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Y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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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학위 졸업생도 취업난
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대학원 졸업생 3명 중 1명 꼴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카고 대학이 국립과학재단의 의뢰를 받아 집계해 발표한 박사학위 취득자 …
[2013-12-10]“재외국민 2세 제도 병역법 시행령 부당”
한인 2세 남성들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재외국민 2세’ 제도가 자격요건을 강화하는 등 지나친 제약으로 제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된 가운데 재외국민 2세 제도…
[2013-12-10]“사소한 사고 갓길로 차 빼”
비가 잦은 겨울철을 맞아 프리웨이 교통사고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 교통국이 프리웨이 사고 경감 캠페인에 돌입했다. LA 한인타운을 관통하는 10번 프리웨이 전…
[2013-12-10]
만델라 장례식‘국제장’
남아프리카공화국 민주화의 상징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의 영결식이 10일(현지시간) 열리는 가운데 이 행사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 부부를 포함 전 세계에서 정상과 10명의 전직 국가…
[2013-12-10]캠퍼스 경찰이 총격 학생 사망
한 대학 캠퍼스 경찰이 교통단속에 항의하는 대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일 CNN 등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2시께 샌안토니오에 있는 천주교 재단의…
[2013-12-10]유학생·여행사 등“환율하락 반가워”
LA의 한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는 유학생 이모(26)씨는 다음 학기를 위한 등록금 납부를 앞두고 부담이 덜어져 마음이 가볍다.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원/달러 환율 …
[2013-12-10]‘아메리칸 드림’은 옛말 미국서 인생역전 어렵다
‘아메리칸 드림’이란 말이 무색하게 여타 선진국에서보다 미국에서 세대 간 ‘계층 대물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캐나다 오타와대 마일스 코락 교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2013-12-10]화창한 날씨 "크리스마스 기분 나요"
쌀쌀한 기온 속에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LA 지역은 주중부터 기온이 올라가 주말께는 낮 최고기온이 70도대를 회복할 것으로 예보됐다. 9일 대형 크리스마스트리 등 연…
[2013-12-10]우정의 종각 되살리다
“한국 전통 장인, 우정의 종을 되살리다” LA타임스가 한미 우호를 상징하는 샌피드로 ‘우정의 종각’ 전면 재보수 작업 완료를 알리는 기사를 대서특필했다. 9일 LA타임스는…
[2013-12-10]셰리프 간부·경관 대거 기소
LA 카운티 구치소에서 재소자들을 상대로 가혹행위를 벌여온 셰리프 간부 및 경관들이 대거 기소됐다. 연방 검찰과 연방 수사국(FBI)은 9일 기자회견을 갖고 LA 카운티 구…
[2013-12-10]
동북부 눈폭풍 피해 속출…연방정부 또 ‘셧다운’
워싱턴DC 등 수도권과 동북부 일대에 10일 이틀째 눈폭풍이 몰아닥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이날 버지니아주 북부, 메릴랜드주, 펜실베이니아…
[2013-12-10]남자 초혼- 여자 재혼 비중 27%로 급증
최근 황혼이혼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재혼율이 남자재혼율을 앞지르고 남자가 초혼이면서 재혼인 여성과 결혼하는 비중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13-12-10]오바마,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과 악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라울 카스트로 쿠바 대통령과 악수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FNB 경기장에서 10일(현지시간) 열린 넬슨 만델라 추모식에…
[2013-12-10]“일 전범기 퇴출” 평화마라톤
칠순을 코앞에 둔 노장 마라토너 등 중장년의 한인들이 사상 처음 미국 내 제 1?2호 위안부 기림비 사이 38마일 구간을 완주하며 일본 전범기(욱일기) 퇴출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
[2013-12-10]엔터테인먼트·IT업계 차세대 한인들 모인다
미 엔터테인먼트 및 IT 업계에 활약하고 있는 한인 차세대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및 IT 업계 한인 전문가 30여명이 한 자리…
[2013-12-10]단식농성 3주 “이민개혁 불씨 살렸다”
이민개혁을 촉구하며 3주간 이어졌던 단식농성이 이민개혁 이슈 재점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자체 평가가 나왔다.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미교협·사무국장 윤대중)는 9일 기자회견…
[2013-12-10]아시아나기 SF 사고 조사 NTSB “내년 7월 마무리”
미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는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의 조사를 내년 7월께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NTSB 관계자…
[2013-12-10]폴 워커 추모행사 수천명 몰려
불의의 교통사고로 숨진 영화배우 폴 워커 추모행사가 지난 8일 샌타클라리타에서 열렸다. 이날 추모행사에 참석을 위해 모인 수천여명의 팬들이 길게 행렬을 이루고 있는 모습.
[2013-12-10]
장학금에 합창·무용·연극 공연 경기여고 동문 ‘뜻깊은 송년…
“사랑이 많은 경기 동창들, 송년모임에서 만납시다.” 남가주 경기여고 동창회인 ‘경운회’(회장 강정애)의 연말파티는 3년째 오찬행사이다. 연로하신 선배들을 생각하는 후배들의…
[2013-12-10]
“한인 상권 발전 위해 힘 모읍시다”
오렌지카운티 한인상공회의소가 창립 35년 만에 처음으로 마련한 연말 갈라행사가 인근 지역한인들과 다른 커뮤니티 상공인 관계자들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
[201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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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샴페인, 마지막 날과 첫날을 위하여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저무는 2025년에 안도의 한숨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책임 있는 자본 없으면 커뮤니티 미래도 없다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 에세이]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경영자의 ‘문제적’ 사과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지사별 뉴스
지방세 공제한도 1만→4만달러로 상향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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