 정치 경제적으로 현상을 유지할 수 없다. 하기 싫어도 해야 하는 것이다.동북아 안보, 성…
[2016-08-16]부도덕의 현주소
내가 스탠포드 유학 시절 잘 알게 되었던 한국의 일류대학 교수들을 다시 만난 게 1971년 겨울이었다. 나중에는 대학총장, 대학원장 그리고 국회의원으로 각각 출세하는 그 교수들은…
[2016-08-16]레짐 체인지
레짐 체인지(regime change)란 말이 자주 들린다. 번역하면 체제변화, 정권교체라고 할까. 그러나 그보다는 정권전복, 체제전복이란 의미가 더 짙게 묻어있다.이 레짐 체인…
[2016-08-16]
힐러리와 트럼프
[2016-08-15]올림픽을 보면서
정확한 목적을 가지고 사는 삶은 얼마나 단순하며 또 효율적일까. 실제 무엇을 하고, 그것을 왜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게 되는지를 경험으로 알…
[2016-08-15]종북에, 모화(慕華)의 망령이…
“공산주의는 어느 곳에서나 피의 진창 속을 걸어 다닌다. 러시아 지주계급의 몰살, 중국의 문화혁명, 북한과 쿠바의 지식인 말살이 그것이다.” 프랑스의 문명비평가 기 소르망이 일찍…
[2016-08-15]사드는 방패다
사드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을 격추시키는 최첨단 방어무기다. 성주 군민이 처음 사드를 반대한 것은 전자파 위험이었다. 미군이 전자파 위험성이 없다는 것을 실험으로 보여주었는데도 뚜…
[2016-08-15]부모의 소망
누구나 하는 일이라서 가장 쉬운 일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인생을 살면서 자연스럽게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여기고 자신있게 ‘나는 잘 할 수 있어’ 하면서 큰소리를 친 적도 있…
[2016-08-15]사랑다운 사랑이란 무얼까?
“사랑다운 사랑 한번 해보고 죽고 싶어요.”오래 전에 만났던 60이 다 된 어느 여자환자의 하소연이었다. 이제껏 살면서 제대로 된 사랑 한번 못한 게 한이란다. 자기 자신마저도 …
[2016-08-15]가난한 사람의 충고
대통령 선거일인 11월8일까지 12주쯤 남았다. 지난 40년 동안 여러번의 대통령 선거를 겪었지만, 이번 선거만큼 초반부터 온 나라가 시끄러울 정도로 후보 사이에, 또 지지자들 …
[2016-08-15]
메달의 여왕 시몬 바일스
[2016-08-13]후손들에게 무엇을 남길까
지 만 40년이 되었다. 그 동안 여러 우여곡절과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다행스럽게 큰 탈 없이 건강을 유지하며 활동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이 땅에서 나의 대를 이어…
[2016-08-13]축제의 계절
연일 ‘먹구름’ 이던 뉴스의 날씨가 ‘활짝 개임’으로 바뀌었다. 미국도 한국도 답답한 뉴스 일색이었다. 미국에서는 대선후보 간 공방, 한국에서는 사드배치를 둘러싼 공방이 두터운 …
[2016-08-13]안 대사와 혼다 의원 간담회 유감
지난 1일 마이크 혼다 연방하원의원과 안호영 주미대사가 실리콘밸리를 방문, 지역 한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SF 프리시디오 국립묘지에서 거행된 한국전참전 기념비 준공식 참석과 코트…
[2016-08-13]할머니 생각
할머니는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던 분이었다. 그 당시에는 흔한 일이었겠지만 어린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어느 날부터 나는 빨래하는 할머니 옆에서 기역, 니은을 가르쳐드리기…
[2016-08-13]소외감과 고독
홀로 사시는 중국 할머니인 오랜 환자 한분이 아들과 같이 오피스로 들어오셨다.따로 사는 아들이 찾아 갔을 때 어머니는 괴로워하며 하염없이 서럽게 울고 있었다고 했다. 이유 중 하…
[2016-08-13]동요를 부르지 않는 아이들
“산위에서 부는 바람 서늘한 바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여름에 나무꾼이 나무를 할 때/ 이마에 흐른 땀을 씻어 준대요.---”우리 집 뒤편에 나지막한 산이 있었…
[2016-08-13]올림픽은 한편의 감동 드라마
신들의 축제로 그리스에서 시작된 고대올림픽은 그리스 젊은이들을 모두 제우스 신 앞으로 모이게 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그때 대회종목은 단지 단거리 경주뿐이었고 남자들만이 출전 자…
[2016-08-12]승자도 패자도 없는 싸움
“누구든지 죄 없는 자가 (간음한 여인을) 먼저 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사람들이 다 물러간 사건이 있었다. 서로 고소를 하면서 더 크게 분쟁이 번지고 있는 영락교회 사태를 보면…
[2016-08-12]아들의 손
인천공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 동안 내내 마음이 들떠 있었다. 아들이 미 해병대 13주 훈련을 마치는 날이기 때문이다. 마침 그 주에 피치 못하게 한국에 3일간 다녀오고 미국…
[2016-08-12]
- 1
영주권 갱신하러 갔다가 체포·추방 - 2
[한인판 ‘직장 성 스캔들’] “성폭행 당했… - 3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위기’ - 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아요” - 5
“ICE 요원들의 불법 체포·폭행 조사하라” - 6
“오바마케어 삭감 안돼” 가주 등 20개 주… - 7
‘금값’된 소고기… 한인 식당·가계 모두 ‘… - 8
LA발 여객기서 10대들 ‘음주 난동’ - 9
또 불법 거리점거 후 사우스 LA 매장 약탈 - 10
‘이민 단속’ 해병대 병력 LA서 철수
- 11
‘무설탕’ 음료 속 감미료 “뇌졸중 위험성 … - 12
개신교 교회 10곳 중 7곳 ‘헌금 바구니’… - 13
구호품 받으려다… 가자지구서 93명 총격받아… - 14[이런 일도] CPR로 살렸는데… “가슴 눌렀다고 성추행?”
- 15미 90% 주주환원율 빗대 압박… “황금알 거위, 배 가르는 꼴”
- 16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트럼프의 메아리… - 17
‘트럼프 감세법’ 충돌 여파 연방정부 셧다운… - 18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 19
‘백세사역 전문가 과정’… 시니어를 교회 사… - 20중국 유치원 집단 납 중독 알고보니… “예쁜 색 내려고” 간식에 비식용 물감
- 21
‘결혼 5년차’ 박승희♥엄준태, 안타까운 소… - 22
“증시 ‘롤러코스터’… 달러는 52년만에 최… - 23‘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족”
- 2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25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26
아마존, 생활용품 가격 조용히 올려 - 27뉴욕시 일원 웨스트나일 감염 주의보
- 28“MS 문서 공유 서버 대규모 해킹”
- 29
[코람 HVAC] 경동 나비엔, 전기 히트 … - 30
방글라 공군훈련기 추락 참사… 20명 사망…
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